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12:30:51

상헬리오스의 검

보복의 함대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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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시리즈의 주요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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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헬리오스의 검
Sword of Sanghel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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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34> 설립 <colbgcolor=#fff><colcolor=#000>기원전 938년
해체 기원전 852년
재설립 및 건국 서기 2553년
수도 상헬리오스, 바담 영지
정치체제 세속 국가
언어 상헬리어
국가원수 아비터 텔 바담
입법부 카이돈 대의회
(Grand Council of Kaidons)
참여 전쟁 유혈의 시기
피조물 봉기

1. 개요2. 역사3. 정부와 정치4. 사회와 문화5. 군사6. 일원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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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헤일로 5: 가디언즈에 새로 나오는 세력으로, 모성 상헬리오스를 중심으로 아비터 텔 바담이 이끄는 상헬리 중심의 개혁주의, 세속주의 국가이다. 원래 고대 상헬리 기사단이었던 상헬리오스의 검은 대분열의 여파로 아비터 텔 바담에 의해 복원되었다. 개별 구성원은 자신을 상헬리오스의 검이라는 제목으로 식별한다.

상헬리는 처음에 코버넌트가 멸망한 후 조직이 부족하여 다양한 코버넌트 분리주의자 그룹을 이끌었다. 르타스 바둠은 00시설 아크 전투에서 상당한 수의 군대를 이끌었지만 텔 바담은 전쟁이 끝날 때까지 공식적으로 상헬리오스의 검을 설립하지 않았다. 코버넌트가 패배한 후, 상헬리가 이끄는 집단은 아비터와 그의 인류 협력 정책과 함께 다양한 파벌로 나뉘었다. 그러나 많은 상헬리들은 그의 이상에 동의하지 않았고 아비터를 전복시키고 인류에 대항할 계획을 세웠다.

코버넌트 전쟁 이후, 상헬리오스의 검은 인류와의 외교 관계에서 상헬리 전체를 대표하는 것으로 종종 간주된다. 상헬리오스의 검은 이념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코버넌트와 거리를 두려고 하지만 일부 인간들은 그들을 "코버넌트"라고 잘못 언급한다.

코버넌트 몰락 이후 세워진 후신 세력 중 가장 큰 세력이다.

2. 역사

2.1. 기원

상헬리오스의 검은 역사를 통틀어 여러 화신으로 존재했다. 첫 번째 상헬리오스의 검은 상헬리가 우주로 진출하기 수세기 전에 키브로 대륙을 통치한 폭군 아비터를 전복시키기 위해 헌신한 카이돈의 맹세한 형제애였다. 형제애, 충성, 명예, 희생에 대한 그들의 이야기는 상헬리들 사이에서 계속 울려 퍼지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존재하기 전에 조직의 마지막 화신은 결약의 서에 대한 마지막 반대를 진압하기 위해 언약이 형성되는 격동의 여파로 나타났다.

2.2. 인류-코버넌트 전쟁 전후

코버넌트가 패배한 후, 코버넌트 분리주의자들은 여러 파벌로 분열되었다. 아비터 텔 바담과 그의 추종자들은 주로 바담 영지와 동맹을 맺은 킵들의 동맹으로 상헬리오스의 검을 공식적으로 설립했다.

상헬리오스의 검은 인류에게 우호적이었고 진실의 사제와 코버넌트의 세력을 막기 위해 엄청난 희생을 치렀기 때문에 상호 평화를 구축하기를 원했다. 그러나 그들의 고향에서 그들은 불변하는 진리의 하수인들로 알려진 파벌에 의해 도전을 받았다. 그들은 상헬리오스의 검을 "신성 모독자"로 보고 UNSC 해군 정보국의 비밀리에 지원을 받아 반란을 시작했으며 동시에 양면 전쟁에서 저힐라네와의 충돌을 재개했다. 불변하는 진리의 하수인은 비교적 짧은 시간에 많은 추종자들을 모았다. 그들은 강력한 종교적 기반을 가지고 있었지만 많은 상헬리들은 아비터에 대항하여 동맹을 맺는 보다 실용적인 동기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중에는 인류에 대한 분노가 있었다. 한편, 텔 바담은 각 지역을 방문하여 그들이 수년 동안 싸워온 인간들과 영구적인 평화를 위한 주장을 펼칠 계획이었다. 이러한 개혁은 보편적인 승인을 얻지 못했다. 2553년 1월까지 이질적인 상헬리 파벌, 특히 선조의 신성을 믿는 더 독실한 신자들 사이에 큰 반대 의견이 있었다.

