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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공통3. 페이즈 14. 페이즈 2

4.1. 공통4.2. 정오4.3. 석양4.4. 자정4.5. 여명

5. 처치시 모습

1. 개요

물약 쿨타임은 10초로, 검은 마법사, 감시자 칼로스, 카링, 자쿰과 동일하다.

패턴의 피해 수치, 쿨타임 및 시전 개수는 각각 "노말 / 하드 / 익스트림"이며 따로 구분이 되어있지 않으면 난이도 공통이다.

2. 공통

태양 게이지

태양이 강해져 빛을 잃는 시간이 감소됩니다.[1]

통칭 바인드. 태양 게이지는 세렌의 일부 본체 패턴이나 맵 패턴에 피격될 경우 차오른다. 만약 게이지가 가득 찰 경우 해당 플레이어는 5초간 행동 불가 및 회복 불가 상태가 된다. 디스펠, 타임 디스토션, 의지, 상태이상 방어기 등의 스킬로 해제할 수 없으며 상태이상 내성이 적용되지 않는다. 바인드 지속 중에는 피격되어도 게이지가 차지 않는다.[2] 또한 난이도 별로 패턴 피격시 게이지 증가량에 차이가 존재한다. 노멀 모드는 태양 게이지가 차오르는 양이 하드/익스트림 모드에 비해 줄어들어 약간 여유가 생기는 반면, 익스트림은 노말/하드에 비해 태양게이지가 더욱 많이 차오르며, 태양 게이지에 영향을 주는 패턴이 추가가 되어 숨통을 죄여오는 등 모드 별로 차이가 존재한다.

2페이즈부터는 이 태양 게이지에 추가로 정오, 석양, 자정, 여명의 게이지와 시곗바늘이 생성된다. 이 시계는 한 바퀴에 7분이며, 처음에는 정오 2분, 석양 2분 10초, 자정 40초, 여명 2분 10초로 할당되어 있다. 시곗바늘은 천천히 돌면서 각각의 영역을 가리키며 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세렌의 모습이 변화한다.

바인드에 걸릴 때마다 현재 시간대가 늘어나고 자정 시간대가 점점 줄어들며, 자정 시간대가 완전히 소멸하면 데스 카운트와 상관 없이

{{{#!wiki style="margin: -5px -15px; padding: 10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rgba(0, 0, 0, 0) 0%, rgba(0, 0, 0, 0) 2%, #000000 15%, #000000 84%, rgba(0, 0, 0, 0) 98%, rgba(0, 0, 0, 0) 100%); text-align: center; color:#de2729;"

태양이 지지 않는다면 누구도 나에게 대항할 수 없다.}}}

라는 문구가 뜨며 공략에 실패한다.

노멀, 하드모드에선 1페이즈는 패턴에 피격당하지 않으면 게이지가 점점 줄어들지만, 2페이즈는 자정을 제외한 모든 시간대에서 패턴에 맞지 않아도 태양 게이지가 아주 조금씩 차오른다[3]. 익스트림 모드에선 1,2페이즈 모두 태양 게이지가 조금씩 차오르며 저절로 차오르는 양 또한 노멀, 하드모드 보다 많다. 또한 1페이즈의 바인드 게이지가 차있으면 2페이즈에 그대로 넘어오므로 반드시 게이지를 비우고 2페이즈에 진입하여야 한다.

3. 페이즈 1

입장 일러스트

맵 패턴

낙하물

맵 여러 곳에서 운석이 떨어진다.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15%의 피해와 함께 빗나감 상태이상에 걸린다. 태양 게이지가 차오르지 않는다.

바닥 폭발

바닥에서 빛의 기둥이 솟아오른다.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40%의 피해를 받고 빗나감 상태이상에 걸리며 태양 게이지가 차오른다.
노멀 난이도는 패턴의 딜레이가 감소되어 충분히 보고 피할만 수 있을만큼 여유 시간이 주어지지만, 하드/익스트림 모드에서는 기둥이 생성되자마자 바로 터질 정도로 매우 빨라 보고 피하기에 꽤나 빠듯하므로 항상 주의해야한다. 또한 난이도가 증가할 수록, 해당 패턴의 발동 빈도 또한 조금씩 상승한다. 하드 난이도부턴 가끔 맵에 한 부분을 제외하고 빛의 기둥이 모두 나오는 경우가 있다.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본체 패턴

피격

피격 모습. 1페이즈에만 피격모습이 따로 있으며 다른 레이드 보스들처럼 바인드를 걸어야만 볼수 있다.

