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01:50

서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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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트링 &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파일:ㅅㅌㅈ2.jpg
이명 레드폭스
본명 서태진
종족 인간
이력 18세, 금강고등학교 2학년(공통)
18세,前 언노운 조직원(공통)
18세, PVP 선수(공통)
등장 작품 한림체육관
격투
스타일
연장질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전투력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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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림체육관의 등장인물.

2. 상세

금강고등학교 2학년의 실세 중 한명으로 2학년 중에서도 가장 성질이 악랄하기로 유명하다.

상대의 전투 스타일이나 약점 등을 잡아 큰 그림을 그리는 등 상당히 무서울 정도의 분석력과 계산력을 지닌 치밀함이 강점이다.

어린 시절부터 약자를 짓밟는 것에 우월감과 희열을 느끼며 학교에서도 이러한 성격 때문에 일진 무리의 군주가 된다. 하지만 금강고에 입학한 이후 언노운의 사람들에게 패거리들이 전부 깨지며 본인 또한 상대적으로 약한 탓에 최하위 랭크로 배정받아 굴욕을 느끼며 금강고를 먹는것을 시작으로 자신의 세력을 늘려 서울을 장악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이후 전영하를 패거리로 들이려 이형은에게 살인미수까지 저지르며 일을 벌린 탓에 결국 언노운 조직 내에서 책임을 물어 제명된다.

기본적으로 전격봉을 휘두르며 상대를 제압하는 스타일이다. 다만 기본적인 피지컬 또한 어느정도 받쳐주는 모양.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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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에서 첫등장. 2학년들의 정학이 풀리지 시작하자 본인 또한 금강고에 다시 나타나 다른 2학년들과 함께 1학년들의 서열 정리를 시작한다. 이때 옥상에 있던 1학년 짱인 전영하를 발견하고 전격봉으로 제압하며 자신의 휘하에 들어오라 권유하지만 전영하가 계속 반항하자 본보기로 전영하의 팔을 꺾어버린다.

며칠 뒤, 교실에서 강찬과 전영하의 경기에서 전영하의 싸움 스타일을 분석한 노트를 보던 중 다른 2학년들이 찾아와 전영하가 자신들을 두들겨 팼다며 복수하자고 하지만 서태진은 오히려 2학년들을 두들겨 패며 1학년한테 털렸냐고 일갈한다. 하지만 전영하가 팔이 부러진 상태에서 다수를 상대로 이김을 안 서태진은 전영하를 마음에 들어하며 반드시 자신의 휘하로 만들려 해당 2학년들에게 패거리를 좀 붙여줄테니 굴복시켜 데려오라 한다.

이후 다른 언노운 조직원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결국 해당 패거리가 임광천의 개입으로 털려 실패하자 그럴 줄 알았다는 듯이 혀를 찬다. 그때 다른 조직원이 정 힘들면 자신이 나서줄까 묻지만 서태진은 자신에게 다 계획이 있다 말한다.

다음 날, 전영하와 이형은이 가까이 지내는 것을 보게 되고 방과후에 이형을 데려와 위협하며 전영하를 칼로 찌르라 명령하지만 이형은은 친구를 팔 수 없다며 반항하자 이형은을 옥상 밖으로 던져버린다. 이후 자신을 추적하는 이기태를 발견해 흠신 두들겨 패곤 전영하의 연락을 받아 금강공원 뒤쪽의 공사장으로 오라 유인한다. 이후 패거리들과 함께 전영하와 싸우기 시작하고 자신에게 돌진해 오는 전영하에게 이기태를 인질로 삼으며 꿇으라 명령한다. 이후 다시한번 자신의 휘하가 되라 권유하며 다가오지만 전영하는 곧바로 일어나 서태진에게 반격을 가하고 이내 자신이 다시 전세를 역전하려 들지만 그 순간 이기태가 정신을 차리며 다른 패거리들을 제압한 뒤 전영하를 구해 다시한번 전영하와 붙으며 힘대결을 하던 중 PVP매치를 위해 찰스 킴이 공사장에 나타나고 두 사람의 대결 구도가 마음에 들었던 찰스는 서태진과 전영하의 엑스트라 매치를 잡는다.

이후 다시한번 대결이 시작되고 전영하의 싸움 스타일을 분석했던 서태진은 전영하의 공격들을 파훼하며 압도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내 자신이 모르는 기술을 전영하가 구사하며 서태진에게 하드펀치를 꽂게 되고 분노한 서태진은 전격봉의 출력을 최대치로 높히며 전영하에게 봉을 휘두르지만 되려 자세가 커져 빈틈을 공략당한다. 이후 전영하의 시야를 가리고 전격봉을 꽂아넣는데 성공하지만 전격봉의 출력을 버텨낸 전영하가 서태진을 붙잡으며 감전시키고 이내 쓰러진다.

결국 제대로 이성의 끈이 놓인 서태진은 전격봉을 부숴 날카롭게 만들고 전영하를 죽이려 들지만 전영하의 발차기에 걸려 중심을 잃으며 그대로 하드펀치를 맞고 날아간다. 이후 다시한번 일어나 서로 공격을 방어하며 힘대결을 펼치게 되고 지금이라도 이형은에게 가서 사과하라는 전영하의 말에 서태진은 자신은 아무짝에 쓸모없는 쓰레기를 버렸을 뿐이라 이형은을 조롱하자
나도 떳떳한 놈은 아니지만 너같은 ㅅ끼는 처음본다. 쓰레기라고 했냐? 그럼 버려져야 하는건... 네 놈이겠지.
전영하는 서태진을 밀어냄과 동시에 함께 건물 밖으로 추락한다. 결국 본인은 큰 데미지를 입은 채 기절하고 먼저 일어난 전영하에게 패배한 채 병원에 입원한다.

이후 며칠 뒤, 이형은을 추락시켜 골치아픈 사건을 일으킨 죄로 언노운 조직원들[1]에게 두들겨 맞은 채 거꾸로 매달리며 언노운에서도 제명당한다.

4. 전투력

전기충격봉[2]을 활용한 연장질이 주특기로 전기충격봉으로 일시적으로 기절시키는게 특징 그래서 타격이 약할수있지만 전영하의 주먹을 가볍게 막는걸 보면 약한정도는 아닌듯하다 연장질로 상대를 압도하는것도 있지만 상대에 대한 분석을 하고 그것을 실전에서 활용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PVP 경기에서 보여주지 않는 기술이거나 예측을 할수없으면 당황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5. 기타

  • 어린 시절 키우던 어린 강아지를 두들겨 패고 희열을 느끼거나 이형은을 죽음으로 몰아넣으려 했다는 점에서 가장 큰 비판을 받는 빌런 중 하나이다. 오죽하면 강찬이나 강치범, 류재현보다 안티가 더 많을 정도.후술한 캐릭터들은 최소한 본인보다 강자한테만 덤비기 때문. 거기다가 무기빨로 이긴다고 느껴지는 것 또한 이유중 하나이다.


[1] 정확히는 성북지부 헤드 이기창의 부하들이다. [2] PVP 블랙사이트에서는 스턴 스틱이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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