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2 12:40:20

사토 히로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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佐藤博道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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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여자친구의 여동생과 키스를 했다의 주인공.

편부가정의 무녀독남으로 고고학자인 아버지가 있다. 고등학교 2학년으로 현재 여자친구인 사이카와 하루카가 있다.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의 재혼으로 새어머니의 딸이자 하루카의 쌍둥이 여동생 사토 시구레와 남매가 되면서 자신의 인생에 큰 혼란이 되는 계기가 되어 버린다.

2. 특징

머리가 상당히 좋고 공부 근성이 뛰어난 편이라 특진반에 소속되어 구제국대학 진학을 목표로 예습 복습까지 착실히 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유는 '마땅한 진로가 정해져있지 않았기에 공부를 열심히 해서 후에 진로가 정해지더라도 학벌이 발목잡는 일이 없도록 한다.' 라고 아버지에게 배웠다고 말하고있다. 흔한 러브코미디의 주인공들과는 다르게 굉장히 정상적인 상식인 캐릭터이며 본인의 주관과 목적성도 굉장히 뚜렷한 편이다.

다만 스킨십에 대한 의견 차이로 인해 하루카와 갈등을 겪게 되는데 하루카는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혼전순결을 지켜야한다고 하는 등 성에 있어서 보수적인 반면 자신은 사랑을 표현해야 한다는 주의인지라 하루카가 꿈을 우선시해 데이트 요청을 거절당하거나 성관계같은 일을 거부당하지만 하루카와 달리 시구레는 이를 받아들이면서 점점 시구레에게 마음이 가는 동시에 하루카에게서 마음이 멀어지고 있다.

흔한 러브코미디의 주인공들과는 다르게 굉장히 정상적인 상식인 캐릭터이며 본인의 주관과 목적성도 굉장히 뚜렷한 편이지만 하루카의 쌍둥이 여동생 시구레의 등장으로 점점 타락하고 있다.

3. 작중 행적

이미 전부터 하루카와 사귀고 있지만 어느날 아버지가 재혼하면서 하루카의 쌍둥이 여동생 시구레와 의남매가 되고만다.

그렇지만 제목처럼 시구레가 자신을 사랑하고 있는데다 자신과 하루카가 키스하고 집에 돌아와 잠을 자던 중 시구레가 자기 엄마가 바람을 피운 심정을 이해하겠다며 하루카의 립스틱이 묻은 히로미치의 입술을 자기 입술을 겹쳐 지워버린 후 계속해서 히로미치에게 키스한다. 그리고 잠에서 깬 히로미치에게 연속으로 좋아한다며 말하고 설령 언니와 맺어지더라도 상관없다며 진심으로 바람 피워볼 생각은 없냐고 말하면서 혼란을 가지게 된다.

결국 시구레를 잊기 위해 하루카에게 성관계등의 스킨십을 해서 하루카와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려 했으나 하루카는 어머니의 불륜으로 인해 성에 관련해서 극심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어서 계속 거부당해 멘붕에 빠지게 되고 반대로 시구레는 거부하지 않고 받아주는지라 점점 시구레에게 마음이 가고 있다.

결국 4권에서 자신의 바람을 알게된 하루카가 극심한 충격을 받게 되자 결국 하루카의 이별을 고려했던 히로미치는 잠시 정신을 차릴때까지 보류하기로 한다. 이후 하루카가 다툼 끝에 시구레를 수면제로 기절시킨 뒤, 시구레로 변장해 자신과 관계까지 하려하지만 이 사실을 알게 되면서 실패한 동시에 하루카를 향해 이별을 통보하지만 분노한 하루카는 2번이나 자살을 시도하고 머리의 큰 충격을 받아 헤어지기 전후의 기억이 사라지자 시구레가 히로미치에 대한 마음을 포기한 뒤, 언니 몰래 계속 바람을 피우자는 제안을 승낙한 뒤, 30살이 된 시점에서 하루카와 결혼하고 아이까지 가지지만 하루카의 마음은 이미 식어버린지 오래라 인생 모든게 흑백이라며 감정이 매마른 상태이다. 시구레와는 둘이서 살던 단칸방을 얻어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고 있으며 그때만큼은 행복한 기분을 느끼고 있다.

만약 시구레가 죽으면 다 내팽개치고 자살할 정도로 시구레를 사랑하게 된 상태이다.

4.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