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7 12:29:01

삼진 에바

파일:삼진에바 원본.jpg

1. 개요2. 패러디3. 관련 문서

1. 개요

야구 용어의 삼진과 인터넷 유행어인 에바가 결합된 말. 고갈왕 작가의 "몬스터 헌터 일상 만화"라는 네이버 포스트에 있던 웹툰에서 유래하였다. #

몬스터 헌터: 월드 PC판 발매 기념 편에서 기존 플스판 몬헌의 로딩이 길었던 부분을 설명할 때 마이 하우스에 들어갈 때에도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야 했다는 예시를 드는데, 해당 컷에 작가가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라고 말하자 3명이 "에반데"라고 말하고, 이후 "삼진 에바로 마이 하우스 입장은 기각되었습니다"라고 말한다. 실제 게임에서는 고작 마이룸 가지고 저렇게 심사숙고할 정도는 아니지만 전투 퀘스트 로딩은 초기 버전에서 HDD를 사용할 경우 1분 내외나 기다려야 했으며, SSD를 달아도 HDD PC보다 느릴 정도로 역체감이 심하긴 하다.[1]

"A라는 행위가 가능한가?"하고 물은 뒤,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것이 기본 패턴. 혹은 그냥 "에반데"라고 3번 말하는 것만 나오기도 한다. "삼진 에바로 기각되었습니다"는 나오기도 하고 변형되기도 한다.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부분은 잘릴 때가 많다.

2. 패러디

3. 관련 문서


[1] 사실 콘솔판의 주된 비판점은 로딩 시간보다도 PS4 Pro에서조차 60p 고정이 안 되고 일반 PS4에서는 사실상 30p라고 봐야 하는 저열한 퍼포먼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