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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7ceeb><colcolor=#ffffff> 설예지 Seol Yej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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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96년 8월 26일([age(1996-08-26)]세) |
| 경기도 의정부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회룡중학교 송현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스포츠지도학 / 학사) |
| 종목 | 컬링 |
| 소속 | 경기도청 (2017~현재) |
| 신체 | 168cm |
| 가족 |
부모님, 언니 설예슬(1994년생), 쌍둥이 동생 설예은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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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청 컬링팀 소속의 여자 컬링 선수로, 포지션은 핍스이다.2. 선수 경력
회룡중학교 1학년 때 컬링을 시작했다. 당시 컬링부를 맡고 있던 체육 선생님이 쌍둥이들에게 컬링을 권유했는데, 컬링이 생소한 종목이다 보니 쌍둥이 모두 망설이자 체육 선생님이 쌍둥이의 언니를 통해서 설득시켰다고 한다. 둘 다 공부를 못했는지 언니가 너네 그거라도 해야 먹고 산다는 식으로 말했다고 한다.송현고등학교 출신으로, 김초희와 동기이며 고교 시절에는 김초희가 스킵을, 쌍둥이 동생 설예은은 서드를, 설예지는 세컨드를 맡았다. 김초희가 고교 졸업을 앞두고 경북체육회에 스카우트되고, 동생 설예은은 연고팀이라 할 수 있는 경기도청에 스카우트되지만 설예지는 실업팀에 스카우트되지 못하면서 한동안 경기도컬링경기연맹 소속으로 믹스더블 대표 선발전에만 출전하는 정도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그러다 2017-2018 시즌을 끝으로 이슬비가 탈퇴하면서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경기도청에 스카우트됐다. 이어 춘천시청 스킵 출신인 김수지도 경기도청으로 이적하면서 자연스레 핍스로 밀려났다.
2019-2020 시즌을 끝으로 엄민지가 전북도청으로 이적하면서 대신 서드를 맡았다.[1] 고교 시절에는 주로 세컨드를 맡았던데다 그동안 경기에 많이 나오지 못했음에도 나름대로 엄민지의 공백을 잘 메웠지만
3. 수상 기록
| 세계선수권 | ||
| 동메달 | 2024 시드니 | 단체전 |
| 범대륙선수권 | ||
| 금메달 | 2023 켈로나 | 단체전 |
| 아시아태평양선수권 | ||
| 동메달 | 2019 선전 | 단체전 |
4. 그랜드 슬램 우승 기록
- 2023-2024 시즌: 내셔널
5. 여담
- 쌍둥이 동생 설예은과는 외모가 비슷하다보니 코리아컬링리그 시절 경기도청 선수 소개에 설예은이 아니라 설예지가 나기기도 했었다. 일란성 쌍둥이임에도 몇몇 다른 부분이 있다. 고교 시절 설예지 혼자만 좀 더 크면서 동생보다 4cm 정도 크고, 설예은이 왼손잡이인데 반해 설예지는 오른손잡이이다. 앞머리 스타일도 차이가 있는데, 주로 설예지가 5대5 가르마로 이마를 드러내는 반면 설예은은 덮은 앞머리로 이마를 가리는 경우가 많다.
- 동생과는 같이 어울려 놀면서도 자주 다툰다고 한다. 그러다가도 쌍둥이의 언니와 싸울 때면 쌍둥이끼리 한 편이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