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룬 팩토리 3의 등장인물. 북미판 이름은 Sakuya로 동일.
목욕탕 집 딸. 칸사이벤을 사용한다.[1] 목욕탕에서 토산품점을 하고있다. 전작의 유에를 계승하는 캐릭터. 식객 페르시아와 단짝. 엄마와 마찬가지로 여장부를 꿈꾼다. 사쿠야가 마이스의 정체를 알게 되면[2] 시시탐탐 황금빛 모코모코털을 노리는 듯한 발언을 해온다.
유일한 친구인 페르시아와 대조되는 빈유. 그런데다 상식인 포지션이라 개성이 부족해 RF 팬들에게 덤 취급을 받는 불쌍한 히로인이다. 심지어 공식 만화에서조차 어머니인 시노노메와 친구인 페르시아에게 지분을 다 빼앗기고 완전히 덤 취급이 확정. 아쿠나비트에게 납치되었을 때 마이스를 향한 "하프와의 결혼은 역시 무리였어" 라는 신랄한 대사가 유명하다.
2. 기타
- 공략이 가능하다. 동료로서의 무기는 양손검. 대사집
- 선호하는 선물은 몬스터들로부터 드롭되는 아이템들 전반. 가장 좋아하는 선물은 각종 사시미류와 보스류 몬스터들로부터 드롭되는 값비싼 아이템들.
- 전용 스프라이트는 주판을 두드리며 계산을 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