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00:27

서울 다이너스티/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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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프시즌2. NeXt Cup 20213. 정규시즌

1. 오프시즌

<rowcolor=#ad8900> 영입 방출
파일:뉴욕 엑셀시어 로고 1.svg 파일:overwatch_role_icon_offense.png SAEBYEOLBE
박종렬
파일:Team BM.png 파일:overwatch_role_icon_offense.png ILLICIT
박제민
파일:overwatch_role_icon_support.png Anamo
정태성
파일:토론토 디파이언트 로고 1.svg 파일:overwatch_role_icon_tank.png Michelle
최민혁
파일:필라델피아 퓨전 로고 1.svg 파일:overwatch_role_icon_support.png tobi
양진모
파일:플로리다 메이헴 로고 3.svg 파일:overwatch_role_icon_support.png SLIME
김성준
은퇴 파일:overwatch_role_icon_support.png Bdosin
최승태

2. NeXt Cup 2021

중국에서 개최하는 친선 토너먼트인 넥스트컵에서 2021 시즌 준비를 시작했다.
참가팀은 상하이 드래곤즈, 서울 다이너스티, 광저우 차지, 댈러스 퓨얼 4팀으로 조별예선 방식으로 승점이 가장 높은 2팀이 결승에 올라가게 된다.

1월 23일 서울은 광저우 차지를 만나 2021년 첫 대결을 펼쳤다. 광저우는 이번 이적시장 많은 선수를 영입하면서 작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토론토 디파이언트에서 이적해온 KariV를 중심으로 이적해온 선수 모두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광저우에게 1라운드를 내주게 되었다. 그러나 이후 2, 3라운드를 모두 이기면서 1세트를 따냈고 이후에도 서울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3대1로 승리하였다.

바로 다음날인 1월24일 상하이 드래곤즈와의 시즌 첫 용호상박 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상하이는 2020시즌 주전 메인탱커인 FEARLESS가 댈러스 퓨얼로 이적하였지만 바로 전날 댈러스 퓨얼과의 경기에서 여전히 건제하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댈러스를 3대0으로 대파하였다. 역시 서울과의 경기에서도 상하이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서울을 압박해왔다. 그러나 서울은 상하이를 상대로 예상보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상하이를 천천히 압도해갔고, 이적해온 ToYou Anamo가 기존 팀원들과 좋은 팀합을 보여주면서 작년 단 2번밖에 이기지 못했던 상하이를 3대1로 꺾는 대이변을 만들어내었다. 대회 최강이라 불리던 상하이를 꺾으며 이후 경기의 결과와 상관없이 결승행을 확정 지었다.

그러나 2연속 3:0 패배를 겪고있던 댈러스 퓨얼과의 경기에서 2:3 으로 패배하며 불안한 경기력을 보이더니[1] 이어진 결승전에선 상하이에게 1:4 완패를 당하며 속수무책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짧은 기간 내에 문제점을 개선해온 상하이를 칭찬해야 할 부분이지만, 또 다시 우승을 놓친 서울의 입장에선 아쉬움이 남게 되었다.

3. 정규시즌

서울 다이너스티 21시즌 정규시즌 성적
스테이지 승-패 순위(동부) 순위(전체) 세트 득실 토너먼트
5월 토너먼트 3-1 2 7 +7 4강 탈락
6월 토너먼트 3-1 3 5 +4 4강 탈락
서머 쇼다운 3-1 3 3 +3 4강 탈락
카운트다운 컵 3-1 3 7 +4 4위
정규 시즌 성적 12-4 3 7 +18 플레이-인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을 경우,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을 경우, 초록 글씨는 승패마진이 1 이하일 경우다.
  • 5월 토너먼트
1) vs. PHI - 1:3 패
2) vs. GZC - 3:0 승
3) vs. NYE - 3:0 승
4) vs. VAL - 3:0 승

1) 토너먼트 예선 4강: vs. CDH - 1:3 패

4월17일 필라델피아 퓨전과 2021시즌 첫 경기를 펼쳤다. 필라델피아 퓨전은 Poko, sHockWave, eqo, FunnyAstro와 같은 외국인 선수들이 비자 문제로 한국에 입국하지 못하면서 비시즌 막바지에 Rascal, Hotba, tobi를 급하게 영입하면서 한국인 로스터를 맞췄다. 필라델피아 퓨전은 라인업은 좋지만 합을 맞춘지 얼마 되지 않아 메인힐러만 바뀐 서울이 이길 것이라는 여론이 많았으나 퓨전이 예상 이상의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1대3으로 패배하였다.

바로 다음날인 4월18일 광저우 차지와의 경기에서는 3대0으로 무난하게 승리하였다.
이후 뉴욕 엑셀시어 LA 발리언트 역시 모두 3대0으로 셧아웃 시키며 아시아 지역 2번 시드로 5월 토너먼트 넉아웃에 진출하였으나, 청두 헌터즈에게 1대3으로 패배하여 아쉽게 토너먼트 본선 진출에는 실패하였다.
  • 6월 토너먼트
1) vs. NYE - 3:1 승
2) vs. SHD - 1:3 패
3) vs. CDH - 3:2 승
4) vs. GZC - 3:0 승

1) 토너먼트 예선 4강: vs. SHD - 0:3 패

5월 29일 뉴욕 엑셀시어와의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하였다. 분명 승리하였지만 서울 팬 입장에서는 약간의 찝찝한 승리였는데 바로 서울의 로드호그 픽 때문이었다. 서울은 작년 그랜드 파이널에서 호그로 좋은 기억이 있었기 때문에 호그 기용이 납득은 되지만 그때 호그를 쓴 것은 모든 팀이 호그를 쓸 만큼 호그가 OP시절이였기 때문이다. 호그를 기용해서 좋은 경기력이 나왔으면 몰라도 작년과 다르게 올해는 호그로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한타마다 퍼블 비율이 꽤 높았기 때문에 서울 팬들은 대체 호그를 왜 쓰는 거냐며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을 보였다. 이 불만이 더 큰 이유는 뉴욕과의 경기에서 호그 조합이 아닌 투방 조합도 썼는데 투방 조합에서 미친 피지컬을 보여주며 하나무라 완막을 해냈기 때문에 호그 조합을 쓰는 이유를 알지 못하는 서울 팬들은 제발 투방을 하라며 열불을 터트렸다.

