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스마트폰이나
반도체 등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어, 삼성전자의 매출과 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반면, 나머지 사업부들은 성장이 정체되어 실적이 저조하다. 그로인해 두 사업부와 나머지 사업부 사이에 지급되는 TAI[1]와 OPI[2]가 달라지는데, 이에 따른 연봉 차이가 매우 커서 나머지 사업부 직원들이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끼게 된다. 때문에 자신들을 자조적으로 부르게 된 말이 바로 삼성후자다. 심지어 후자 중에서도 일부 비주력 계열사들은 서자(庶子)라고 불리기까지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