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6 05:01:49

서울컵

서울컵 OGN SUPERMATCH에서 넘어옴
파일:서울컵.png 서울컵
2017 스타크래프트 / 오버워치
2018 PUBG 2019 PUBG 2020 PUBG 2021 이터널 리턴
2022 LoL / 발로란트 / FC 온라인


1. 개요

서울특별시, 서울산업진흥원이 주최 및 주관하는 e스포츠 컵 대회.

2017년부터 2020년까지의 주관 방송사는 OGN으로, 이 때의 대회명은 '서울컵 OGN 슈퍼매치(서울컵 OSM)'였다. OGN에서 사전 준비, 로고 및 CI 등 여러모로 공을 들인 점을 알 수 있다. 기사에서 제1회 매치라고 언급된 점과 개최측에서 정기 글로벌 행사로 끌고가고 싶다는 의사를 강력하게 피력해 연례 행사로 이끌어가려는 의도가 보여진다.

2020년 대회를 마지막으로 CJ ENM에서 폐국 위기를 맞은 OGN의 운영을 종료하고 매각을 결정하면서 2021년부터 대회명에서 'OGN 슈퍼매치'가 빠지고 주관 방송사가 아프리카TV로 변경되었다.

2. 2017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 오버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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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18년: PUBG: BATTLEGROUNDS


PUBG: BATTLEGROUNDS로 진행되며 전세계에서 20개 팀이 초청되었다. 총 상금은 8만 달러이고, 우승팀은 4만 달러, 2위는 1만 달러, 3위는 4천 달러를 받는다. 우승팀 중 MVP를 선정해 1천 달러, Most KILL[1]은 2천 달러가 추가로 지급된다. 또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OSM Cresecnt에서도 각 데이별 1위 팀에게 2천 달러가 수여된다.

8월 20일부터 22일까지는 사전 경기인 OSM Crescent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메인 매치는 25일과 26일에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기존 배틀그라운드 대회와는 달리 라운드 1등에게만 10포인트, 킬 당 1포인트를 부여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는데, 기존 포인트제에서 항상 나오던 존버, 순위방어가 사라지고 초반부터 스피드한 전투가 많이 생기면서 지루함을 없앴다는 좋은 평가가 나오고 있다. 시즌 2, 나아가 PGI 등에서 사용할 대회 규정을 여러 개 시험하는 상황인데, 1등 포인트가 너무 높다는 불만을 제외하면 프로선수들 사이에서도 OSM 룰이 시범 규정 중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고, 시청자들의 평가도 OSM룰을 조금만 수정하면 보는 재미도 살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이 많다.

전체 경기 결과 콩두 레드도트가 97포인트를 획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4. 2019년: PUBG: BATTLEGR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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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 일본 및 동남아권의 16개 팀을 초청하여 이틀간 12라운드로 배틀그라운드 경기를 진행한다. 총 상금은 4000만원으로 1위 2000만원, 2위 1000만원, 3위 700만원이 주어진다. MVP로 선정된 선수는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국 팀들에게는 2020 PKL 시작 전 각 팀들의 리빌딩이 얼마나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는 대회이기도 하다.

5. 2020년: PUBG: BATTLEGR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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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21년: 이터널 리턴

7. 2022년: 서울컵x스쿨림픽( 리그 오브 레전드 & 발로란트 & 피파 온라인 4)

8. 관련 문서



[1] OSM Cresecnt와 메인 매치 킬수 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