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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 | 성근석[1] | 김정애 (1~2기) |
| 김서영[2] (3기) | ||
| 최정호 (극장판) | ||
| 성삼례[3] | 이정은 | |
검정 고무신의 등장인물.
똥퍼 아저씨의 자녀들로, 기영이네 방에 세들어 살고 있다.
한 번은 남매가 기영이네 고무신들을 엿이랑 바꿔먹는 대형사고를 치고 만다. 그러고 나서 대놓고 철이 없다고 인증을 했다. 물론 기영이 식구들에게 호통 받는 것은 아버지 몫. 자식들이 도벽을 저질렀는데도 잘못을 보호해주려는 태도를 봐선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을지가 의심된다.[4] 아버지의 지나친 과잉보호가 낳은 가해자이자 피해자. 그래도 회상 에피소드를 보면 이후 문학 작가로 성공한 모양.[5]
참고로 둘 다 공식 홈페이지 등장인물 소개란에는 있지만, 4기에서는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다. 4기의 그림체와 성우를 사용하는 극장판에서는 등장하였는데, 파란색이었던 근석이의 머리색이 검은색으로 바뀌었고[6], 감기가 걸린 듯한 어린아이의 목소리에서 변성기가 온 듯한 청소년의 목소리로 바뀐 것을 보아 성우도 바뀐 것 같다. 확인. 삼례는 여자아이라는 것을 강조하는지 분홍색 내복을 입었다.
참고로 '검정고무신 - 똥퍼아저씨와 두 아들'이란 만화도 있다. 이 만화는 그들의 해당 에피에서의 만행이 잘 묘사되어 있다.
검정고무신의 캐릭터를 등장시킨 속담 만화책에서는 아빠 똥퍼 아저씨가 미혼(...)이니 존재하지 않지만, 원작에는 아버지가 재결합하면서 새집으로 이사하게 되었다.
[1]
왼쪽의 아이가 바로 이 근석이로,
남자아이이다. 3기 마지막에
기영이한테 형아라는 부르고, 똥퍼가 기영이네 가족에게 소개를 할 때 삼례 위로 사내녀석이 한명 더 있다고 언급한다. 원작에서 어른이 된 근석이를 인터뷰를 했는데,
남자였다. 이 뒤에도 미래 모습의 근석이가 성인 남자로 한 번 더 나왔다.
[2]
이기영과 중복.
[3]
근석이의 여동생.
그러니까 삼례는 여자아이다. 원작에서 둘의 미래 모습이 잠깐 비추는데, (비록 뒷모습이긴 하지만) 긴 곱슬머리이며,
오덕이에게 '오덕 언니'라 부른다는 에피소드가 있다. 사실 위의 사진을 잘 보면 삼례의 피부색이 더 희다.
[4]
성시경이 자녀들에게 고무신을 훔쳐서 엿을 바꿔먹으라고 하지는 않았지만 이전 에피소드에서 본인이
연탄을 사 온 척 하고 기영이네 연탄을 훔치는 걸 애들이 물어보자 세상 사는 비결이라고 했으므로 정황상 아이들이 부친의 못된 것들만 보고 배운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 즉, 아버지가 가정교육을 못한 것.
[5]
이기철 항목 참조.
[6]
옥의 티로 똥퍼가 팔씨름 대회를 나가는 장면에서 구경하고 있는 근석이가 보이는데 머리가 흑발이 아니라 파란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