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서가 존재하는 대한민국의 천문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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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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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표기 | |
| 한국어 |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 |
| 영어 |
Seogwipo Astronomical Science and Culture Center |
| 중국어 | 西归浦天文科学文化馆 |
| 일본어 | 西帰浦天文科学文化館 |
| 주소 | |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506-1 | |
| 링크 | |
|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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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오래 전부터 사람들은 하늘을 바라보았고 하늘에 수많은 이야기들을 새겨놓았습니다. 사람들이 살아온 많은 이야기가 하늘에 새겨져 있고 먼 미래에는 사람들이 살아갈 장소가 될 하늘, 우주입니다.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 인사말中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 인사말中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은 2006년 6월 15일에 개관한 천문대+과학관으로, 서귀포시가 소유 및 운영하고 있는 시설이다.
특히 다른 지역에서는 거의 보기 힘든 무병장수의 상징인 남극노인성이 잘 보인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광고하고 있다. 실제로 카노푸스의 제대로 된 관측은 한라산 자락에 위치한 이 곳이 아니면 국내에서 사실상 어렵다. 아니면 거제도나 남해도, 통영항 같은 남해안 정도. 시설로서의 관측 사이트는 국내에서 사실상 유일한 곳이다.
2. 시설
2.1. 천체투영실
천체투영실( 플라네타리움)은 천체투영기를 이용하여 밤하늘과 똑같은 별을 돔 모양의 천장에 투영, 관람객에게 밤하늘의 여러 가지 모습을 볼 수 있게 하는 시설이다. 최대 38명이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좌석과 8m 크기의 돔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다.2.2. 주관측실
주관측실은 7m 원형돔으로 400mm 구경의 슈미트-카세그레인식 망원경이 운영중에 있다. 주로 관측하는 대상은 행성, 성운, 성단 그리고 은하 등이 있다.2.3. 보조관측실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에 보조관측실에는 총 6대의 망원경이 설치되어있다. 이들 망원경 대부분이 낮에는 태양의 흑점을 관측한다.3. 이용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의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이다. 입장 마감시간은 오후 9시이다. 매주 월요일[1], 공휴일 다음날, 명절 그리고 신정 연휴에는 휴관하니 참고하자. 이와 더불어 내부사정에 따른 임시휴관일이 있으니 가기전에 잘 알아보고 가자. 이용요금은 개인 기준 성인은 2000원 청소년은 1000원이다. 주민등록상 주소가 제주특별자치도로 등재된 경우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65세 이상 그리고 6세 이하, 1~3급의 장애인과 그 보호자,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5.18 민주유공자의 경우 관람료가 면제된다.
[1]
공휴일과 겹치는 월요일은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