검광 돌진

세렌이 전방을 향해 돌진한다. 엎드리기로 피할 수 있으며, 슈퍼넉백 판정이다.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30%의 피해를 받는다. 태양 게이지가 차오른다. 몸박 무시로 무시할 수 있다.

찌르기

세렌이 전방의 짧은 범위에 검을 내지른다.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15%의 피해를 받고 태양 게이지가 차오른다. 숙여서 피할 수 있다.

태양의 검기

세렌이 바라보는 방향으로 거대한 검기를 발사한다. 피격 시 틱당 최대 체력 비례 20%의 피해와 함께 1초 간 스턴 상태이상에 걸리며 태양 게이지가 차오른다.
엎드린 상태에서는 피격당하지 않지만, 검기의 판정이 매우 크고 이동이 느려 피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려 다른 패턴에 피격될 수 있다. 범위 안에 있으면 연속으로 피격되기 때문에 맞더라도 가만히 서 있기보단 의지를 쓰고 이동하며 맞거나 윗 점프를 통해 피해주는 것이 좋다.
텔레포트 직업은 엎드린 상태에서 기본 공격을 가할 시 텔레포트를 하더라도 엎드린 상태에서의 공격 모션이 유지되는 것을 이용해 검기에 피격당하지 않은 채 이동할 수 있다. 속칭 눕텔. 눕텔을 연습해두면 더블/트리플 점프 직업군대비 훨씬 수월한 1페이즈 공략이 가능하므로 반드시 익혀두는 것이 좋다.
세렌과 멀리 떨어져 있을 경우 매우 높은 확률로 시전한다. 상당히 위협적인 패턴이므로 이 패턴 방지를 위해서라도 세렌과 붙어있는게 좋다.

레이저

세렌을 중심으로 8방향의 레이저가 나온다. 최대 체력 비례 50%의 피해를 받으며 빗나감 상태이상에 걸린다. 노멀, 하드모드에선 태양 게이지가 차오르지 않고, 익스트림 모드에선 피격시 꽤나 많은 태양 게이지가 차오른다. 화면 기준으로 수직과 수평, 그리고 그 대각선으로 나오는 경우, 전술한 방향의 사이로 나오는 경우, 한줄기가 플레이어의 위치를 노려 나오는 경우 등 여러가지 경우가 존재한다.

처치

태양의 불꽃은 복수를 잊지 않는다.

세렌을 처치하고 나면 세렌은 태양신의 힘을 각성시키기 시작하고, 이어서 2페이즈로 돌입한다.

4. 페이즈 2

입장 일러스트

2페이즈부터는 Borderless에서 하인즈가 메이플 월드-그란디스 간의 경계를 허물었던 장소인 '세계의 경계'에서 전투가 진행되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맵 배경과 세렌의 모습, 그리고 패턴이 변화한다.[4]

세렌의 모습은 여명, 정오, 석양, 자정 총 4개의 형태를 가지며, 처음 진입할 시에는 정오 페이즈로 시작해 → 석양 → 자정 → 여명으로 순환된다. 또한 모습이 바뀔 때마다 배경음악도 함께 바뀌며 2페이즈에서만 총 4개의 BGM을 사용한다.[5] 이외에도 아케인 리버 지역의 보스들과 달리 페이즈마다 어센틱 포스 요구량이 다르다는 차이를 보인다.

리메이크 전 하드스우랑 비슷하게 마지막 페이즈에 체력과 고유 패턴 비중이 몰려있는 보스로, 선술된 자정이 소멸할시 특수 패배 처리가 되는 기믹을 가지고 있다.

4.1. 공통

태양의 권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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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르고 태양 또한 정해진 순환에 따라 변화합니다.

