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 블랙 | 레드 | 블루 |
한국 삼성전자 EO-EG920 공식 사이트 |
1. 개요
세미오픈형 하이브리드 이어폰으로 "인 이어 핏"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갤럭시
S6 시리즈부터
갤럭시 노트7과
노트 FE까지 제공되었다. 일본 내수용 갤럭시 S6,S7의 경우에는 삼성전자 로고 대신 갤럭시 로고가 들어간다.
2. 사양
종류 | 세미오픈형 이어폰 |
드라이버 | 다이나믹 유닛 |
감도 | 98.5 DB |
주파수 대역 | 20Hz ~20kHz |
임피던스 | 32옴 |
3. 상세
일단 기능면에서는 ‘센터 돔’ 부분에 고밀도·고탄성에 방수 기능까지 갖춘 특수 복합재질의 신소재를 사용해 더욱 깊고 풍부한 음질을 구현했으며, 우수한 착용감과 좋은 소리를 전해주는 실리콘 이어 팁을 만들기 위해 사람의 귀 구조를 본떠 직접 시뮬레이션을 실시[1]했다고 한다. 그런데 사실 이런 형태와 비슷한 이어폰이 삼성 Yepp 시리즈 번들로 제공된 적이 있다. [2]진동판의 경우에는 폭의 선형성이 좋은 ‘이중 돔’ 방식의 프리-엣지 구조 진동판을 채택했는데[3] 이를 통해 저음과 중음의 재생 능력을 향상시켰으며 , 또한 신소재 채택과 새로운 설계를 통해 약점을 극복, 착용감과 음질[4]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운동 등 격렬한 활동 시 이어폰을 귀에 밀착해 고정시켜주는 윙 팁과 이어 팁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5] 그리고 이 이어팁은 기본적으로 이어팁을 안 주는 Apple EarPods에 잘 들어맞으며(...)[6], 자사 블루투스 이어폰 레벨 유에 완벽하게 호환된다. 이어팁이 없을땐 삼성 서비스 센터가서 이어팁을 2쌍에 1500원에 살수 있다.
번들로는 일단 화이트 컬러가 번들로 제공되며 블랙, 레드, 블루 컬러의 경우에는 별매품으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판매하기도 한다.
갤럭시 S6와 S6 엣지의 경우 비닐 포장으로 제공하고 AT&T용을 제외한 갤럭시 노트5와 S6 엣지+의 경우에는 투명 + 흰색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겨져서 제공한다. 갤럭시 S7, S7 엣지, 노트7, 노트 FE의 경우 어두운 색의 반투명 + 검은색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겨져서 제공된다. 케이스에 들어있을땐 케이스 색때문에 보라색이라고 착각할 수도 있지만 이어폰은 흰색이다. 미국 AT&T 용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 갤럭시 노트7의 경우에는 AT&T 자체적인 디자인의 제품 박스가 사용되는 만큼 기존 갤럭시 S6 / S6 엣지와 동일한 비닐 포장 형태로 제공된다.
3.1. 단점
실상은 음역대가 매우 협소하고 해상도가 매우 낮으며 물 먹은 소리가 난다. 오히려 갤럭시 S5와 갤럭시 노트4의 번들 이어폰인 전작 EG900이 낫다. 애초에 얘는 2dd 이어폰이다! 다만 별도 판매용에 들어가 있는 윙팁을 착용한 후[7], 삼성 뮤직 앱에서 제공하는 SoundAlive 최적화를 사용하면 상당히 음질이 좋아진다. 다만 물 먹은 소리는 조금 남아있다. 삼성 갤럭시이고 쓸만한 이어폰이 없다면 시험해 보는 것도.4. 제공 모델
[1]
사실 이어폰을 여러 사용자의 귀 모양에 맞게끔 실리콘 재질의 이어 팁으로 감싸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인데, 이어팁의 두께만큼 이어폰을 작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을 감안해서 기본 형태와 크기 등을 정한 뒤엔 다수의 사용자 테스트를 거쳐 사용자의 귀 모양에 최적화된 크기와 형태를 찾았다고 한다.
[2]
정확히는 소니 mdr ex136의 모방이다.
[3]
실제 분해를 해 본 결과 다이어프렘 부분과는 별개로 보이스 코일에 특이한 소재의 돔(해조류 소재로 추정된다)이 부착되어 있고 그 위에 다이어프렘이 접착되어있는 특이한 방식의 진동판이다.
[4]
단 음질 설정은
갤럭시 S6을 기반으로 설정되었다.
[5]
윙팁을 끼면 보스 사의 이어폰에 기본적으로 동봉되는 StayHear 이어팁과 비슷한 모습이 된다.
[6]
당연히 같은 디자인에 선만 없앤
AirPods에도 잘 맞기는 하지만 케이스에 넣을 때마다 이어팁을 빼야 한다.
[7]
서비스 센터 에서 팁만 별도 구입 가능
[8]
미국 AT&T의 경우 포장 방식은 다르지만 노트 시리즈 최초로 번들 이어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