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엔 브란도는 1970년 2월 20일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서 아버지인
말론 브란도와 어머니인 타리타 테리파이아의 사이에서 딸로 태어나 프랑스의 모델이다.
그는 어려서 1971년 아역 모델로 첫 데뷔하고 있다가 1982년에 모델로 활동했던 대니 드롤렛을 만나 1989년에 결혼하려고 애썼지만 이복 오빠인
크리스찬 브란도가 안 된다고 해서 결혼을 반대했고 크리스찬이 남자친구인 대니 드롤렛을 살해하고 1990년 6월 26일 유복자 외아들인 투키 브란도를 낳았고 큰오빠인 크리스찬이 아들인 투키를 데려다 키우며 양자로 들였다고 밝혔다.
샤이엔 본인은 1994년 모델 활동을 접고 1995년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서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