정오 → 석양 → 자정 → 여명으로 시간대가 바뀌는 시점에서, 화면 전체에 노란 불꽃이 피어오른 후 모든 지역에 빛의 기둥이 생성된다. 맵에 총 7개의 빛기둥이 생성되며, 맵 양 끝을 제외한 5개 기둥 중 단 하나만 짧은 길이로 생성된다. 안전지대는 이 짧은 기둥 아래 뿐으로, 다른 기둥에 피격 시 최대 체력의 999% 데미지를 받으며 현재 태양 게이지에 상관없이 태양 게이지가 최대로 차올라 자정 게이지가 감소한다.[6] 해당 패턴이 종료된 후에는 시간대가 바뀌며 세렌의 모습과 패턴도 새롭게 바뀌게 된다.

주의할 점으로, 이 권능 패턴은 _무적 및 생사 여부와 관계없이_[7] 파티원 중 한 명이라도 안전지대에 위치하지 않는 경우, 안전지대에도 공격 판정이 생겨서 무적기를 사용하지 않은 모든 파티원을 태양 바인드와 함께 피격시키게 된다.

노멀 난이도와 하드 이상 난이도에서의 발동까지 걸리는 시간이 다르다. 노멀은 3.72초 후에 피격 판정이 들어오며, 화면이 빛나는 걸 알아채고 나서 움직여도 피할 만하다. 그러나 하드 이상에선 노멀보다 더 짧은 3.06초 후에 피격 판정이 들어오기 때문에 발동 전부터 대비를 하고 있는 것이 좋다.

초기의 이 패턴은 안전지대의 높이가 낮아 엎드려야만 피격당하지 않았지만, 2021년 12월 30일 데스티니 업데이트로 안전지대의 높이가 조정되어 더 이상 엎드리지 않아도 피할 수 있다.

4.2. 정오

태양의 빛으로 가득찬 정오가 시작됩니다.

2페이즈에 처음 입장 시 시작하는 페이즈. 2페이즈로 진입할 때 렉이 굉장히 심하게 일어나므로 가급적 입장하자마자 엎드려 있는 것이 좋다.

정오 시간대의 패턴들은 1페이즈 패턴들을 계승하여 좀더 강화한 듯한 형태다. 석양 시간대처럼 한방한방이 치명적이거나 혹은 여명 시간대처럼 각종 상태이상 연계 및 회복 기믹 같은 건 없이 비교적 평이한 패턴 구성을 가지고 있지만 대신 태양이 가장 빛나는 컨셉이라는 걸 반영하듯 자정을 제외한 3가지 시간대 중에서 태양 게이지 증가에 초점을 맞춘 페이즈다. 피격 시 태양 게이지가 다른 시간대에 비해 상당히 많이 차오르게 되어있고, 일정 시간마다 맵 곳곳에 플래시와 미트라의 불꽃 패턴이 발생해 유저의 태양 게이지를 압박하며, 다수의 패턴에 빗나감 상태이상도 동반되기에 피격시 딜로스를 유발하기까지 한다. 따라서 석양에서 바인드에 걸려 데스 카운트를 소모하거나, 자정시간 소멸로 인한 공략 실패를 피하기 위해선 최대한 패턴을 피해야한다. 특히 2바퀴 이상의 장기전을 빌드로 채용한 파티는 더더욱.

정오가 시작됨과 동시에 남아있는 여명의 기운이 세렌을 회복시킵니다.

이후 여명에서 정오로 다시 넘어갈 때, 위의 문구가 출력되며 여명 상태에서 세렌에게 남아있는 흰색 보호막만큼 세렌의 HP가 회복된다. 이 문구는 두 번째 바퀴 이후부터 나온다.

맵 패턴

플래시

맵 중심을 기준으로 거대한 태양빛 2개가 대각선으로 X자를 만들며 발사된다. 틱당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10%의 피해를 지속적으로 입으며, 잠시동안 화면이 하얗게 변하며 시야가 차단된다. 하드 모드에서 세렌의 체력이 21% 아래로 내려가면 3개로 늘어나고 익스트림 모드에선 51% 아래에서 3개, 26% 아래에선 4개 까지 늘어난다.틱당 태양 게이지가 차오르며, 연속으로 피격당할 시 태양 게이지가 엄청나게 채워지니 반드시 주의해야 하는 패턴이다.
다만 하드/익스트림 모드에서 패턴이 강화되어도 항상 태양빛이 3, 4개씩 발사되는게 아니라 발사될 타이밍에 2~4개가 랜덤으로 발사되는 식이다. 따라서 운이 좋으면 세렌의 체력이 낮아져도 태양빛을 2개씩 쏘는것만 보다가 넘어갈 수도 있다.

