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서영백(徐英伯) |
| 생몰 | 1878년 ~ ? |
| 출생지 | 경기도 강화군 서면 |
| 사망지 | 미상 |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서영백은 1878년경 경기도 강화군 서면에서 태어났다. 그는 1908년 정월 김태의(金泰宜) 의병장의 부하로 들어가 의병 40명과 함께 병기를 휴대하고 강화군 내의 각 촌락을 왕래하며 군자금을 모집했다. 그는 음력 2월 강화군 북면 강호동에 거주하는 이감찰(李監察)로부터 180원을 거뒀으며, 성치상(成致相)으로부터 170원을 모금했다. 그리고 장화동에 거주하는 홍낙현(洪洛鉉)으로부터 170원을 거뒀다.그러나 얼마 안가 일제 경찰에게 체포된 그는 1908년 9월 29일 경성공소원에서 내란죄로 교수형을 선고받았고, 이에 상소했지만 대심원에서 기각되었다. 하지만 1909년 3월 11일 내각회의에서 종신형으로 감형되었다. 이후 그가 언제, 어디서 사망했는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1년 서영백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