2.3. 유혈의 시기

불변하는 진리의 하수인들의 지도자인 아부 메드 텔캄(Avu Med 'Telcam)은 바담 영지에 대한 즉각적인 공격이 필요하다고 결정했다. 누안 킵과 르토바 킵의 11척의 선박과 군대와 함께 아부 메드 텔캄은 초계함 불굴의 결의의 공격을 지휘했다. 그러나 결국 불굴의 결의는 직접적인 타격을 입고 불시착했지만 텔캄을 포함한 대부분의 승무원은 살아남았다. 방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헬리오스의 검이 승리할 것처럼 보였지만 그가 인간이 상헬리오스에 착륙하는 것을 허용했다는 소식이 퍼졌다. 이로 인해 많은 상헬리들이 불변하는 진리의 하수인들과 동맹을 맺었고 전세는 그들에게 유리하게 바뀌었다. 아비터는 방심했고 자신의 지원군이 제 시간에 도착하지 못하자 공격자를 방어하는 데 도움을 달라는 테렌스 후드 제독의 제안을 마지못해 수락했다. UNSC 인피니티가 상헬리오스 상공에 도착하여 구축함 믿음의 수호자를 파괴하고 MAC건으로 지상군을 마무리하면서 전세가 역전되었다. UNSC 포트 스탠리, 키그야르 해적선으로 가장하여 두 파벌 사이의 교착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텔 바담의 전함 몇 척을 파괴하여 아비터에게 피로스의 승리를 남겼다.

전투가 끝난 후 텔 바담은 UNSC 인피니티를 방문하기 위해 협상 중이었고 아부 메드 텔캄은 더 많은 유지가 그의 대의에 동참하도록 설득할 수 있을 때까지 New Llanelli로 후퇴했다. 어느 시점에서 CCS급 순양전함 경건한 인퀴지터는 불변하는 진리의 하수인들의 손에 넘어갔다. 차례로, 키그야르 해적 사브 펠은 베네치아에 팔 의도로 인퀴지터를 훔쳤다. 바담이 진행 중인 내전으로 점령되면서 킬로 5조는 상헬리가 통치하는 세계에 사용할 에너지 프로젝터를 역설계할 목적으로 인퀴지터를 회수하는 임무를 맡았지만 전함은 궁극적으로 파괴되었다.

상헬리오스에 대한 내전의 발발에도 불구하고 텔 바담은 상헬리 식민지의 다수를 포섭해 상겔리오스의 검과 합류할 수 있었다. 그 후 16년 동안 상헬리는 남아 있는 산시움과 저힐라네와 계속 전쟁을 벌였다. 처음에 상헬리는 수천 년 동안 기술을 산시움에게 의존했기 때문에 상헬리가 전투에서 잃은 전함을 제대로 수리하거나 교체할 수 없었기 때문에 큰 불리한 입장에 있었다.산시움이 사라지고 저힐라네가 다시 내부 갈등에 빠지기 시작했을 때 확률이 균등해지기 시작했다. 저힐라네와의 충돌 외에도 상헬리오스의 검은 스톰 코버넌트가 적대하여 기함 어둠의 그림자가 전투를 무력화시키는 것을 보았다.