미트라의 불꽃

맵 곳곳에 지역 경고가 나타나고 불꽃이 튀어나온다.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35%의 피해와 함께 빗나감 상태이상에 걸린다. 오른쪽 벽에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생성되어 폭발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윗 점프로 피할 수 있으며 태양 게이지가 차오른다.
또한 난이도가 증가할 수록, 해당 패턴의 발동 빈도 또한 조금씩 상승한다. 하드 난이도부턴 가끔 맵에 한 부분을 제외하고 불꽃이 모두 나오는 경우가 있다. 윗점 및 블링크를 활용해서 피해야한다.

본체 패턴

검광 돌진

세렌이 전방을 향해 돌진한다.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35%의 피해와 함께 빗나감 상태이상에 걸린다. 숙여서 피할 수 있다. 1페이즈는 물론이고 2페이즈의 다른 시간대의 검광 돌진 보다도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보고 피하기 어렵다. 역시 몸박 무시로 무시할 수 있다.

찌르기

세렌이 전방의 짧은 범위에 검을 내지른다.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20%의 피해를 받는다. 숙여서 피할 수 있으며 태양 게이지가 차오른다.

전방 레이저

세렌이 전방을 향해 레이저를 발사한다.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35%의 피해와 함께 5초 / 5초 / 10초 동안 기절 상태이상과 함께 회복 봉인이 걸린다. 의지를 미리 사용하면 방어할 수 있으며, 디스펠 사용, 상태이상 방어기로 막을 수 있다. 돌진 패턴에 비해 시전 속도가 비교적 느리고, 세렌의 뒤에 있거나 숙이면 피할 수 있다. 하지만 범위가 세렌이 바라보는 방향의 맵 전체여서 세렌이 시야에 없어도 피격 당할 수 있으며, 태양 게이지가 많이 차오르는 패턴이라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익스트림 모드에선 기절 지속 시간이 배로 증가하여, 세렌의 태양 바인드보다 더욱 긴 시간동안 무방비 상태에 빠지므로 매우 위험하다. 익스트림 난이도 한정으로 아예 즉사기라고 봐도 될 정도

심판의 빛

세렌을 중심으로 10 방향의 레이저가 나온다. 1페이즈에 비해 시전 속도도 빨라졌다.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50%의 피해와 함께 빗나감 상태이상에 걸리며, 1페이즈의 레이저보다 훨씬 빠르고 범위가 넓다. 노멀, 하드모드에선 태양 게이지가 차오르지 않지만, 익스트림 모드에선 피격시 태양게이지가 차오르는 양이 67%로 상당히 많이 차오르도록 변경되었다.

4.3. 석양

황혼의 불타는 듯한 석양이 회복 효율을 낮추고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힙니다.

정오 다음으로 진입하게 되는 페이즈. 석양 페이즈에선 회복 효율이 40% / 20% / 20% 로 감소한다.[8] 낮아지는 회복량과 더불어 회복 봉인을 동반하는 중독 상태이상, 높은 체력 비례 피해량 등을 이용해 플레이어의 데스 카운트를 강하게 압박하는 페이즈이다. 특히 여기서 태양 바인드가 터진다면 아주 높은 확률로 데스 카운트가 하나 날아간다. 자정 시간 감소와 더불어 데스 카운트를 확정적으로 하나 날려먹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정오에서 게이지를 빼고 오는 것이 좋으며, 만약 게이지를 빼지 못했더라도 태양 바인드가 터지지 않도록 딜링보다는 패턴 회피에 특히 집중해줘야 한다. 초행이라면 해당 특성이 굉장히 위협적으로 느낄 수 있기에 주의해야 된다.

하지만 숙련자들에겐 오히려 좋은 딜 타임이 되는 페이즈이다. 비록 석양은 패턴에 피격당했을 시 매우 치명적인 데미지를 받지만, 반대로 석양의 패턴은 전페이즈 공통 패턴인 찌르기를 제외하면 전부 굼뜨고 예고 범위를 확실하게 보여주기 때문이다.따라서 석양 페이즈에 숙련된다면 태양 게이지 관리가 편하고 딜 타임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익스트림 모드에서는 석양 페이즈의 패턴들은 하드 모드에 비해 그다지 눈에 띄게 강화된게 없는 반면,[9] 정오와 여명 페이즈는 상당히 강화되기에 석양이 세가지 시간대 중 확실히 할만한 페이즈가 된다.

