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Survival Arts (サバイバルアーツ)스카라베[1]가 개발하고 사미가 발매한 아케이드용 대전 격투 게임. 발매일은 1993년 10월 2일.
모탈 컴뱃을 노리고 실사 격투 게임으로 개발했다. 동시에 개발한 데들리 스폿이라는 실사 격투게임은 그래픽 면에서는 더 나았으나 로케테스트 결과 실패했다.
일본에는 해외 취향의 게임이라는 이유로, 적은 수의 PCB만이 출하되었다. 콘솔 이식은 메가드라이브로 시험판만 나왔다.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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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
나이 - 22
신장 - 183cm(72inch)
체중 - 84kg(187lbs)
모션캡처 배우는 존 월터(John Walter).
게임의 주인공. 자신의 도장 설립 자금 마련을 위해 서바이벌 아츠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부유한 무술가
주인공답게 초심자들에게 적합한 스탠다드형 캐릭터로 기술들이 하나같이 정직하고 특출난 부분은 없지만 그래도 충분히 쓸만한 성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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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너
나이 - 23
신장 - 183cm(72inch)
체중 - 83kg(185lbs)
모션캡처 배우는 브라이언 크리치(Brian Creech).
최종 보스, 단텔(Dantel)이 인간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차린 전직 경찰관.
거너(Gunner)는 이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서바이벌 아츠 토너먼트에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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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나이 - 18
신장 - 170cm(67inch)
체중 - 58kg(130lbs)
3사이즈 - B33 W23 H35
모션캡처 배우는 모니카 브라운(Monica Brown). 스타트렉을 연상케하는 복장을 하고 있다.
가족이 메신저에게 모두 살해당해 복수를 위해 서바이벌 아츠 토너먼트에 참가하게 된 사막에서 온 여성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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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류
나이 - 24
신장 - 178cm(70inch)
체중 - 75kg(168lbs)
모션캡처 배우는 다케아키 가토(Takeaki Kat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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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
나이 - 20
신장 - 175cm(69inch)
체중 - 61kg(137lbs)
3사이즈 - B34 W24 H35
모션캡처 배우가 무려 영화배우 겸 킥복서인 사스키아 판레이스베이크(Saskia Van Rijswijk)인데 키 178cm에 여성 킥복서로 유명한 근육미녀이다. 쿠노이치 기믹으로 보디 스타킹에 검은색 스타킹 하나를 더 신고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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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
나이 - 28
신장 - 183cm(72inch)
체중 - 86kg(192lbs)
모션캡쳐 배우는 한다 데이비드(Handa David). 군인으로 시작부터 총이나 화염방사기를 난사하며 심지어는 미사일도 쏜다(...) 이 녀석에게 한번 패한 이후 다음 라운드에서 미사일에 맞으면 데미지고 나발이고 닥치고 몸이 절단되어 즉사한다. 이로 인해 이 게임에서는 가장 독보적인 사기 캐릭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사일 즉사 외에도 기술들이 하나같이 말도 안되는 판정과 우월한 성능이라서 충분히 원톱의 강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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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나이 - 129
신장 - 198cm(78inch)
체중 - 109kg(243lbs)
모션캡처 배우는 히데아키 다카하시(Hideaki Takaha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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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나
나이 - 28
신장 - 195cm(77inch)
체중 - 119kg(265lbs)
모션캡처 배우는 호세 브랜드(Hose Brand).
포스있는 외형과는 다르게 이 게임에서는 가장 약캐다. 큰 덩치의 프로레슬러답게 파워는 좋지만, 움직임도 느리고 기술들도 하나같이 나사가 빠지기도 해서 성능이 영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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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텔
최종보스. 모션캡쳐 배우는 샘 로데츠키(Sam Rodetsky). 말도 안되는 칼난사와 총알을 사용한다. 클리어시 황당하게도 세계의 군인들의 얼굴이 단텔의 몸속에서 계속 나온다.[2]
3. 게임 시스템
게임 시스템은 무기 사용과 모탈컴뱃 식의 페이탈리티로 나뉜다.무기 사용은 게임 지면 하단에서 할 수 있으며 쇠뭉치나 총으로 상대방을 쏴 죽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