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ext Series
1. 개요
영국의 작가 재스퍼 포드가 2001년 쓴 "제인 에어 납치 사건"에서 등장한 여주인공 서즈데이 넥스트를 중심으로 하는 일련의 시리즈.우리나라에서는 1편과 2편 밖에 출판되지 않았다. 지금은 절판.
2. 작품
- 제인 에어 납치 사건(The Eyre Affair) (2001)
- 카르데니오 납치 사건(Lost in a Good Book) (2002)
- The Well of Lost Plots (2003)
- Something Rotten (2004)
- First Among Sequels (2007)
- One of Our Thursdays is Missing (2011)
- The Woman Who Died a Lot (2012)
3. 주요 등장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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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즈데이 넥스트(Thursday Next):
시리즈의 주인공, 크림 전쟁이 개전 130년을 넘어가고 지구의 전체적인 문명이 우리 세계와 다른 영국 출신. 특수작전망 12국(Special Operations Network department 12, SO-12)의 정보원이었다. 정식 소속은 27국 일명 라테라텍. 제인 에어 납치 사건을 해결하면서 남편이 되는 랜든 파크레인의 마음을 확인해 결혼하고, 카르데니오 납치사건에서는 드디어 아이를 가지지만, 행복을 얻기까지 너무나 열심히 굴러야했다.
가족관계는 아버지 넥스트 대위/대령, 어머니 웬즈데이 넥스트, 안톤(크림 전쟁에서 사망), 조피 그리고 애완 도도새 픽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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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대위/대령
시간의 흐름을 멈추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서즈데이의 아버지. 특작망과 시간관리국의 업무에 무언가 이상한 점을 느끼고 탈주해 다양한 시간선을 여행하며 진상을 찾아간다. 당연히 시간관리국에서는 무슨 수단을 써서라도 이 사람을 찾으려 하고있다. 딸 서즈데이를 매우 아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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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든 파크레인(Landen Parke-Laine)
크림전쟁 중에 애인이 된 서즈데이의 남편. 하지만 제인 에어 납치 사건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우여곡절 끝에 결혼하지만 다음 편인 카르데니오 납치 사건에서 골리앗 주식회사에 의해 존재가 시간선에서 소멸되고 만다. 그 뒤에 서즈데이의 기억 속에서 여러가지 도움을 주지만 뱃속의 아이와 함께 서즈데이 넥스트가 시리즈에서 구르는 주요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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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프트 넥스트.
서즈데이의 발명왕 삼촌. 오만가지 특이한 것들을 만들어냈지만 가장 중요한 책의 줄거리로 들어가는 "산문의 문"을 제작했다. 가족관게로 부인 폴리와 일을 도와주는 조수가 있다. 그리고 알다시피 카르데니오 납치 사건에서 셜록 홈즈 시리즈의 "그리스어 통역관 사건"에서 셜록 홈즈의 형으로 편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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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데스 일가.
서즈데이의 주적 중 하나. 모두 독특한 능력을 지니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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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작전망
약칭 특작망, 이세계 영국의 모든 특수작전을 전담하는 국가첩보조직. 서즈데이는 27국 라테라텍의 요원이었다.
- 시간관리국(ChronoGu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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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앗 주식회사
명목은 주식회사인데, 하는 짓은 이세계 영국의 그림자 정부. 시리즈 속에서 크림 전쟁을 100년 넘게 지속한 것도 이 녀석들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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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론 드 플로스(Millon de Floss)
서즈데이 넥스트의 행적을 조사한 전기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