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58:26

생존자(P의 거짓)

P의 거짓 보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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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중간 보스 메인 보스
챕터 Ⅰ - 파일:1.축제 인도자.png
- 축제 인도자
챕터 Ⅱ 파일:1.당나귀 광인.png 파일:2.버려진 파수꾼.png
당나귀 광인* 버려진 파수꾼
챕터 Ⅲ 파일:2.내일의 인형.png 파일:3.생존자.png 파일:3.왕의 불꽃 푸오코.png
내일의 인형 생존자** 왕의 불꽃 푸오코
챕터 Ⅳ 파일:4.속죄하는 자.png 파일:4.타락한 대주교 안드레우스.png
속죄하는 자** 타락한 대주교 안드레우스
챕터 Ⅴ - 파일:5.검은 토끼단의 맏형.png
- 검은 토끼단 맏형
챕터 Ⅵ 파일:5.하얀 여인.png 파일:6.미치광이 광대 인형.png 파일:6.인형의 왕.png
하얀 여인* 미치광이 광대 인형 인형의 왕
챕터 Ⅶ - 파일:7.챔피언 빅토르.png
- 챔피언 빅토르
챕터 Ⅷ 파일:2.내일의 인형.png 파일:2.내일의 인형.png 파일:7.올빼미 의사.png 파일:8.늪지대의 녹색괴물.png
내일의 인형 2체 올빼미 의사 늪지대의 녹색 괴물
챕터 Ⅸ 파일:8.도둑 족제비.png 파일:9.환상을 걷는 자.png 파일:10.오염된 축제 인도자.png
도둑 족제비 환상을 걷는 자* 오염된 축제 인도자
챕터 Ⅹ - 파일:9.검은 토끼단.png
- 검은 토끼단
챕터 XI 파일:11.문의 수호자.png 파일:12.검은 고양이.png 파일:13.붉은 여우.png 파일:10.완성된 자 락사시아.png 파일:11.신의 팔 시몬 마누스.png
문의 수호자* 검은 고양이 붉은 여우 완성된 자 락사시아 신의 팔 시몬 마누스
파일:20240526_031735.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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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수로 처치해야 하는 중간 보스.
** 성 프란젤리코 대성당 진입을 위해서 둘 중 하나는 필수적으로 처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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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000> 생존자
Survivor
파일:survivor.jpg
종족 인간
성별 남성
직업 스토커
보스 정보
등장지역 베니니 공장
약점 산성
아이템 스토커의 맹세
생존자의 가면
생존자의 사냥복
1. 개요2. 공략3.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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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의 거짓에 등장하는 NPC이자 중간 보스.

사용하는 무기는 인형의 세이버.

2. 공략

베니니 공장에서 검은 고양이 & 붉은 여우가 있는 곳을 지나 인형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떨어져 기습하는 곳 너머에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면 나오는 공간에 있다. 처음 가까이 가게 되면 '탑'이란[1] 장소에서 도망치지 말았어야 한다는 후회서린 말을 중얼거린다. 다가가면 P에게서 태엽 소리가 난다며 인형이란 걸 깨닫고, 인형은 모조리 죽여버려야 한다며 공격해오기 시작한다.[2]

한편 푸른 연미복[3]을 입고 가면 그의 의형제인 레오의 유령으로 오인한다. 이 경우 자신이 인형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죽이려던게 레오를 버린 것의 속죄였음을 밝히며, 용서를 구하는 동시에 유령이니 돌아가달라며 공격한다.

인간형 보스답게 상당히 빠른 공속과 연속 공격을 시전한다. 그리고 생존자를 상대하게 되는 맵도 좁은 데다가 장애물이 많아서 아차하다간 구석에 몰려 난도질당할 수도 있다. 유도성능이 뛰어나지는 않으므로 침착하게 피하면서 뒤잡을 하다보면 이길 수 있다. 다만 후딜이 긴 편이 아니고 반격 속도가 워낙 빨라서 뒤집하려다 실패하고 반격당하기도 쉬우니 주의. 처치 시 스토커의 맹세생존자의 복장[4]을 획득할 수 있다. 이후 잠겨 있던 문이 열려 숏컷이 열린다.

생존자 자체는 아예 조우하지 않아도 되는 선택 보스지만, 스토커의 맹세 제스처는 나중에 속죄하는 자 보스전을 스킵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생존자와 속죄하는 자 둘 중에 하나는 필수적으로 잡아야 한다. 처치 보상 모두 회차가 넘어가도 유지되므로 2회차부터는 잡을 필요가 없어진다. 따라서 회차 플레이를 할 예정이라면 1회차에 잡아두는 게 편하다.

3. 배경

생존자의 사냥복의 설명에 따르면 인형이 탑을 무너뜨렸을때 공포에 압도되어 의형제를 져버리고 도망쳤고 생존자의 가면에 적힌 설명은 스토커에 신입으로 들어가게 되면 선배 스토커가 지정하는 동물 가면을 써야한다고 적혀있는데 이 생존자의 가면은 이다. 조금에라도 겁에 질리면 쥐구멍으로 숨어버리는 동물이라는 걸 생각하면 일어날 일에 대한 암시 그 자체.[5]


[1] 후반에 나오는 무너진 공방탑. 인형들의 습격으로 무너졌다고 한다. [2] P의 인간 같은 외모와 행동 때문에, P가 인형이란 사실을 원래 알고 있던 사람 외에는 다들 P를 인간인 줄로만 생각한다. 생존자와 하얀 여인만이 태엽 소리를 듣고 바로 P의 정체를 파악했다. 하얀 여인은 원래 오페라 배우라서 귀가 밝다고 설명되고 생존자는 속죄를 위해 인형을 모조리 쳐부숴야 한다고 강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므로 인형의 태엽 소리만큼은 예민하게 듣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3] 같은 챕터의 트리니티 룸에서 얻을 수 있다. 진행선상에 위치하여 얻기도 쉬운 편 [4] 생존자의 가면, 생존자의 사냥복 [5] 또한 rat은 서양권에서 배신자를 의미하는 표현으로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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