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1-26 17:48:43

삼성 갤럭시(프로게임단)/리그 오브 레전드/2015 시즌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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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Galaxy Blue Samsung
Galaxy
Samsung Galaxy White
Samsung Galaxy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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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형(Heart), 이다윤(Spirit), 배어진(Dade), 김혁규(Deft), 최천주(Acorn)
Samsung Galaxy White
파일:2014082710302430698_삼성 오존.jpg
최인규(Dandy), 구승빈(Imp), 허원석(Pawn), 장형석(Looper), 조세형(Mata)
삼성 갤럭시
Samsung Galaxy
감독 최윤상
코치 윤성영
최우범
Blue 최천주(Acorn)
이다윤(Spirit)
배어진(Dade)
김혁규(Deft)
이관형(Heart)
White 장형석(Looper)
최인규(Dandy)
허원석(Pawn)
구승빈(Imp)
조세형(Mata)
예비 손예준(HawK[1]/Mid/예비)
노영진(Gamsu[2]/Top/예비)
1. 소개2. 수상 기록3. 구성
3.1. 삼성 갤럭시 블루3.2. 삼성 갤럭시 화이트3.3. 前 멤버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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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前 삼성 갤럭시 소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2013년 9월 7일, MVP 해체 후 재창단해 시즌 3 월드 챔피언십부터 참가했다.

SKT LTE-A LoL 마스터즈 2014를 끝으로 OZONE Gaming의 네이밍 스폰서가 만료되었다. 따라서 이전의 이름인 White를 쓰게 되었다. 사실 오존 게이밍과의 계약은 한참전에 끝났는데 여러 절차와 규정탓에 팀명을 바꾸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고 한다. 하긴 대기업 팀에 소속이 돼서도 네이밍 스폰을 유지한다는게 이상하긴 했다.

2014 시즌에 최정점을 찍고 롤드컵이 끝난후 블루, 화이트 양팀 주전 선수 10명과 연습생, 코칭 스태프까지 전부 탈퇴하면서 사실상 해체되었다. 만약 차후 삼성 갤럭시 프로게임단이 다시 만들어진다고 해도 이름만 같을뿐 완전히 다른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처음엔 닉네임을 바꾼 선수가 대부분 화이트팀에 있어서 두 팀중 하나만 사라지는 줄 알았지만 다른 팀원들도 차례로 탈퇴하면서 결국 두 팀 전부 사라지게 되었다.

기사로 뜬 바에 의하면 이들에게 최고 대우를 약속했던 구단 프런트가 삼성에서 퇴사하게 되는 바람에 삼성 그룹과 게임단 선수들을 연결해줄 수 있는 고리가 끊어져버렸다고 한다.[3] 결과는 준우승팀만도 못 한 연봉 상승폭과 연봉 외 혜택이 전무한 조건 때문에 감독/코치/선수단 전원이 이탈했다. 중국에서 제시했던 조건들을 거론하며 삼성을 욕해선 안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마타가 롤드컵 끝나고 트위치 개인 방송에서 했던 이야기를 되새겨 보자. 삼성 동료들과 달리 가장 중요하게 여긴게 첫번째 순위로 스트리밍 플랫폼의 자유, 두번째가 연봉이라 하였다. 삼성은 어느 조건 하나 들어주지 못했다. 더불어 삼성 측에서 했던 언플을 생각해보자 관련 기사 이전에 있던 프런트가 퇴단을 하였는데 어떻게 "1억원에 가까운 금액 제시", "계속 연봉 협상중" 이딴 소리를 할수있다는 말인가? 2014년 삼성 실적 악화로 감축하고 있던 시기가 맞물려 엑소더스는 필연적으로 일어날수밖에 없었고 이 같은 언플은 이미지 유지와 비판을 피하기 위해 한 거짓말로 보인다. 또한 삼성전자 칸 게임단은 항상 이렇게 인색했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택뱅리쌍 시대에도 가장 연봉이 낮았던 것은 송병구였고 한창 기량을 유지하고 있던 허영무가 갑작스럽게 은퇴한 이유도 낮은 대우 때문이었다. 삼성 홍보팀 산하에서 삼성 스포츠단으로 소속이 바뀌었어도 대우는 전혀 바뀌지 않았다는 것을 상기하자.

