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10대 대로 | |||||||
↖의주로 | 경흥로↗ | ||||||
←강화로 | 한 양 | 평해로→ | |||||
(↙수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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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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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수영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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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로 ( 삼남대로) |
통영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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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로↘ ( 영남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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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선 시대의 주요 간선도로 중 하나
한양과 제주를 잇는 가장 짧은 길이며 '제주로'라고도, 해남군에서 끝나는 길이라 하여 '해남로'라고도 하였다. 10대 대로 중 하나이다. 이름은 물론 남부 지방을 뜻하던 삼남 유래경로는 보통 서울- 노량진- 남태령- 인덕원-수원-평택-천안( 천안삼거리)-공주-논산-삼례-정읍-장성-광주-나주-영암-해남-(해로)-제주 순이었다.
2. 현재의 활용
현재도 해당 구간이 중요 교통로이다. 1번 국도 서울-나주 대부분(대전, 전주로 살짝씩 꺾임) 경부선/ 경부고속선/ 경부고속도로 서울-천안, 호남선/ 호남고속선[계획]/ 호남고속도로 논산-나주, 논산천안고속도로 천안-논산 구간, 수도권 전철 4호선 남태령-인덕원이 비슷하게 지나가고 충청도, 전라도 방향으로 대동맥 역할을 한다. 물론 지자체 규모로 거의 비슷할 뿐 옛길을 쓰는 것은 아니다. 다만 나주 이남은 목포, 순천 등으로 꺾여 대동맥 노릇을 상실했다. 그래도 강진광주고속도로가 공사 중이고 해남 연장 공사가 확정됐다.3. 재발굴
둘레길 중 경기옛길 삼남로가 이를 따른다. 문서 참조. 경기도 쪽 칼럼에 이 역사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2021년 경로상의 갈재, 누릿재가 명승으로 등재됐다. ※ 틀:대한민국의 명승 참조.
전남도가 코오롱스포츠와 협약해 도보 발굴, 개척을 한 바 있다. ※※
[계획]
원래 천안-나주로 직행하는 안도 있었는데 청주의 격렬한 주장에 물거품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