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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 | 일반실 내부[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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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6~1987년 도입된 유선형 차량을 기반으로 1990년부터 2001년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도입되었다. 기존의 유선형 객차가 일종의 프로토타입이었다면, 장대형 객차는 양산형 객차인 셈. 이 때 도입된 차량들부터 좌석에 레그레스트가 설치되었고, 1990년 초도분의 경우 특실 객차의 좌석 배열차 2X1로 도입되었다.1990~1991년까지는 객차형으로 도입되다가 1992년부터는 동차형 객실이 대량 도입된 후, 1999년에 일반실 12량, 2001년에 식당차 2량을 끝으로 장대형 새마을호의 도입은 막을 내리게 되었다.
2. 차량번호
- 도입 당시
- 특실 : 10041~10047
- 일반실 : 11101~11184, 11186
- 식당차 : 41~50
- 최종
- 특실 : 10041~10047
- 일반실 : 11101~11171, 11174, 11175, 11186
- 와인객차 : 41, 45
- 카페객차 : 10901~10908
- 무궁화호 격하 특실 : 11280~11290
3. 운용
2015년~2016년, 초도 도입분 객차가 전량 퇴역하면서 1999년산 객차 12량이 남게 되었는데, 일반실 9량은 무궁화호 특실로 격하된 상태였고, 나머지 객차 3량은 에코레일관광열차로 차출되어 운행하다 무궁화호 특실로 격하된 11289호가 개번 없이 추가로 에코레일관광열차로 차출되었다. 2001년산 식당차 2량은 휴차되었다.4. 퇴역
- 2024년 4월 30일, 중앙선, 영동선, 태백선 운행을 마지막[2]으로, 2024년 5월 1일 시간표 개정에 맞춰 정기 열차편에서는 퇴역하면서 임시열차인 에코레일관광열차에서만 장대형 새마을호 객차를 볼 수 있게 되었다.
- 2001년산 카페객차 2량 역시 내구연한을 다 채우지 못하고 2024년 폐차발령이 났다.
[1]
무궁화호 유선형 특실 객차의 내부이지만, 원래 새마을호 등급으로 운행하던 차량이기 때문에 차이점은 없다.
[2]
극소수 차량은 5월 1일까지 운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