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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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4년 7월 14일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인제고등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사가 야간자율학습을 하던 자신의 반 학생의 눈에 살충제를 뿌린 사건. 기사1 기사22. 상세
기말고사 전후로 야간자율학습 분위기가 어수선하던 날 마피아 게임에서 진 학생이 벌칙으로 교실 바깥에서 망을 보게 되었다. 이 때 교사가 '왜 바깥에서 공부하느냐?' 라는 말에 '졸려서 나왔다'라고 둘러대자 학생의 안경을 벗게 하고 살충제를 뿌렸다. 학생은 고개를 돌렸으나 학생의 머리를 붙잡고 다시 뿌렸다고 한다.페이스북을 통해 사건이 알려지고 나서 인터넷에서 논란이 일자 해당 교사는 학생과 협의를 보았다고 하며 학생이 인터넷에 올렸다는 게 과장되었다고도 하였다. 해당 교사는 사건 이전에도 학생들에게 폭력을 행사한다는 주장[1]이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