석양의 패턴 중 화염 장막, 찌르기 패턴, 돌진에 피격되면 중독 상태이상[10]에 걸리는데, 지속적으로 체력 비례 피해를 입으며 회복 봉인 상태가 된다. 노멀 모드의 경우 4초, 하드 모드의 경우 7초, 익스트림 모드의 경우 10초간 지속된다.

맵 패턴

타오르는 검

여러 개의 거대한 검들이 바닥에서 솟아오른다. 피격 시 최대 체력의 70% / 90% / 90% 피해를 받는다.[11] 태양 게이지가 차오른다.
또한 난이도가 증가할 수록, 해당 패턴의 발동 빈도 또한 조금씩 상승한다. 하드 난이도부턴 가끔 맵에 한 부분을 제외하고 검이 모두 나오는 경우가 있다. 석양 페이즈의 맵 패턴인 타오르는 검의 경우에는 데미지가 높기 때문에 본인 직업의 생존기를 사용할 타이밍을 잘 판단하여야한다. 이런 말도안되는 억까를 경험하게 될 수도 있다.

화염 장막

맵 중앙을 기준으로 거대한 화염 장막이 왼쪽과 오른쪽에 생성된다.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50%의 피해와 함께 노멀·하드·익스트림 모드 모두 7초 동안 중독 상태 이상에 걸린다. 태양 게이지가 차오른다. 쉘터, 연막탄으로 방어할 수 있지만, 다크 사이트로는 방어할 수 없다.

본체 패턴

검광 돌진

세렌이 전방을 향해 돌진한다.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50%의 피해와 함께 4초, 7초, 10초 동안 중독 상태 이상에 걸린다. 숙여서 피할 수 있다. 몸박 무시로 무시할 수 있다.

찌르기

세렌이 전방의 짧은 범위에 검을 내지른다.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35%의 피해와 함께 4초 / 7초 /10초 동안 중독 상태 이상에 걸린다. 숙여서 피할 수 있다. 태양 게이지가 차오른다.

태양 베기

세렌이 전방을 향해 검을 크게 3번 휘둘러 노멀 모드에서는 1타, 2타는 체력 비례 90%, 3타는 200% / 하드 모드에서는 체력 비례 200% 피해를 1번, 익스트림 모드에서는 체력 비례 200%의 피해를 3번 입힌다. 1~3타 모두 숙여서 피할 수 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공격은 돌진하면서 사용하고, 세 번째 공격은 제자리에서 공격한다.
첫 번째와 두 번째 공격은 베는 모션이시만 사실은 단순한 돌진 패턴이다. 즉, 참격에 맞는다고 해서 데미지가 들어오진 않고, 본체에 부딪혀야만 데미지가 들어온다. 그러므로 몸박 무시 디버프를 걸면 무력화할 수 있다. 익스트림 모드에서는 감시자 칼로스 2페이즈의 즉사기처럼 다단히트로 강화되어, 헤븐즈 도어류 부활기를 뚫고 즉사시킨다.

스피사의 불꽃

세렌이 맵 전역에 여러 개의 불꽃을 아주 천천히 떨어뜨린다. 때문에 이 패턴 하나만 본다면 피하기는 매우 쉽지만, 땅에 닿아 없어지기 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사용 가능 공간을 장시간 제한한다. 그동안 다른 패턴과 연계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상당히 위험한 패턴 중 하나이다. 또한 각 불꽃마다 떨어지는 속도, 간격은 모두 랜덤이다.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40%의 피해와 함께 봉인 상태이상에 걸리며, 태양 게이지가 차오른다. 다크 사이트로 피해와 봉인 상태이상은 무시할 수 있으나, 태양 게이지는 차오른다.

4.4. 자정

태양이 저물어 빛을 잃고 자정이 시작됩니다.

석양 페이즈가 끝난 후 진입하는 페이즈. 기본적으로 40초동안 지속된다. 세렌의 모든 시간대 중 가장 지속시간이 짧지만, 세렌의 공격들이 매우 약해지며 패턴에 맞아도 태양 게이지가 차오르지 않고 이전 시간대에서 찬 게이지도 빠른 속도로 줄어든다.[12]

자정 시간대 증가

태양이 강해지지 않아 빛을 잃는 시간이 증가합니다.

