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25 17:30:56

사하 항공 보잉 707 활주로 이탈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발생일 2019년 1월 14일
유형 활주로 이탈
발생 위치
[[이란|]][[틀:국기|]][[틀:국기|]] 파스 공군기지
기종 Boeing 707-3 J9C
운영사 사하 항공
기체 등록번호 EP-CPP
출발지
[[키르기스스탄|]][[틀:국기|]][[틀:국기|]] 마나스 국제공항
도착지
[[이란|]][[틀:국기|]][[틀:국기|]] 파얌 국제공항
탑승 인원 승무원: 16명
부상자 승무원: 1명
사망자 승무원: 15명
생존자 승무원: 1명
파일:EP-CP.P.jpg
사고 15일 전인 2018년 12월 31일, 테헤란 이맘 호메이니 국제공항에서 찍힌 사진

1. 개요2. 사고기3. 사고의 전개4. 사고 이후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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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1] 1월 14일에 사하 항공[2] 소속 보잉 707이 잘못된 활주로에 착륙한 후 활주로를 이탈한 사고. 엔지니어는 생존했지만 심각한 중상을 입었다.

2. 사고기

사고기는 전세계 최후의 민간 보잉 707이자 전 세계 최후의 B707 3대 중 하나였다.[3] 사고 당시에는 화물기로 개조된 상태였으며 운항승무원 3명 및 13명의 사람이 타 있었다.

3. 사고의 전개

4. 사고 이후

사고기가 최후의 민간 보잉 707이었던 탓에 사고로 최후의 민간 707이 파괴되어 결국 이 사고는 민간 707의 마지막 비행이 되어 버렸다.[5] 자연스레 이 사고는 보잉 707의 마지막 사고가 되었다.

5. 여담

이 사고가 일어나기 하루 전인 2019년 1월 13일에 최후의 B727 여객 비행이 있었다.


[1] 보잉 707이 단종된 지 무려 40년이 지났다. 사실 DC-8은 단종된 지 50년이 넘은 2024년 현재까지도 현역 화물기다. [2] 2013년까지 보잉 707을 여객기로 굴린 것으로 유명한 항공사다. [3] B707-300C [4] 영상 출처: Airlines disasters. [5] 나머지 2대는 오메가 에어 소속 공중급유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