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서울특별시의 한 블랙컨슈머가 일으킨 허위 및 보복 반품 사건.
2. 발단
2023년 2월 8일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한 여성이 생수 4통을 주문했는데 한 세트당 약 10kg라 40kg이며 건물 높이는 4층이었다. 피해자는 해당 물건을 들고 계단을 사용했기 때문에 엘레베이터가 없는 건물로 추측되었다. 그러나 이 여성은 생수를 구매한 뒤 구매 회사에 전화를 걸어 생수를 받지 못했다며 환불을 요구했는데 이 경우 해당 생수를 배달한 택배 기사가 페널티를 입으면서 변상해야 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택배기사는 해당 원룸을 재방문해 CCTV를 확인했는데 CCTV에는 생수를 가지고 들어가는 여성이 찍혀 있었다. 택배 기사는 해당 내용을 경찰에 신고했고 여성은 자신이 착각한 것 같다고 말하면서 생수 대금을 한 달 뒤에 지불했다.사실 여기까지만 해도 충분히 악질 블랙 컨슈머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