각 시간대마다 파티원 전원이 태양 바인드에 한 번도 걸리지 않으면[13] 상기의 문구가 출력되면서 자정 시간대가 늘어난다. 자정 시간대가 줄어들거나 늘어나는 양은 파티원이 적을수록 커지며[14] 이는 또다른 파티 기믹인 칼로스의 간섭과 같이 데카아웃한 파티원에게도 적용된다. 또한 자정 시간대는 최대치를 초과해서 늘어나지 않는다.

자정 시간대 강제 감소
자정 시간대가 끝날 때, 세렌의 남은 체력에 따라 자정 시간대의 최대치가 줄어들며 석양 시간대가 증가한다.[15] 이렇게 하여 줄어든 시간은 한 시간대에서 바인드에 한 번도 걸리지 않아 자정 시간대의 증가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에도 증가하지 않는다.[16]

여명 시간대로 강제 전환

지나친 자극으로 잠들어있던 태양이 빠르게 다시 떠오릅니다.

하드 이상 난이도에서만 존재하는 패턴이다. 자정 시간대에서 세렌에게 가해진 DPS가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17] 위의 문구가 출력되며 즉시 자정이 끝나며 권능이 발동된 뒤 여명 시간대로 넘어간다. 익스트림 난이도에서는 하드 난이도와의 격차에 비해서 훨씬 낮은 DPS만 충족해도 해당 패턴이 발동된다. 따라서 익스트림 모드에선 이전 시간대에서 차올랐던 태양 게이지가 전부 빠지기 전까지 딜을 아예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맵 패턴

자정의 빛

맵 여러 곳에 작은 빛줄기가 생겨난다.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15%의 피해를 받는다. 가끔 맵에 한 부분을 제외하고 모두 나오는 경우가 있다. 또한 난이도가 증가할 수록, 해당 패턴의 발동 빈도 또한 조금씩 상승한다.

본체 패턴

검광 돌진

세렌이 전방을 향해 돌진한다.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15%의 피해를 받는다. 숙여서 피할 수 있다.

찌르기

세렌이 전방의 짧은 범위에 검을 내지른다.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10%의 피해를 받는다. 숙여서 피할 수 있다.

충격파

세렌이 주변 적들을 밀어낸다.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20%의 피해와 함께 빗나감 상태이상에 걸린다. 프리딜 타임인 자정에서의 딜링을 방해하는 주요 패턴이니, 세렌에게 근접하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한다.

4.5. 여명

태양이 서서히 떠올라 빛과 희망이 시작되는 여명이 다가옵니다.

자정 이후 진입하는 페이즈. 자정을 제외한 모든 시간대들 중에서 전체적인 패턴 피해량은 비교적 낮은 편이지만 그뿐이며, 점점 차오르는 보호막에 패턴마다 덕지덕지 달려있는 각종 상태이상 연계로 연속으로 피격되게 하여 보호막과 태양 게이지가 빨리 차오르도록 구성되어 있다. 세렌 본체와 별도로 스턴을 거는 맵 패턴이 존재하고, 바인드를 걸어도 네로타의 현신은 다가와서 때리기 때문에 극딜 타임을 사실상 갖기가 어렵다. 때문에 딜이 모자란 게 아니라면 보통 여명 때는 딜을 포기하고 세렌이 다가오면 반대쪽으로 회피하기를 반복하며 정오까지 버틴다.

잘못 피격당하면 세렌의 찌르기로 인한 슬로우와 구체의 혼란 상태이상 + 광휘의 검의 스턴 + 장판기의 슈퍼넉백이라는 환상의 콜라보를 겪어 카운트가 날아가는 건 물론이고 보호막과 태양 게이지도 엄청나게 증가하기 때문에, 그에 대비한 무적기나 의지류 스킬을 항상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즉 여명 시간대는 메이플에서 온갖 더러운 요소가 총 집합해있는 페이즈라고 볼 수 있으므로 다른 페이즈에 비해 특히 조심할 필요가 있다.

