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06 14:30:28

산티아고 히메네스/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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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크루스 아술3.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3.1. 2022-23 시즌3.2. 2023-24 시즌3.3. 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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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멕시코의 축구선수 산티아고 히메네스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크루스 아술

크루스 아술 유소년 출신으로 무려 16세의 나이에 크루스 아술 1군 무대에 데뷔했다. 깜짝 데뷔전을 치른 이후 2년 뒤인 2019년부터 정기적으로 크루스 아술의 리그 경기를 뛰게 되고 2020-21 시즌부터는 아예 팀의 주전을 꿰차며 36경기 6골을 기록하는 폭풍성장을 이룬다. 2021-22 시즌에도 35경기 7골로 좋은 활약을 펼치자 이 때부터 유럽 구단들의 관심이 빗발치기 시작했다.

3.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3.1. 2022-23 시즌

리그에서 5경기 5골이라는 최상의 폼을 보여주다가 결국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입단이 성사되어 7월 29일 구단에 합류해 유럽에 진출했다.

UEFA 유로파 리그 16강 2차전 우크라이나의 강호 FC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상대로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골을 만들어냈다. 팀은 7:1로 승리를 하면서 유로파 리그 8강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리그 26R 경기에서 2위인 AFC 아약스를 상대로 전반 5분만에 골을 기록하여 팀의 3:2 역전승에 기여하였다.

현재 에레디비시 26R까지 9골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 팀 내 최다 득점자이면서 최다 슈팅 기록자이다. 이 상태라면 빅리그로 가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30R RKC 발베이크전에서 자신의 이번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고 추가골도 터트리면서 현재 10골 1도움이라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팀 내 공격포인트 1위, 에레디비시 득점 공동 6위에 배치되었다.

4월 29일 기준 41경기 15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결국 페예노르트가 리그 우승을 차지하면서 유럽 진출 이후 첫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23년 5월, 토트넘 홋스퍼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2022-23 시즌 44경기(선발 43경기) 23골 3도움
에레디비시: 31경기(30) 15골 2도움
유로파 리그: 9경기(9) 5골 -도움
KNVB 컵: 4경기(4) 3골 -도움

3.2. 2023-24 시즌

팀은 리그 우승으로 UEFA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했으나 히메네스는 지난 시즌 UEFA 유로파 리그 AS 로마와의 8강 2차전에서 받은 경고누적 퇴장으로 챔피언스 리그 1, 2차전을 나설 수 없게 되었다.

현재 에레디비시 5R까지 6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칼빈 스텡스와 함께 의 3경기 연속 5점 이상 득점을 돕고 있다.

6R 아약스와의 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1]하면서 유럽 진출 후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인생 경기와 더불어 리그 6경기 9골 2어시스트르 기록하고 있다. 현재 스트라이커 자원을 노리고 있는 아스날이 스카우팅한 선수 중 하나라고 한다.

챔피언스리그 3차전 SS 라치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챔스 데뷔전을 치렀고 멀티골을 넣어 팀의 3:1 승리를 견인해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현재까지 10경기 15골을 득점중이며, 특히 리그에서는 13골을 기록하고 있어 AZ 알크마르 반젤리스 파블리디스와 함께 득점 선두에 위치하고 있다.

10월 31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의하면 토트넘 홋스퍼 FC가 겨울 이적시장에 영입을 하기 위해 주시 하고 있으며 한달안에 결정을 내린다고 한다. 이외에도 바르셀로나가 레반도프스키의 고령화로 인한 최전방의 불안함으로 대체할만한 장기적인 대안으로 주시한다는 예기가 있다.

11월 13일 맷로 기자에 의하면 사우디 클럽이 겨울 토트넘의 히샬리송 영입을 낙점했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토트넘 홋스퍼 FC가 히샬리송이 떠나게 된다면 스트라이커 자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산티아고 히메네스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수가 있게 되었고,또한 첼시 FC도 산티아고 히메네스를 영입후보에 두긴 하였으나 현재 첼시는 산티아고 히메네스가 영입 최우선 순위가 아니라고 밝혔다. 예상 이적료는 €65M.

에레디비시 13R 에서 또다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16골로 리그 득점 1위를 탈환하였다. 팀은 4대2 승리.

윈터 브레이크전까지 리그에서 16경기 18골 4도움, 모든 대회를 다 합치면 22경기 20골 5도움으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이로 인해 토트넘 등과 꾸준히 링크가 뜨고 있었고 이후 레알 마드리드 CF, FC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벤투스 FC에서 코치진들을 보내 면밀하게 관찰한 것이 알려졌다. 6월 12일 포르투갈 매체 레코드에 따르면 아스날 FC에서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요청으로 히메네스 영입전에 참전하였고 영입전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6월 24일, 멕시코 현지 기사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 FC가 히메네스의 영입에 근접 했다고 한다.[2] 이후 네덜란드 축구 매체 보도에 따르면 페예노르트는 토트넘의 제안 말고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부터도 제안을 받았다고 전하였지만 페예노르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토트넘의 제안한 금액와 동일한 금액을 지불해야 이적 수락이 가능하다고 하였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적료 문제로 어렵다고 한다.

8월에는 노팅엄 포레스트 FC에서도 이적 제의가 왔다. 8월 26일 로마노에 따르면 노팅엄은 총합 €33m을 비드했다고 한다. 이후 보도에 따르면 노팅엄과 히메네스 사이에 개인 합의를 완료했다고 한다.

그러나 8월 29일 로마노에 따르면 노팅엄과의 협상이 결렬되었다고 하며, 이번 시즌 페예노르트에 남을 확률이 높아 보인다.

이후 ESPN과의 인터뷰에서 이적 시장 마지막날에 AC 밀란에서 페예노르트에게 오퍼를 보냈었지만 결렬됬었다고 한다. 본인도 상당히 아쉬워하며 밀란같은 클럽에 들어갔다면 꿈만 같았을 것 이라고 이야기했다.

3.3. 2024-25 시즌

9월 22일 부상전까지 7경기 4골 2도움을 기록하다가, 부상으로 11월까지 결장하고 있다.

11월 중순 보도에 따르면 노팅엄 포레스트 FC 크리스 우드의 장기 대체자로 히메네스 영입을 원한다고 한다.

그 외에도 스트라이커가 필요한 여러 빅클럽들에게 빅토르 요케레스, 빅터 오시멘, 오마르 마르무시 등과 더불어 영입 후보로 여겨지고 있다. 히메네스는 이들중 가장 젊은 선수라는게 장점. 현재 빅클럽중 가장 링크가 큰 팀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스날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상 복귀 후 2경기에서 2골을 추가하며 9경기 6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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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약스 팬들의 폭동으로 연기되기 전에는 2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었으나 무관중으로 재개된 경기에서도 1골 추가하여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2] 하지만 골드 기자에 따르면 "토트넘은 히메네스와 접촉이 없으며 사실이 아닐 것이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