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2 03:03:08

서울 삼성 썬더스/2024-25 시즌/3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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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서울 삼성 썬더스 엠블럼(유색배경).svg
2024-25 시즌 진행
컵대회 1라운드 2라운드 3라운드 4라운드 5라운드 6라운드
시즌 성적
순위 승률 승차
8 10 17 .370 11.0
3R
성적
4 5 .444 -1
최다 연승 3
최다 연패 3

1. 개요2. 경기 일정
2.1. 12월 19일 (목) VS 울산 현대모비스: 2.2. 12월 21일 (토) VS 고양 소노: 2.3. 12월 25일 (수) VS 서울 SK: 2.4. 12월 28일 (토) VS 안양 정관장: 2.5. 1월 2일 (목) VS 원주 DB: 2.6. 1월 4일 (토)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2.7. 1월 6일 (월) VS 부산 KCC: 2.8. 1월 9일 (목) VS 창원 LG: 2.9. 1월 11일 (토) VS 수원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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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 삼성 썬더스의 24-25 시즌 3라운드 경기내용을 다루는 문서다. 12월 28일까지 원정 8연전을 이어간 다음, 2025년이 시작되고 1월 2일부터 1월 9일까지는 홈 4연전을 치른다.

2. 경기 일정

  • 한 쿼터 30점 이상은 붉은색 폰트, 10점 미만은 푸른색 폰트로 표기하였다.(35점 이상 및 5점 이하는 굵은 글씨로 표기함.)

2.1. 12월 19일 (목) VS 울산 현대모비스:

12.19(목) 19:00 울산동천체육관 | 1,828명
<rowcolor=#373a3c> 1Q 2Q 3Q 4Q <colbgcolor=#dcdcdc><colcolor=#373a3c> 합계
울산 현대모비스 20 26 18 17 81
서울 삼성 24 23 15 17 79

저스틴 구탕 3점슛 2개 포함 18득점, 최성모가 20득점을 기록해 제 몫을 다했지만, 데릭슨과 이정현의 부진과 이원석의 부재로 인해 아쉽게 패배했다.

최성모, 구탕 등 국내선수들은 경기가 거듭될수록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계속되는 외국인 선수 부진과 1순위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차민석의 호러쇼[1]가 일어나면서 잡을 수 있는 경기를 놓쳤다. 하지만 억울한 부분도 있었는데, 4쿼터 5분 25초 72:69 상황에서 데릭슨의 라인 크로스가 자세히 보니 오심으로 확인되면서 찜찜하게 고양으로 향하게 되었다.

2.2. 12월 21일 (토) VS 고양 소노:

12.21(토) 14:00 고양 소노 아레나 | 2,647명
<rowcolor=#373a3c> 1Q 2Q 3Q 4Q <colbgcolor=#dcdcdc><colcolor=#373a3c> 합계
고양 소노 27 17 20 17 81
서울 삼성 17 18 10 16 61

공동 9위인 상황에서 8일만에 다시 만난다.

소노에게 참패를 당하면서 8일만에 다시 꼴찌로 돌아왔다.

2.3. 12월 25일 (수) VS 서울 SK:

12.25(수) 16:00 잠실학생체육관 | 5,225명
<rowcolor=#373a3c> 1Q 2Q 3Q 4Q <colbgcolor=#dcdcdc><colcolor=#373a3c> 합계
서울 SK 8 24 13 18 63
서울 삼성 12 19 14 15 60

늘 어김없이 돌아오는 크리스마스 S-더비이다.

접전 끝에 아깝게 패배를 당했다. 이러면서 크리스마스 S-더비 4연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2.4. 12월 28일 (토) VS 안양 정관장:

12.28(토) 16:00 안양 정관장 아레나 | 3,215명
<rowcolor=#373a3c> 1Q 2Q 3Q 4Q <colbgcolor=#dcdcdc><colcolor=#373a3c> 합계
안양 정관장 19 17 25 17 78
서울 삼성 35 28 22 15 100

1쿼터에만 3점슛을 무려 6개나 성공시킬 만큼 엄청난 슛감을 자랑하며 정관장을 초전박살 내버렸다. 1라운드때 당했던 대패를 설욕함과 동시에 시즌 첫 100득점을 기록하며 다시 9위로 올라섰다. 또한 올시즌 안양 원정을 2승 1패를 기록하며 마무리 지었다.

구탕이 3점슛 3개 포함 23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 1블록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데릭슨이 3점슛 4개 포함 14득점 4리바운드 1스틸을 기록하며 제몫을 다했다.

