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2 00:58:37

서초 진흥아파트


{{{#!wiki style="margin:-12px -0px" <tablebordercolor=#ae1932> }}}
{{{#!wiki style="color: #FFFFFF; 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color: #555555; 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자치구|{{{#ffffff 자치구}}}]]
종로구 중구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 ||

파일:진흥기업 심볼(1990-2008).svg
<colbgcolor=#e60012><colcolor=#fff> 명칭 서초 진흥아파트
영문 명칭 Seocho Jin Heung Apt
종류 아파트
브랜드 진흥아파트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385 ( 서초동)
입주 1979년 8월 22일
동수 아파트 7동[1]
층수 지상 15층
세대수 615세대
면적 101㎡, 131㎡A·B, 160㎡
시공사 파일:진흥기업 로고(1990-2008).svg
주차대수 750대 (세대당 1.21대)
파일:진흥아파트.png
강남역방면 단지모습[2]

1. 개요2. 역사3. 특징 및 시설
3.1. 주민편의시설3.2. 상업시설
4. 주변 환경
4.1. 교통4.2. 교육
5. 재건축6.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서초진흥아파트.jpg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에 자리한 아파트. 총 615세대 7동의 규모의 아파트이다.

2. 역사

1976년 건설부(현 국토교통부) 고시 제 131호로 서초동[3] 일대에 아파트 지구가 지정된 것이 이 아파트의 출발점이다. 이후 진흥기업이 1979년에 서초 진흥아파트를 준공, 입주가 시작되면서 지금에 이른다. 같은 시기 서초동에 지어진 동갑내기 아파트로는 서초 신동아아파트 서초 무지개아파트가 있다.

3. 특징 및 시설

시설의 경우 대치동 은마아파트와 마찬가지로 1970년대 후반에 지어진 아파트의 특성상 오늘날과 맞지 않는 면이 많다.

복도식/계단식 동 구분의 경우 복도식이 3동, 계단식이 4동 존재한다.

70년대 지어진 아파트로 거실 바닥이 난방이 되지 않는 충격적인 시설을 자랑한다. [4]

3.1. 주민편의시설

주차장이 주민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여 상습적인 주차난에 시달린다. 지하주차장이 없으며, 이에 따라 부지 내 공지와 도로를 쥐어짜서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이것 때문에 일부 동 근처의 도로는 차 한 대가 겨우 지나갈 수 있을 정도의 틈만이 남고 전부 주차장으로 쓰이기도 한다. 놀이터는 1개소가 있다.

길마중길과 명달공원이 단지 옆에 위치하고 있다.

3.2. 상업시설

아파트 동남측에 진흥아파트 상가인 '진흥종합상가'가 있으며, 이 상가가 있는 사거리의 이름이 바로 '진흥아파트 교차로'이다.

4. 주변 환경

4.1. 교통

바로 앞에 서초대로가 지나가고, 강남역과 인접해있다.

4.2. 교육

서울서초초등학교 서일중학교(서울)가 단지에 인접해 있다.

5. 재건축

  • 조합설립추진위원회승인 : 2004년 5월 18일
  • 조합설립인가 : 2020년 3월 12일
  • 서울시에서 2022년 초 서초 진흥아파트 등 5곳을 신속통합기획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5]

6. 기타

파일:진흥아파트홍수1.jpg 파일:진흥아파트홍수2.jpg
파일:진흥아파트홍수3.jpg 파일:진흥아파트홍수4.jpg
1987년 7월 27일 제8호 태풍 '엘릭스' 의 영향으로 서울에서만 295mm의 강수량을 기록했고, 이로 인해 당시 저지대였던 서초동 일대는 완전히 물에 잠겼다. 당시 서초 진흥아파트 주변 또한 완전히 침수되었었고, 이 모습이 당시 MBC 카메라에 담겼다.[6]
[1] 1동부터 8동까지 있지만 197~80년대 당시 한국 정서상 터부시되는 숫자 4가 들어간 4동을 제외했기 때문이다. [2] 뒷편에 강남역 삼성타운이 보인다. [3] 서초동은 당시 행정구역상 강남구 관할이었다. [4] 물론 대부분 수리하고 살고, 수리하지 않은 집은 춥지 않아 수리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5] http://www.housing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56 [6] 저지대인 위치로 인해 강남 일대가 집중호우 시 물에 잠기는 사고는 이후에도 계속되었고, 이는 2022년 중부권 폭우 사태/수도권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