맵 패턴

여명의 기운

여명 패턴에 진입과 동시에 세렌은 최대 체력 10%의 보호막을 가지고 시작하며, 일정 시간마다 차오르며 여명의 모든 패턴에 피격당할 시에도 보호막이 차오른다. 보호막은 여명에서 정오로 넘어갈 때 사라지며, 이 때 남아있던 체력 바의 게이지만큼 세렌의 체력이 회복된다. 세렌의 클리어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요소이다. 패턴 별 여명의 기운 회복량에 가중치가 존재하며, 상세 내용은 아래 표 참고.

<rowcolor=#fff,#fff> 패턴 별 여명의 기운 회복량

<rowcolor=#fff,#fff> 난이도 노멀 하드 익스트림

여명 페이즈 시작 10% 10% 10%

1초당 자연 회복[18] 0.024% 0.024% ?%

네로타 헌신(노루) ?% 0.126% ?%

찌르기 ?% 0.14% ?%

돌진 ?% 0.167% ?%

광휘의 검 ?% 0.14% ?%

네로타의 기상 ?% 0.167% ?%

네로타의 힘(구슬) ?% 0.167% ?%

네로타의 현신

네로타의 현신이 생성되어 플레이어를 추격한다. 공격 시 최대 체력 비례 10%의 피해를 받으며 슈퍼넉백 판정을 가지고 태양 게이지가 차오른다. 이 사슴은 다음 권능 전까지 계속 유지되며, 공격을 피하기 위해서는 높이 점프하거나 공격하는 순간 뒤로 이동해야 한다. 또한 8초마다 어그로 상대가 바뀐다. 기본적으로 1마리는 항상 존재하며, 여명 페이즈가 시작될때 노멀 모드에서는 세렌의 체력이 41% 이하이면 2마리를 소환하고 하드 모드에서는 21% 초과 ~ 41% 이하 2마리, 21% 이하이면 3마리를 소환하며 그리고 익스트림 모드에서는 51% 초과 ~ 76% 이하에서 2마리, 51% 이하에서 3마리를 소환한다. 만약 여명에서 보호막을 다 없애고 본체에 딜링을 해서 세렌의 체력을 기준선까지 깎아내면 여명 도중에도 네로타의 현신 갯수가 증가된다.

네로타의 힘

네로타의 힘

레벨 275

HP 1,800,000,000,000[19]

MP 1,000

EXP 0

물리 공격 10,000

마법 공격 10,000

물리 방어 380%

마법 방어 380%

이동 속도 -60

푸른 구체가 계속해서 생성되어 플레이어를 추격한다. 소환된 직후와 플레이어가 구체에 가까이 갈 경우, 총 두 번 자폭한다.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25%의 피해와 함께 혼란 상태이상에 걸린다. 푸른 구체를 평딜로 체력을 깎아서 터트리기에는 체력이 많은 편이니 권장하지 않는다. 노멀 모드에서는 기본적으로 18초, 세렌의 체력이 40% 미만일 경우 14초, 하드/익스트림 모드는 체력과 상관없이 14초마다 소환된다. 피격 시 태양 게이지가 차오른다.

광휘의 검

맵 곳곳에 푸른 검들이 떨어져 폭발한다.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25%의 피해와 함께 스턴 상태이상에 걸린다. 태양 게이지가 차오른다.
또한 난이도가 증가할 수록, 해당 패턴의 발동 빈도 또한 조금씩 상승한다. 하드 난이도부턴 가끔 맵에 한 부분을 제외하고 푸른 검이 모두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본체 패턴

검광 돌진

세렌이 전방을 향해 돌진한다.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30%의 피해와 함께 슬로우 상태이상에 걸린다. 숙여서 피할 수 있다. 역시 몸박 무시로 무시할 수 있다.

찌르기

세렌이 전방의 짧은 범위에 검을 내지른다.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15%의 피해와 함께 슬로우 상태이상에 걸린다. 또한, 스탠스 수치와 상관없이 넉백당한다. 숙여서 피할 수 있다. 태양 게이지가 차오른다.