2.4. 평화 회담

2558년 3월, 상헬리오스의 검들은 일렌 4에서 저힐라네 족장 리두스와 그의 오트 소닌의 후예들과 함께 평화 회담을 시도했다. 텔 바담은 여러 명의 상헬리들의 호위와 함께 협상을 주도했다. 테렌스 후드 제독은 양국 정부 간의 회담을 중재하기 위해 자원했다. 그러나 회의는 함장 바타 가자트의 지휘하에 있는 용병들의 기습 공격으로 중단되었다. 토마스 라스키 대령, 사라 팔머 중령, 스파르탄-IV는 대표단을 방어하고 방에서 대피시켰다. 대피선이 파괴되자, 보안 세부 사항은 대표자들을 근처의 부품 보관소로 호송하기 시작했다.

2.5. 상헬리오스에서의 전투와 피조물 봉기

2558년 10월 27일경, 줄 음다마가 사망한 후 그의 나머지 추종자들은 상헬리오스에서 상헬리오스의 검을 공격했다. 아비터는 침공을 격퇴하기 위해 마스터 치프를 찾고 있던 UNSC의 화력팀 오시리스의 도움을 받았다. 누스라 해안을 따라 치열한 전투를 벌인 후, 상헬리오스의 검은 결국 스톰 코버넌트를 그들의 마지막 요새인 수나이온으로 밀어냈고, 그곳에서 스톰 코버넌트는 마침내 패배했다. 한편, 크스르돈 해 아래에 묻혀 있던 수호자가 나타나 제네시스를 향해 떠났다. 결국 텔 바담은 상헬리오스의 검을 이끌고 손상된 도시에 남아 있는 스톰 코버넌트 군대를 제거하는 데 성공하여 전투를 끝냈다. 나중에 상헬리오스의 검은 코타나와 피조물들이 지구 식민지의 대부분을 장악했을 때 살아남은 UNSC 군대에게 안전한 피난처를 제공했다. 상헬리가 코타나의 통치에 저항하자 코타나는 주요 도시를 시작으로 상헬리오스를 진압하기 위해 수호자와 선조 프러미시안 병사를 보냈다. UNSC는 원정군으로 상헬리오스의 검과 조약을 맺어 피조물들 병력과 지구에 여전히 존재하는 스톰 코버넌트의 잔재로부터 상헬리오스를 감시하고 방어하기 위해 합동 순찰을 수행했다.

2.6. 피조물 봉기 전후

제타 헤일로 전투에서 피조물들이 심각하게 약화되면서 상헬리오스의 위성 중 하나인 수반의 치안이 무너지면서 파벌들이 달을 놓고 싸우기 시작했고 상헬리오스의 검이 개입하도록 강요했다.

2559년에 바담은 상헬리를 통합하는 수단으로 세계 연합을 제안하는 고위 모임에 참가했다. 또한 Oath Warden Crei 'Ayomuu는 텔 바담에게 네더롭에 있는 잠재적인 대가디언 무기에 대해 알릴 것이였다. 텔 바담은 식민지 동맹국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이를 찾기 위해 직접 행성으로 여행을 떠날것이였다.

제타 헤일로 전투에서 피조물이 심각하게 약해지면서 우르스 성계에 남아 있던 병력은 대부분의 통제권을 포기했다. 이로 인해 시스템에 전력 진공이 생성되었다. 하지만 상헬리오스의 많은 성채와 카이돈은 아비터와 소드에 대한 지원을 유지했다. 다른 카이돈은 다양한 권력 분할을 모색했다. 이로 인해 배니시드가 시스템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배니시드는 수반의 케묵수루(Kemuksuru)를 이용하려고 슈아리 광산을 점령하거나 건설했다. 상헬리오스의 검은 가치가 높은 광산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일부 지역 성채를 지원하기 위해 이동했다. 이로 인해 2560년 초에 상헬리오스의 검 본토 방어 함대와 배니시드 군대 간의 대결이 발생했다.

