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06:55:06

선댄스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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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Sundance Film Festival
선댄스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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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1978년 ([age(1978-01-01)]주년)
위원장 존 쿠퍼 (John Cooper)
시기 매년 1월
개최지 미국 유타 주 선댄스 리조트
링크 파일:선댄스 영화제 아이콘.pn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틱톡 아이콘.svg 파일:핀터레스트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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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38회 선댄스영화제 포스터.jpg
제38회 포스터

1. 개요2. 역사3. 수상 기록
3.1. 심사위원 대상 (미국 극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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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영화제. 매년 1월 20일 유타 주의 파크시티에서 열린다.

'선댄스'라는 이름은 영화제의 창시자인 미국의 배우 로버트 레드포드가 < 내일을 향해 쏴라>에서 맡았던 배역이자 실존인물인 '선댄스 키드'에서 따왔다.[1]

다양성을 중시하는 영화제로, 저예산 독립영화 다큐멘터리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무엇보다 신진 영화감독들과 배우들에게 중요한 등용문이 되는데, 대형 영화사들이 이 영화제를 매의 눈으로 지켜보다가, 여기서 인정받는 감독과 배우들을 데려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계 영화계에서 빼놓을수 없는 비중을 차지하는 영화제이며, 할리우드의 인재풀로도 여겨진다.

한국에서는 오멸 감독의 지슬: 끝나지 않은 세월 2이 국제 극영화 부문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 역사

선댄스 재단이 1985년 미국 영화제라는 소규모의 영화제를 흡수하면서 출발하였다. '자유롭게 사고하며 인디 영화들을 장려 육성한다'는 목적을 고수하면서 신중하게 작품들을 선별해내고 있으며, 잘 나가는 상업영화제가 되는 것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선댄스 재단의 랩(Lab)에 시나리오가 채택될 경우 제작비 보조와 다음 해의 선댄스 영화제에 자동 출품, 그리고 제작사와 배급사가 붙게 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선댄스 영화제에 초청받고난 뒤 베를린 영화제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으로 넘어가 국제적인 주목을 받는 경우도 많다.

3. 수상 기록

3.1. 심사위원 대상 (미국 극영화)

회차 연도 제목
1 1985[2] 블러드 심플[3]
2 1986 커니의 성인식
3 1987 다이안
웨이팅 포 더 문
4 1988 히트 앤 선라이트
5 1989 신부는 왼손잡이
6 1990 카멜레온 스트리트
7 1991 포이즌
8 1992 인 더 스프
9 1993 퍼블릭 액세스
루비 인 파라다이스
10 1994 왓 해펀드 워스
프리덤 온 마이 마인드
11 1995 맥밀런가의 형제들
12 1996 인형의 집으로 오세요
13 1997 선데이
14 1998 슬램
15 1999 쓰리 시즌
16 2000 걸파이트
유 캔 카운트 온 미[4]
17 2001 빌리버
18 2002 퍼스널 벨로시티
19 2003 아메리칸 스플렌더
20 2004 프리머
21 2005 로라
22 2006 달콤한 열여섯
23 2007 아버지
24 2008 프로즌 리버
25 2009 프레셔스
26 2010 윈터스 본[5]
27 2011 라이크 크레이지
28 2012 비스트
29 2013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
30 2014 위플래쉬
31 2015 나와 얼 그리고 죽어가는 소녀
32 2016 국가의 탄생
33 2017 루스에게 생긴 일[6]
34 2018 카메론 포스트의 잘못된 교육
35 2019 클레멘시
36 2020 미나리
37 2021 코다
38 2022 내니
39 2023 어 사우전드 앤드 원
40 2024 인 더 서머스

[1] 사실 실존인물 '선댄스 키드'가 은행 강도라서 이를 안 좋게 여길 수도 있지만, 그 인물이 아닌 영화상의 캐릭터가 모티브일 것으로 보는 분위기이다. [2] 제 1회 선댄스 영화제 [3] 코엔 형제의 데뷔작 [4] 이 작품으로 마크 러팔로가 영화계에서도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게 되었다. [5] 이 작품으로 제니퍼 로렌스가 주목을 받게 되었다. [6] 국내에서는 넷플릭스를 통해 본 제목으로 공개되었다. 원제는 I don't feel at home in this world any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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