네로타의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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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럴커. 세렌이 바라보는 방향으로 장판형 투사체를 발사한다. 투사체는 2초 마다 폭발하며 움직이고, 벽에 다다르면 화면 밖으로 나가면서 사라진다.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35%의 피해를 받으며 슈퍼넉백 판정을 가진다. 태양 게이지가 차오른다. 바닥에서 전진하는 장판 이펙트의 범위보다 폭발의 범위가 좀더 크기 때문에 투사체가 맵 끝까지 나갔어도 끝에서 폭발이 한번더 일어나면 맵 끝에 폭발 판정이 일어나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5. 처치시 모습

머지않아 태양은 다시 떠오를 것이다...

형태마다 처치 시의 모습이 각각 다르며, 세렌을 처치하면 신성검 아소르는 파괴되어 태양신의 힘을 잃고 주저앉는다.

[1] 2페이즈부터 등장하는 문구 [2] 마법사 직업군의 경우 에테리얼 폼을 사용하고 피격당하여 바인드에 걸리게 되면 피격 데미지를 잠시 막을 수 있어 바인드에 걸려도 생존 확률이 올라간다. [3] 최대치를 초과하여 차오르지는 않는다. [4] 블러디 퀸의 얼굴 바꾸기를 생각하면 된다. [5] BGM이 바뀔 땐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고 페이드 인 - 페이드 아웃으로 그 부분부터 계속 진행된다. [6] 에테리얼 폼 등의 스킬을 이용해 사망을 방지할 수는 있지만, 이 경우에도 태양 게이지 최대로 인한 바인드에는 걸린다. 이를 역이용해 자정 시간이 넉넉할 경우 일부러 파훼에 실패한 후 무적기를 써서 태양 게이지를 초기화 할 수도 있다. [7] 캐릭터가 죽어 있어도 안전지대에 위치하지 않는 판정이라 권능 파훼 시 반드시 부활해야 한다. [8] 이때의 회복 효율 감소는 물약 뿐만 아니라 회복 스킬, 설치기, 패시브, 요정의 눈물 등 모든 회복 수단의 회복 량이 낮아지는 것이다. [9] 후술할 태양 베기가 헤도를 뚫는 즉시기로 바뀌긴 하지만 익스트림 세렌에 도전할 수준이라면 절대 맞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하드모드 대비 바뀌는게 거의 없다 봐도 무방하다. [10] 시스템 상으로는 중독 판정이지만, 세렌의 컨셉과 이펙트를 고려했을 때 화상을 형상화한 것으로 보인다. [11] 검들이 겹쳐서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는 예고 지역의 색 진하기로 판단할 수 있다. [12] 게이지 총량 대비 1초에 10%씩 줄어든다. 만약 자정이 조금밖에 남지 않았고 석양에서 자정으로 넘어올 때 게이지가 거의 가득 차 있는 상태였다면, 다음 여명으로 전환 될 때까지 게이지가 다 빠지지 않고 남아있는 채로 넘어갈 수도 있다. [13] 미트라의 권능 패턴 피격 시 즉시 바인드에 걸리므로 이 또한 아무도 맞아서는 안된다. [14] 솔플 기준으로는 태양 바인드에 걸려 자정 시간대가 줄어들거나, 한 시간대에서 바인드에 한 번도 걸리지않아 늘어나는 양은 초기 할당량의 1/6(약 6.67초)이다. [15] 노말 난이도에서 감소되는 시간대의 총량은 하드 이상 난이도보다 적다. [16] 최대치만이 줄어드는 것이기에 이전에 바인드에 많이 걸려 이미 자정 시간대가 짧아져 있다면 이 때 자정 시간대가 감소하는 것이 UI 상에서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최대치는 정상적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이후 자정 시간대를 회복하더라도 2페이즈 첫 진입시 만큼은 길어지지 않는다. [17] DPS를 만족하는 것이므로 고정된 수치만큼의 체력을 깎는다고 발동하는 것이 아니다. 딜을 빠르게 했을 경우엔 최대 체력의 10%만 깎아도 발동하지만, 딜을 느리게 할 경우엔 20%를 깎아도 발동하지 않는다. [18] 기본 배정시간 2분10초, 하드 모드 기준 총 3.6% 회복하여 패턴에 단 한번도 피격되지 않았을 시 총 보호막의 양은 13.6% [19] 하드 모드 기준

선택받은 세렌/공격 패턴

1. 개요

2. 공통

3. 페이즈 1

4. 페이즈 2

4.1. 공통

4.2. 정오

4.3. 석양

4.4. 자정

4.5. 여명

5. 처치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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