2.5. 1월 2일 (목) VS 원주 DB:

1.2(목) 19:00 잠실실내체육관 | 1,448명
<rowcolor=#373a3c> 1Q 2Q 3Q 4Q <colbgcolor=#dcdcdc><colcolor=#373a3c> 합계
서울 삼성 29 18 13 19 79
원주 DB 23 21 12 24 80

코번의 복귀전이 될 예정이다. 반대로 데릭슨은 독감 증세 때문에 결장한다고 한다.

다 이긴 경기를 마지막에 허무하게 내주고 말았다. 경기 막판 코번의 앤드원으로 인해 79-75로 앞선 상황에서 오누아쿠에게 2득점을 허용할 때만 하더라도 여유가 있었으나 이후 공격에서 시간을 다 쓰고서 공격에 실패하며 쎄한 기운을 풍기더니 알바노에게 자유투를 허용하면서 연장을 내주는가 했다. 이후 알바노가 자유투 1구를 성공하고, 2구를 놓쳤는데 여기서 어이없게도 공격 리바운드를 오누아쿠에게 내주고 말았다. 오누아쿠가 재빨리 덩크슛을 성공시키면서 종료 6초를 남겨놓고 역전을 허용했고, 이후 마지막 공격을 날려버리면서 DB전 연패 탈출에 실패하며 10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2.6. 1월 4일 (토)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1.4(토) 14:00 잠실실내체육관 | 2,650명
<rowcolor=#373a3c> 1Q 2Q 3Q 4Q <colbgcolor=#dcdcdc><colcolor=#373a3c> 합계
서울 삼성 23 19 16 19 77
대구 한국가스공사 25 31 32 26 114

새해 첫 주말 경기부터 홈팬들에게 표값을 전액 환불해줘야 할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대패를 당했다.

2.7. 1월 6일 (월) VS 부산 KCC:

1.6(월) 19:00 잠실실내체육관 | 1,708명
<rowcolor=#373a3c> 1Q 2Q 3Q 4Q <colbgcolor=#dcdcdc><colcolor=#373a3c> 합계
서울 삼성 21 16 28 21 86
부산 KCC 21 16 16 19 72

잠실실내체육관에서의 마지막 KCC전이다.

한때 80-55까지 앞서나간 끝에 대승을 거두면서 올시즌 KCC전 첫 승과 함께 2025년 첫 승을 기록했다. 또한 이 경기로 2022년 1월 7일 한국가스공사전 승리 이후 3년 만에 1월에 열린 경기에서 승리했다.

2.8. 1월 9일 (목) VS 창원 LG:

1.9 (목) 19:00 잠실실내체육관 | 1,385명
<rowcolor=#373a3c> 1Q 2Q 3Q 4Q <colbgcolor=#dcdcdc><colcolor=#373a3c> 합계
서울 삼성 23 22 19 28 92
창원 LG 28 21 15 24 88

마레이가 없는 LG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같은날 KCC에게 패한 소노를 제치고 8위로 올라섰다. 코피 코번이 24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제몫을 다했다. 구탕은 15득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역시나 오늘 경기에서도 득점력을 선보였다. 이정현,최성모,이원석,최현민도 두자릿 수 득점을 기록하는 등 대부분의 주전 선수들이 골고루 활약을 펼치면서 상대 타마요에게 37득점을 내준 부분에 대한 데미지를 상쇄 할 수 있었다.

2.9. 1월 11일 (토) VS 수원 kt:

1.11(토) 14:00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 | 2,642명
<rowcolor=#373a3c> 1Q 2Q 3Q 4Q <colbgcolor=#dcdcdc><colcolor=#373a3c> 합계
수원 kt 20 18 9 16 63
서울 삼성 19 21 19 19 78

kt까지 꺾으면서 시즌 3연승과 함께 시즌 10승 달성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3라운드까지 5승 22패였던걸 생각하면 확실히 발전한 성적을 나타내며 3라운드를 마치게 되었다.

최성모가 팀내 최다인 15득점을 올린 가운데, 6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1블록을 기록하며 앞선에서 허훈을 완벽하게 압도했다. 이정현 역시 3점슛 2개 포함 14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하며 제몫을 다했다.

이후 9위 소노와 10위 정관장이 모두 패배하면서 소노와는 1.5게임차, 정관장과는 3.5게임차가 되었다.


[1] 물론 오늘 13득점으로 이원석의 공백을 어느 정도 매꾸어주는가 했지만, 4쿼터 마지막 때 3점차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슛이 안 들어가자 무릎에 손을 짚으며 포기하는 모습을 보여서 팬들의 질타를 받았다. 4쿼터에 2개의 오픈 3점슛 에어볼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