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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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 소울~ 샤이닝 포스 크로스까지의 샤이닝 시리즈 | |||
샤이닝 소울 (GBA) |
샤이닝 소울 2 (GBA) |
샤이닝 티어즈 (PS2) |
샤이닝 포스 네오 (PS2) |
샤이닝 포스 이쿠사 (PS2) |
샤이닝 윈드 (PS2) |
샤이닝 포스 페더 (NDS) |
샤이닝 포스 크로스 (AC) |
오프닝 영상
점포용 프로모션 영상
シャイニング・フォース フェザー 샤이닝 포스 페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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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플라이트 플랜 |
유통 | 세가 |
플랫폼 | NDS |
출시일 | 2009년 2월 19일 |
장르 | 상쾌 SRPG |
1. 개요
공식 홈페이지샤이닝 포스 3 이후 11년만의 SRPG. 캐릭터디자인과 일러스트는 샤이닝 포스 이쿠사에 이어 pako, 그리고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과 작안의 샤나 등을 담당했던 이토 노이지가 공동으로 담당했다. 시리즈 유일의 NDS용 타이틀.
기본적인 흐름은 SRPG로 진행되지만, 유닛간의 전투로 돌입하면 테일즈 오브 시리즈, 남코 크로스 캡콤 등의 게임처럼 횡스크롤 ARPG 형식의 전투가 행해진다.
여러가지로 실험적인 요소가 강했던 타이틀로, 가장 큰 특징은 SRPG이지만 공격이나 이동의 범위를 기존 시리즈들처럼 칸 단위로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유닛을 중심으로 원이 생성되고 그것으로 범위를 판별하는 것. 이런 방식은 칸 단위 범위에 비해서 좀더 사정거리 구분 등이 세밀해질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낳을 수 있고 기존에 넘쳐나는 칸 단위 SPRG와는 다른 맛을 줄 수 있으나, 범위 판정 계산을 화면의 픽셀 단위로 해야 하는 점, 그리고 밸런싱의 기준이 칸 단위 게임과는 완전히 달라져 버리는 점(대표적으로 여러 유닛이 가까이 밀집했을 때 공격 범위가 겹치는 등) 등의 문제점도 있어 널리 쓰이지는 않는 방식이다. [1]
게임성과 별개로 스토리는 만담과 츳코미, 말장난이 넘쳐나는 개그 작렬의 시나리오로 유명하다. 일본어를 알아들을 수 있다면 그야말로 원없이 웃을 수 있을 것이다.
2.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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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 CV :
하타노 와타루 / pako 담당
주인공. 트레저 헌터가 생업인 청년. 정령의 계곡의 유적에서 우연히 알핀을 발견하고, 그녀의 마스터로 등록되어 게임의 주요 무대가 되는 비공정의 주인이 된다. -
알핀 - CV :
이토 시즈카 / 이토 노이지 담당
휴머노이드 타입의 인조생명체. 유적에 잠들어있던 비공정의 코어 유닛. 초기 상태로 잠들어있었기 때문에 호기심이 왕성하다. -
베일 - CV :
오노 다이스케 / pako 담당
진과 동향 출신인 켄타우로스 청년. 자칭 인기 좋은 미남으로 여자를 밝히지만, 남을 잘 챙겨주는 성격. -
미리암 - CV :
이토 카나에 / pako 담당
엘프 궁수 소녀. 가련해 보이는 외모지만 먹성 좋고 품위없는 성격. -
티다 - CV :
코시미즈 아미 / 이토 노이지 담당
고양이의 하프 수인. 너무 강한 탓에 대전 상대가 없어진게 고민인 투기장의 검투사. 무뚝뚝한 성격으로 보이지만 감정 표현이 서투른 것 뿐이다.
[1]
이 작품 외에 원형 범위를 채택한 게임은 슈퍼로봇대전 스크램블 커맨더나 은하영웅전설 등 극소수의 몇 작품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