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역 | ||
역명 표기 | ||
북평선 |
삼화 Samhwa 三和 / サムフ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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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4 (이로동)[1] | ||
역 코드 | ||
한국철도공사 | 723 | |
관리역 등급 | ||
보통역 ( 동해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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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기관 | ||
북평선 | 한국철도공사 | |
개업일 | ||
북평선 | 1968년 1월 25일 | |
철도거리표 | ||
[[동해역| 동해 방면 ]]
동 해← 6.4 ㎞ |
북평선 삼 화 |
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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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역사 (1997년 준공)[3] |
[clearfix]
1. 개요
북평선의 철도역.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4 (이로동)[4] 소재.2. 역 정보
1967년 12월 30일 구 역사가 준공되었고 1968년 1월 25일에 보통역으로 개업하였으며 삼화(三和)라는 지명은 1914년에 도하, 도상, 견박이라는 마을을 합쳐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1968년 4월 1일 여객 취급을 개시하였고[5] 1968년 4월 14일에 소화물취급을 개시하였다.
그러나 1974년 쌍용양회가 통근버스 운행을 시작하면서 철도청과의 통근열차 운행 계약은 자연스럽게 종료되었고 이에 따라 통근열차 운행도 종료되면서 1974년 11월 1일부로 여객 취급과 소화물취급이 중지되었다.
1997년 12월 31일에 현 역사가 준공되었다.
철도공사 관리가 아니다 보니 세콤이 아닌 ADT캡스를 통해 경비가 이뤄지며 역무원 역시 철도공사 직원이 아닌 쌍용양회 직원 한 명이 08시부터 15시까지 주재하여 역무를 처리하며 철도공사 직원은 삼화역 본선 선로에 들어오는 열차를 타고 도착하여 업무를 보고 다시 나간다. 그러니까 쉽게 말하자면 철도공사 직원도 삼화역에는 마음대로 못 들어온다.
특이사항으로는 인근에 쌍용양회 전용선로가 있으며, 이 장소는 완목신호기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현역으로 작동하는 곳이다.[6] 삼화역 본선과는 떨어져 있는 별도의 선로를 사용하며 동해시 삼화동 주민센터 뒤편에서 분기한다. 삼화역 구내 선로는 열차가 거의 드나들지 않는다.
무릉계곡쪽으로 가다보면 웬 철교 교대가 하나 나오는데 인근 광산 인입선 흔적으로 추정된다. 로드뷰
역 입구에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석등이 하나 세워져 있으며 안개로 인해 시야 확보가 힘들 때 직원들의 길잡이 용도로 쌍용양회 측에서 세운 것으로 보인다.
3. 역 주변 정보
역세권의 90% 이상은 쌍용양회 동해공장이 차지하고 있고, 쌍용양회 직원들의 거주지인 쌍용양회 삼화아파트(96세대)가 있다.그리고 쌍용양회 공장이 워낙 규모가 크기 때문인지 행정 수요도 많아서, 삼화동 행정복지센터, 삼화초등학교, 삼화 우체국, 구미마을 작은 도서관, 무릉 작은도서관, 삼화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2022년]]] 삼화시장, 삼화장로교회, 대덕철물상사 등 의외로 많은 시설들이 들어서 있다.
동쪽으로는 42번 국도가 있는데 원래 왕복 2차로 도로인 효자로가 42번 국도였으나 서동로의 동해항 방면 도로 준공으로 42번 국도는 왕복 4차로 고가차도인 서동로로 변경 지정되었다.[8]
서쪽으로 약 5km 떨어진 곳에 무릉계곡 관광지가 있으며 대중교통으로 가려면 삼화역 앞에 있는 쌍용아파트 정류소에서 동해 버스 111을 타고 쭉 들어가면 된다.
무릉계곡 관광지 내에 두타산 삼화사가 있으며, 이 삼화사는 서기 642년( 선덕여왕 11년)에 자장법사가 당나라 유학 이후 동해시로 와서 세운 절이라고 한다.
4. 둘러보기
북평선의 역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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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 †:여객영업 안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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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로동 56-2
[2]
사실상
쌍용양회 동해공장에서 관리하고 있다.
[3]
2022년 당시 모습으로 역 앞에 심어놓은 묘목 두 그루가 무럭무럭 자라서 역명판을 가려버린 상태로, 사진 오른쪽 차가 있는 곳에 "삼화역"이라고 적어놓은 입간판을 세워놓아 이 역이 삼화역임을 알려주고 있다.
[4]
이로동 56-2
[5]
여기서 말하는 여객영업이라는 것도 실제 동해시 주민들이 이용한 것이 아니라 쌍용양회 공장 노동자들의 통근 목적으로 개시한 것이었고 여객열차 운행 시간 역시 철저하게 쌍용양회 출퇴근 시간에 연계되어 있었다.
[6]
#,
##
[[[2022년]]]
폐국되었다.
[8]
이 고가차도는 서북쪽으로 직진하여 소비교차로에서 효자로와 합쳐져 다시 왕복 2차로로 줄어들어 구배가
대관령 옛길(
456번 지방도)보다도 막장인 나팔재산과
백복령을 지나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으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