2. 수상 기록

우승 기록
리그 오브 레전드
HOT6 Champions Spring 2014 우승
SK telecom T1 K Samsung Galaxy Blue kt Rolster Arrows
SKT LTE-A LoL 마스터즈 2014 우승
MVP Samsung Galaxy 폐지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월드 챔피언십 우승
SK telecom T1 Samsung Galaxy White SK telecom T1

3. 구성

3.1. 삼성 갤럭시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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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삼성 갤럭시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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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前 멤버

  • Samsung Galaxy Blue
    • 이지훈(Easyhoon) - SKT T1 1팀으로 이적.
    • 김주호(F.Lahm) - 2013년 9월 11일부로 탈퇴.
    • 안순호(SuNo) - 2013년 9월 30일 Quantic Gaming로 이적.
    • 김대호 (Vision[7]) - 2014년 1월 경 연습생으로 입단. 이후 3월 3일 개인방송에서 팀을 나왔음을 말함. 질문이 이어지자 실력문제는 아니고 다른 문제로 팀을 나왔다고 했으며 팀 관계자가 이유를 밝히지 말아달라고 했다고 한다. 모종의 문제가 있었는듯.
    • 이한길(Bust[8])
    • 김혁규(Deft) - 2014년 11월 1일자로 팀을 나와 중국 팀으로 이적해 활동한다고 함.
    • 배어진(Dade) - 2014년 11월 1일, 하루 전 팀을 탈퇴했다고 알림.
    • 이관형(Heart[9])
    • 최천주(Acorn[10]) - 2014년 11월 7일자로 팀 탈퇴.[11]
    • 이다윤(Spirit) - 2014년 11월 8일자로 트위치 방송을 시작하며 삼성 탈퇴 확정.
    • 김한샘(GimGoon)
    • 손예준(Hawk)
    • 노영진(Gamsu)

4. 기타

  • 2014 스프링 4강에서 내전이 성사되자 오존팀의 선수들이 블루팀의 선수들을 친구 목록에서 삭제하고 아이디마저 바꿔버렸다고 한다.
  • 2014년 롤 마스터즈 결승전 사이에 나온 카카오의 밥갱 영상에서 철제 식판에 밥을 먹는 모습이 나와 해외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얘네들 좀 불쌍하다'는 의견이 대부분.
  • 식스맨, 연습생을 상당히 적극적으로 데리고 있는 팀 중 하나이다. 식스맨을 전혀 두지 않는 SKT 같은 팀과 달리, 상당히 많은 숫자의 식스맨을 데리고 있고, 식스맨으로 있다가 나간 선수들도 꽤나 많다. 연습생이 많은 이유는 게임단에서 픽업을 하는 게 아니라 연습생 본인이 신청하고 가입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숙소에서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집에서 있다가 결원이 생기면 땜빵하러 오는듯?
  • 롤 프로게임단중 아마도 유일하게 중간급 팀이었다가 최강팀으로 올라선팀이다.[15] 이는 리그제 전환 이후 멤버가 다 바뀐, 소위 신 삼성도 마찬가지라는 점이 독특하다.
  • 최강팀임에도 불구하고 단일팀 체제 전환과 해외팀들의 근사한 오퍼가 맞물려 팀이 공중분해 되었다. 2014년 11월 8일, 식스맨 제외 총 인원 10명 중 10명이 탈퇴했다. 삼성 화이트 블루 모두 전원 탈퇴.

    이렇게 선수들이 줄줄이 이탈하면 또 하나의 문제가 생기는데, 기존 멤버가 모두 없어졌으니 기존 성적에 따른 LCK 시드권이 모두 사라지기 때문에[16] 만약 새로운 선수들을 모집하여 팀을 리빌딩한다고 해도 그것은 블루나 화이트의 후신이 아닌 신생팀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이 된다. 하지만 삼성은 선수가 줄줄이 이탈하는 데도 불구하고 신입 선수 추가 모집 공고를 게시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삼성이 스폰을 철회하고 삼성은 그저 전설의 팀으로 남게 된다는 의견도 나오는 중. 하지만 케스파가 발표한 시드권 확보 팀 엔트리에 삼성이 있기 때문에 아직 확실히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주전 선수들 뿐만 아니라 코칭 스태프, 연습생들도 전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인터뷰가 올라오자 다음 시즌에 삼성은 참가를 안 할 것이라는 말이 지배적이다.

