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5 17:19:31

서수혁


1. 개요2. 작중 행적

1. 개요

파일:서수혁.jpg

웹툰과 동명의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등장인물. 배우는 김성균.

2. 작중 행적

원류환보다 4년 먼저 남파된 간첩으로 원류환과 같은 5446부대 소속. 원류환 머리에 포인터를 찍으며 나타난 뒤 3대 백두조장으로 자신을 소개한다. 하지만 북으로부터 온 자결 지령을 거부한 상태로, 원류환에게 같이 힘을 합해 추적을 뿌리치고 남한에 숨어 살 것을 권유한다. 그러나 원류환이 자신의 제안을 거부하자 도망치다 원류환의 지시로 자신을 쫓아온 리해진을 남한 정보부 요원들과 함께 사로잡는다. 그의 정체는 남한에 투항한 간첩이었던 것.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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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중간첩이다. 즉 원래 국가정보원 국내파트 소속 팀장으로 북으로 잠입해 간첩 지위를 얻은 뒤 다시 돌아온 인물. 아버지도 정보부 소속 대간첩 요원이었으며 집으로 찾아온 북한 간첩과의 격투 끝에 아버지가 사망하는 모습을 눈 앞에서 보았고, 아버지의 장례식 중 자신 또한 요원이 되기로 결심하였다.

그때 아버지를 죽인 간첩이 바로 김태원. 수혁은 그에게 "아버지가 그랬듯이 서로의 을 위해 결판을 내자."고 말한다.

원작의 후속편이자 프리퀄인 은밀하게 위대하게 유일하게에서도 등장. 국가정보원 5446전담팀장.

2부 1회에서 경시현의 현재 상황에 대해 브리핑을 하는 과정에서 2000년 꽃제비 출신으로 위장하여 5446에 침투했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그 동안 많은 피해를 입혀왔던 5446 간첩을 전담하는 부서인데다 그 자신이 5446 출신이므로 국정원 내에서도 꽤 중요한 위치를 맡고 있는 듯하다. 견습 요원으로 현장 훈련 차 파견되어 있던 지예휘를 지원요원으로 작전에 투입하도록 건의하여 상부에 그 의견이 받아들여진 것이 그 예.[1].

영화판에서는 설정이 바뀌어 이중간첩이 아닌 원래 5446 부대원 출신이며, 부대에서 탈출하는 과정에서 동생을 잃고 남한으로 전향한 것으로 나온다.[2] 남한이 포섭한 북한군 장교가 5446 부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 뒤 리해진에게 저격당하자 국장은 그에게 5446 전담팀을 구성하도록 하며 마지막까지 원류환 일행을 설득하려 한다. 원작과 달리 영화판에서는 많은 부분 손해를 본 캐릭터인데, 원작의 이중간첩으로서 지능적인 모습이 사라졌고 주인공들중 가장 나이를 먹은 모습으로 나왔기 때문에 원작의 엘리트한 남한 요원을 기대한 팬들에게는 다소 실망감을 주었다.
[1] 견습요원을 실전에 투입한다는 것에 대해 상부에서도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이며, 자칫 잘못될 경우 책임져야 할 수도 있으니 신중을 기하라는 말을 상급자가 한다. 즉 지예휘의 작전 투입은 서수혁의 독단이라는 것. 실제로 이 때문에 경시현과 지예휘의 탈출을 지원하러 가면서 지예휘의 직속상관에게 욕을 먹는다. [2] 탈출 이유는 작중 나오지 않으나 북한 체제에 환멸을 느꼈거나, 아니면 모중의 루트로 자신의 가족들이 수용소로 이미 끌려갔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탈출한 것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