3. 정부와 정치

상헬리오스의 검은 카이돈 대의회에 의해 통치되며, 아비터 텔 바담이 조직의 공식 지도자이다. 원래는 편의상 동맹으로 결성되었지만 검들은 유혈의 시기 동안 사실상 상헬리오스의 정부가 되었다.

4. 사회와 문화

상헬리오스의 검은 줄 음다마의 스톰 코버넌트나 코버넌트의 이전 영광을 되찾으려는 다른 많은 파벌들과 달리 문명을 재건하기 위해 코버넌트 이전의 상헬리 문화와 전통을 찾는다.

상헬리오스의 검은 종교와 독특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산시움 사제들의 종교를 거부하고 상헬리의 전통 신앙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다. 일반적으로 아비터의 추종자 대부분은 더 이상 선조를 신으로 숭배하지 않기로 했다. 이것은 그들의 많은 적들, 주로 불변하는 진리의 하수인들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아비터는 선조를 신으로 명시적으로 부인한 적이 없으며 다른 상헬리들에게 그들이 신을 잃지 않았다고 확신했다. 또한 금욕주의자들은 아비터의 명백한 세속 정부에도 불구하고 그들과 상헬리오스의 검 사이의 연락 담당자로 우제 타함에게 접근하여 아비터를 따르는 것으로 보이며, 적어도 한 명은 아비터의 경호원으로 일했으며 Ealen 평화 회의에서 사망했다.

5. 군사

상헬리가 상헬리오스의 검 내에서 지배 종족이지만, 상헬리오스의 검에는 코버넌트의 다른 이전 구성원, 주로 상헬리의 지휘 하에 있는 엉고이 키그야르 렉골로도 포함된다. 특히, 상헬리오스의 검은 코버넌트의 엄격한 종족 기반 계층 구조 중 일부를 포기하여 스톨트와 같은 상당한 능력을 가진 엉고이조차도 상헬리를 지휘하는 위치에서 봉사할 수 있도록 했다. 상헬리 전통과 달리 상헬리오스의 검은 또한 여성이 군대에서 복무하는 것을 허용한다. 이 변경 사항은 템 베텍과 그의 군대에 대항하여 르타스 바둠의 승무원과 함께 전투에서 두각을 나타낸 툴 주란의 선례에 따라 도입되었다.

상헬리오스의 검들은 고행자 전사와 같은 전통적인 상헬리 계급을 되살렸다. 진홍색과 상아색 또는 붉은 금 갑옷은 상헬리오스의 검과 어떤 형태로든 소속되어 있음을 나타내지만, 파란색과 같은 다른 색으로 칠해진 갑옷도 있다.

상헬리오스의 검은 또한 UNSC와의 합동 군사 작전에 전념하는 새로운 특수 작전 사단인 리프트본을 설립했다. 이 손으로 선택된 요원들은 모루 스테이션에서 현지 주둔을 유지한다.

6. 일원

  • 마키 차바
    헤일로 5에 등장하는 여성 상헬리 함장. 얼굴은 나오지 않고 오시리스 팀에게 이것저것 지원하며 지시하는 목소리만 나온다.
  • 스톨트
    소설 쉐도우 오브 인텐드에 등장하는 엉고이. 다른 엉고이들에 비해 키와 체구가 큰편이라고 하며 상헬리나 저힐라네들도 때려눕히는 굇수. 어둠의 그림자에서 상헬리 레인저 지휘관의 자리를 맡고 있을 정도로 능력이 출중하다.

7. 여담

헤일로 5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UNSC를 본뜬 것인지 군 내에서 여성 장교 편입, 의무관 우대[1] 등의 개선을 이루었다. 심지어 능력이 있으면 엉고이 장교도 고용하고 있다. UNSC와의 우호관계는 여전해서 UNSC 인피니티 선원 중 24명은 상헬리오스의 검에서 파견된 인원이기도 하다.


[1] 이전의 상헬리들은 의무병에게 치료받는것을 수치스럽게 여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