    결국 11월 28일 새로운 로스터가 나오고 선수들이 전부 교체되면서 팀 이름은 그대로 유지되나 이전의 영광은 사라진 팀이 되었다.
  • 양쪽 팀 항목을 참고하면 알지만 팀원들의 각종 사건사고와 인성 문제로 홍역을 치렀던 팀인데, 2년간 한국을 떠나있어서 신규 팬들에게는 잘 알려지있지 않았던 편. 하지만 2017년 초에 전 삼성전자 칸 소속 프로게이머였던 송병구의 개인 방송에서 삼성 게임단이 2014 롤드컵 당시 공식적인 플레잉코치도 아니고 게이머였던 송병구에게 롤 선수들을 공항으로 태워다주도록 시켰고 이 과정에서 송병구에게 '운전기사 안녕'이라고 한 팀원이 있었다는 썰이 유출되면서 구 삼성 선수들의 인성이 재조명되었다. 다만 이 과정에서 불충분한 증거로 특정인을 몰아붙이는 롤 커뮤니티의 악습도 다시 드러났다. 이번 사건에서 마녀사냥을 당한 댄디와 과거 마녀사냥을 당한 바가 있는 폰은 롤 인벤에 대한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17] 루퍼 역시 하트의 페북에 곧바로 댓글을 달며 롤 인벤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 구 삼성 팀원들의 인성과 별도로 애먼 사람 잡는 커뮤니티 문화에 대한 반성이 다시 한 번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 레딧에서 소소하게 화제가 된 의외의 사실인데 LCE EU 경력이 있는 스피릿과 은퇴한 하트를 제외하고 보면[18] 구 삼성 선수들은 LCK 경력과 LPL 경력을 합쳤을 때 모조리 유럽 지역 팀들을 상대로 전적이 뒤진다. # 다데를 제외한 삼성 블루 멤버들이 동률, 폰이 무전적, 다데와 삼화 멤버들이 밀리는 상황에서 엑소더스로 LPL에 진출했고 LPL 진출 후 각자 국제전을 치는 과정에서 마찬가지로 동률 혹은 악화가 된 것.[19] LCK가 LoL을 지배한 시즌 3 이후 또다른 LCK의 대표 강팀인 SKT가 유럽을 2019 시즌 이전까지는 일방적으로 압살하고 있었으며 구 ROX는 아예 LCS EU 상대 세트 전승이고 kt 역시 KTB 시절 2014 시즌 IEM 월챔 전승우승 등으로 인해 전적이 충분히 앞서는 것에 비하면 상당히 의외의 데이터다. 심지어 이들의 자리를 대체한 신생 삼성 역시 ROX와 마찬가지로 세트 전승 중이다. 한국 팬들 일각에서는 시즌 3 이후 그나마 LCS EU가 LCK 뒤통수라도 쳤다는 주장에 대해 졸렬하고 실제 수치를 보면 말도 안된다며 극렬한 반감을 표출하기도 했는데 실제로 파고들어보면 LCK 킬러가 아니라 구 삼성 킬러였던 셈이다. 패배한 경기들의 내용을 살펴봐도 한국 최악의 팀이 어쩌다 LCS EU 최고 팀에게 한판쯤 진다는 인식과 달리 이들은 상당히 의외의 상황에서 LCS EU 팀들에게 승리를 선물해주곤 했는데 시즌 3에 오존이 LCS EU 2개 팀에게 돌림빵을 당하거나 2014 시즌에 한국 서킷 1위였던 삼성 블루가 LCS EU 준우승조차 운이 좋았다는 평을 받고 광탈했던 프나틱에게 발목을 잡혀 조별 리그 전승에 실패하기도 했다. 중국에 넘어가서도 2015 시즌에 LPL 챔피언이던 LGD가 LCS EU 2위 오리젠에게 얻어맞고 충격적인 조별 리그 광탈을 하거나 EDG가 프나틱에게 충격의 0:3 스윕패를 당하고 2016 시즌에도 LPL 투톱이던 RNG가 LCS EU 중위권에서 놀던 프나틱에게 역스윕을 당하거나 와일드카드를 제치고 롤드컵 최악의 팀으로 불리던 Splyce의 전패를 자신들 손으로 끊어주고 서머 전승 우승을 한 EDG는 LCS EU 3위였던 H2K에게 전 라인이 연거푸 터져나가고, 심지어 마타가 이적한 19 SKT가 롤드컵에서 프나틱한테 한대 맞고 3시드인 스플라이스와 접전을 벌이고 겨우 올라왔다가 MSI부터 롤드컵까지 G2한테 내리 두드려맞다가 탈락하는 등 구 삼성 선수들이 LEC만 만나면 언뜻 보기 의아할 정도로 이상한 패배를 당한 적이 많다.