바로 다음날인 5월30일 상하이 드래곤즈와의 시즌 첫 용호상박 매치가 성사되었다. 그러나 서울은 또다시 호그 조합을 고집하면서 1대3으로 패배하였다.

다음 경기인 청두 전에서는 상하이 전의 패배를 경험삼아 오리사-디바로 강력한 앞라인을 구축하고 특히 프로핏의 분전으로 3:2 힘겨운 승리를 가져갔다. 다음 날 광저우 전에서는 오리사 조합뿐 아니라 에코,리퍼,윈디루모로 구성된 '변형탈진'조합까지 구사하는 다채로운 조합운용을 보여주며[2] 시원한 3:0 승리를 거두었다. 그렇게 아시아 지역 3번 시드로 6월 토너먼트 넉아웃에 진출하였지만...

동부 진출 티켓을 건 6월 6일 상하이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0:3 으로 패배하여 토너먼트 진출 기회를 놓쳤다. 투방벽 한타와 진형싸움에서 크게 밀리는 장면들이 많이 보이며 큰 아쉬움을 안겨준 경기였다. 비교적 서울의 전략에 잘 대비한 상하이에 비해 카운터 픽 준비를 잘 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 썸머 쇼다운
1) vs. CDH - 3:1 승
2) vs. HZS - 3:0 승
3) vs. SHD - 0:3 패
4) vs. GZC - 3:2 승

1) 토너먼트 예선 4강: vs. CDH - 2:3 패

썸머 쇼다운 토너먼트 예선에서 청두 헌터즈 상대로 3:2 패배하여 또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5월 토너먼트 ~ 썸머 쇼다운까지 총 9승 3패 +14. 썸머 쇼다운 종료 시점 기준 동부 2위, 전체 3위[3]라는 준수한 성적을 가지고 있다. 단지 자꾸 토너먼트 예선에서 탈락해서 본선에 진출하지 못할 뿐이지..
  • 카운트다운 컵
1) vs. HZS - 3:2 승
2) vs. VAL - 3:0 승
3) vs. SHD - 2:3 패
4) vs. PHI - 3:2 승

1) 토너먼트 예선 4강: vs. PHI - 3:1 승
2) 토너먼트 본선 4강: vs. ATL - 1:3 패
3) 토너먼트 본선 패자 준결승: vs. CDH - 0:3 패

카운트다운 컵 토너먼트 예선에서 다시 만난 필라델피아 퓨전을 3:1로 꺾고 드디어 토너먼트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 4강에서 애틀란타, 패자조에서 청두를 만나 각각 3:1, 3:0으로 패배했다. 청두보다 높은 성적을 기록했으면 플레이오프 직행이었으나 4위로 탈락하면서 서울의 포스트시즌은 또 다시 플레이-인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 포스트시즌 - 플레이-인
1) 플레이-인 2라운드: vs. PHI - 1:3 패

플레이-인부터 시작하게 되었지만 그동안 쌓은 승패득실로 플레이-인 1라운드를 부전승으로 올라갔다. 따라서 1라운드 승리팀인 퓨전과 또 다시 대결하게 되었다.
카운트다운 컵에서 퓨전을 두 번 만나 두 번 모두 승리했기에 플레이-인에서도 퓨전을 꺾을 줄 알았으나, 퓨전의 딜러진의 기량이 돌아왔고, 메타 이해도 차이와 잘못된 전략 선택으로 인해 퓨전에게 3:1로 패배했다. 이로서 서울의 포스트시즌은 단 한 경기만에 끝이 나게 되었다.

토너먼트 승점을 제외하면 동부 2위, 전체 3위(12승 4패 +18)라는 성적이 나오지만 카운트다운 컵을 제외한 토너먼트 예선에서 번번히 무릎을 꿇으며 리그 포인트를 벌지 못했고, 포인트를 벌지 못한 스노우볼이 굴러[4] 동부 3위/전체 7위로 플레이-인에서 포스트시즌을 시작, 퓨전에게 일격을 맞으며 포스트시즌은 허망하게 끝나게 되었다.


[1] 당시 댈러스 팀이 광저우와 상하이에게 2연패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대패한 것이 원인이 되어 절박함이 컸던 탓인지 FEARLESS Xzi 가 서울전 당시에 각성해 팀을 멱살 잡고 분전하며 캐리한 것이 크기도 했다. [2] 더군다나 당일에 앞선 퓨전 vs 발리언트, 같은 눔바니 맵에서 퓨전이 미숙한 변형탈진 조합을 사용하다가 발리언트에게 완막을 당하는 대참사가 있었기에 의도치않게 비교가 되었고 해설진도 이를 언급했다. [3] 1위, 2위가 토너먼트에서 8점, 6점을 딴 상하이 드래곤즈, 댈러스 퓨얼이며, 토너먼트 승점을 제외하면 댈러스와 동점, 상하이 바로 아래인 매우 준수한 순위이다. [4] 플레이오프 직행 5팀은 모두 토너먼트에 입상해서 포인트를 2점 이상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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