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1-10 16:26:03

선당후곰

이 문서는
이 문단은
토론을 통해 문서를 존치하기로 합의되었습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아래 토론들로 합의된 편집방침이 적용됩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 내용 펼치기 · 접기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fff,#1f2023><bgcolor=#ffffff,#1f2023><(> 토론 - 문서를 존치하기
토론 - 합의사항2
토론 - 합의사항3
토론 - 합의사항4
토론 - 합의사항5
토론 - 합의사항6
토론 - 합의사항7
토론 - 합의사항8
토론 - 합의사항9
토론 - 합의사항10
토론 - 합의사항11
토론 - 합의사항12
토론 - 합의사항13
토론 - 합의사항14
토론 - 합의사항15
토론 - 합의사항16
토론 - 합의사항17
토론 - 합의사항18
토론 - 합의사항19
토론 - 합의사항20
토론 - 합의사항21
토론 - 합의사항22
토론 - 합의사항23
토론 - 합의사항24
토론 - 합의사항25
토론 - 합의사항26
토론 - 합의사항27
토론 - 합의사항28
토론 - 합의사항29
토론 - 합의사항30
토론 - 합의사항31
토론 - 합의사항32
토론 - 합의사항33
토론 - 합의사항34
토론 - 합의사항35
토론 - 합의사항36
토론 - 합의사항37
토론 - 합의사항38
토론 - 합의사항39
토론 - 합의사항40
토론 - 합의사항41
토론 - 합의사항42
토론 - 합의사항43
토론 - 합의사항44
토론 - 합의사항45
토론 - 합의사항46
토론 - 합의사항47
토론 - 합의사항48
토론 - 합의사항49
토론 - 합의사항50
||


1. 개요2. 유래

1. 개요

[앵커리포트] 선당후곰?...'줍줍' 청약에 몰린 25만

2020년대 들어서 생겨난 사회적 신조어. 오피스텔이나 원룸 청약 시장에선 일단 당첨부터 되고 고민 하라는 뜻이다.

2. 유래

문재인 정부 들어서 각종 부동산 규제들이 시작 된 뒤 아파트 시장마저 옥죄는 규제들로 인하여 투자자들부터 실수요자들까지 아파트를 구하기 어려워지자, 이들 모두 아파트의 대안으로 생활형숙박시설이나 지식산업센터, 도시형생활주택 쪽으로 몰려 가는 상황이 생겨났다. 정말로 집이 필요한 실수요자들은 주택으로 분류하지 않는 일명 생숙[1]들이라도 얻어서 살자는 분위기가 형성 되었고, 투자자들도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아 규제가 약한 해당 시설에 실수요자가 늘어나 투자 이익을 거두기 쉽다는 분위기가 형성 되었다.

일단 해당 시설들은 청약통장이 불필요하며 말 그대로 추첨으로만 이루어지고, 그렇기 때문에 전매제한도 없어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다. 즉, 계약금 정도만 들고서 웃돈을 받고 팔기가 쉽다는 의미다. 또한 주택에 포함되지도 않으니 취득세나 양도세도 내지 않으며, 무엇보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니 혹여나 당첨이 되더라도 재당첨제한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시설들의 분양 공고가 나면 일단 신청부터 하고, 혹여나 P가 붙지 않을까 염려 되더라도 당첨부터 되고 고민 하라는 뜻에서 "선당후곰"이라는 말이 유행하게 된 것이다. 실제로 서울과 부산 등 여러 지역의 오피스텔이나 생활형 숙박시설은 엄청난 경쟁률을 기록하며 아파트보다 더 높은 고분양가에도 불구하고 모두 웃돈이 붙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그 덕에 언론에서도 이 "선당후곰"이라는 말을 표현하며 보도하고 있다. #

[1] 생활형 숙박시설을 줄인 말로, 대체적으로 앞서 서술된 세가지들을 일컫어서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