[1] 前 아이디 호크형 [2] 前 Alienware Arena Gamsu [3] 공식적으로 기사가 나기 좀 전에 스갤에 삼성 연습생으로 추정되는 이가 위와 똑같은 내용의 내부 소스를 퍼뜨렸는데 여기서는 윗선에서 프론트들을 다른 부서로 옮겨버렸다고 한다. [4] MVP 총감독. 팀이 해체되면서 다시 MVP총감독이 되었다. [5] GSG 감독. 블루 전담 코치. [6] 화이트 전담 코치. [7] 前 아이디 cvMax. 유명 아프리카 BJ다. [8] 前 ID Me5 [9] 츄냥이, Sense 등 닉을 참 자주 바꾼다.. [10] 前 ID Cheonju. [11] 루퍼와 함께 닉네임 변경 후 탈퇴설이 돌았지만 공식적인 소식을 내지 않던 도중, 마타가 개인방송에서 "닉변한 선수는 탈퇴한 선수다"라는 말을 함으로써 탈퇴 확정. [12] IG로 입단한다는 기사가 났지만 허위기사라고 페북에 글을 올렸다. [13] 前 ID 공노군. 신지드 장인으로 유명했다. [14] 아이디 해강고 원딜.유명 아마추어 드레이븐 장인 [15] CJB, KTB, SKK등은 창단때부터 우승, 준우승, 3위를 기록하는등 강팀의 면모를 보였다. KTA는 최근 롤드컵 선발전에서 나진 실드에게 0:3 패배를 당하는 안좋은 모습을 보인데다가 아직 우승하고 1시즌도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더 지켜봐야 될듯 하다. [16] 서킷 포인트야 롤드컵 끝나고 리셋되어 상관없지만, LCK 시드권은 기존 팀원이 3명 이상 있어야 유지된다. [17] 일단 스피릿의 부정과 당시 정황상 삼성 블루 팀원은 아닌 것으로 추정되고, 송병구는 임프가 아니라고 말했고 댄디는 스스로 부정했다. 이후 송병구 본인이 사실상 이 일을 묻어달라고 하면서 범인을 특정할 수 있는 추가적인 정보가 흘러나올 일은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지훈 감독이 kt 3인방은 아니라고 이야기하면서 떡밥이 추가되었다. 결국 소거법에 의하면 루퍼 뿐이다 vs 루퍼가 그럴 리가 없다라는 떡밥이 타오르기 직전에 하트가 자신이라고 선언해버렸다. [18] 스피릿은 삼성 블루 시절 프나틱과 1:1 WE 시절 갬빗과 1:1이라 동률이고 하트 역시 삼블 시절 1:1이 전부라 동률이다. 즉 LCS EU 팀 소속으로 다른 유럽 팀 상대로 승률 50% 넘게 찍은 스피릿의 전적을 열외로 삼으면 유럽 상대로 전적을 앞서는 구 삼성 선수는 없다. [19] 예외적으로 마타와 루퍼는 RNG 소속으로 오히려 1개 세트를 좁혔으나 시즌 3 롤드컵의 흑역사 탓에 여전히 밀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