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무협지 안으로 들어와버렸다에서 등장하는 문파, 육대세가의 일원모티브는 사천당문
2. 상세
만류귀원신공이라는 체내에 독을 다루는 무공과 암기를 사용하지만 독과 약은 방향성의 차이라며 의술도 가르치는지라 의술에도 특출나며 그 중에서 무공을 익힐 수 없는 당가의 여성들은 더욱 중점적으로 의술에 파고드는지라 상당한 치료사들도 많으며 백호당의 당주 갈지천이 강하윤과의 갈등으로 싸움 끝에 심각한 부상을 입자 치료술로 유명한 당가로 요양가라는 명을 내리기도 했다.천무맹주의 처가라는 점 때문에 자신이 있는 사천만이 아닌 더욱 세력을 넓혀 결국 증원 제일가라는 명까지 얻게 되었다.
다른 작품들처럼 "은혜는 두 배로 갚고, 원한은 열 배로 갚는다."는 가풍을 지니고 이를 실행하는지라 많은 상단에게 신뢰를 줘서 여러 사업들을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암기술로 사용할 병장기와 주로 익히는 약학의 경우 주 수입원이자 대체 불가능할 정도로 독자적인 사업으로 운영하는데 특히 병장기의 경우 자체적인 대장간을 운영하는데 무기의 질이 좋은데다 자체적으로 생산 및 유통및 거래를 하는지라 다른 상단과 차이나지 않는 가격으로 질 좋은 무기를 제공하였으며 독마가 이끄는 마교의 습격으로 인해 상당한 피해를 입자 다른 사업체들을 정리하는 와중에도 약학과 병장기들만은 어떻게든 지키려고 했다.
3. 고독관
고독이라는 설정처럼 온갖 독물들이 살고 있는 장소로 모든 자연물과 장소에 독기가 넘치는지라 생사경에 다다를 정도로 강한 운설도 요랑의 말에 이곳에 오자 찡그릴 정도로 강력한 독기가 많다.요랑이 이곳 출신의 인면지주이다.
고독관이 만들어진 이유는 과거 호색한으로 이름을 알린 독황 당패강이 후계문제로 골치를 썩히다가 결국 외척세력 숙청 및 후계선발을 위해 만든 장소로 완공되자 아들들을 전부 고독관에 집어넣어 형제끼리 죽이게하는 짓을 했는데 장로나 원로들이 반발하면 그대로 숙청시키는 강경한 방식을 사용해 그들을 침묵시켰으며 이후 한달이 지나 한 명의 아들이 고독관에서 나와 가주가 된 이후에도 고독관에서 후계경합을 하는 것이 관습이 되었다.
그렇지만 후계경합 방식이 참혹한데다 형제끼리 정식으로 살육전을 치르는 것과 외척 세력을 배척하는 도구로 사용된 것, 때문인지 악습 취급 받아 폐쇠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후계문제로 골치를 썩히던 당진철이 고민 끝에 전보다는 규칙을 상당히 완하시킨 상태로 한 번 개방되었다가 마교의 대대적인 침공을 받아 고독관에 있던 당가의 직계 혈족들과 주요 전력들이 전멸상태가 되면서 다시 폐쇠 상태가 되었는지 현재는 요랑만이 이곳을 자유롭게 드나들고 있다.
4. 작중행적
초반부에 등장하는 육대세가 중 하나로 이후에도 선우의 하렘원들이 이곳에서 생활하는지라 천무맹 다음의 주요 배경 중 하나로 등장하며 존재감이 제로에 가까운 다른 가문에 비해 확실히 존재감을 어필하고 있다.독의 정수라고 불리는 독정만이 옥령을 치료할 유일한 방법이나 이를 구할 수 있는 곳은 당가뿐인지라 선우의 목적지로 정해졌다.
이후 당가의 유일한 오점이자 망나니 취급을 받는 당세기의 만행을 본 선우는 결국 고문끝에 그를 죽인 뒤, 시신을 불태우고 측융공의 힘으로 당세기의 모습이 되어 당가에 침입하게 된다. 이때 당가에서는 가주 당진철이 세력확장이 먼저라며 후계 문제를 미뤘는데 본부인 운가려 뿐만이 아니라 정치적인 입지를 위해 5명의 부인을 더 들여서 결국 당세기를 포함해 아들은 15명, 딸은 4명이나 되버렸으며 특히 아들들의 경우 망나니인 당세기를 제외하면 특출나거나 못난 녀석들이 없었고 결국 파벌이 커져서 가주인 당진철 앞에서 폭력 사태까지 벌어지는 등, 문제가 커지자 결국 고독관을 개방하기로 결정하자 수많은 사람들이 반대하지만 당가의 세가 꺾이는 것은 용서못한다는 일갈에 결국 인정하자 지원자에 한에서만 고독관 참가 가능, 만류귀원신공은 5성 이상, 중도 탈락은 가능하나 후계자격 박탈 조건을 걸게되고 여기서 승리하면 소가주가 되는 것은 물론 독정까지 얻을 수 있다는 말에 결국 당진철의 여동생 당서윤에게 인면지주를 주는 것을 조건으로 훈련에 임하였고 결국 운가려의 방에 있던 백년화까지 가져와 고독관을 입관하도록 준비한다.
그렇지만 독마를 비롯해 악귀대, 혈궁대를 비롯한 마교의 무리가 당가에 오랫동안 잠입한 상태였고 결국 이를 노린 마교가 침공하지만 독마는 자신이 흡수하려던 인면지주의 기습으로 틈이 생겼고 결국 선우에 의해 사망, 악귀대 우두머리는 당서윤에 의해, 혈궁대는 당진철의 모습으로 변장한 선우에 의해 전멸되면서 당가를 점령하는 것은 실패하나 당가는 당진철은 독마에게 사망하고 주요 직계혈족 및 주요 전력인 장로와 원로들이 사망하면서 당가에 엄청난 전력부재가 생기자 유일한 혈육이 된 당서윤은 고민 끝에 선우에게 당가주 행세하며 섭정을 부탁했고 결국 선우가 승낙한 뒤, 운가려와 금적화의 협력으로 사천당가를 수습하기 시작했으나 선우가 여러가지 일로 자리를 비우는지라 사실상 당서윤이 가주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다 요랑과 같이 가던 선우가 금화루에 들렀다가 요랑의 외모에 반한 용봉지회의 일원인 황보악과 화운산이 반해 둘이 말다툼 끝에 싸움질을 벌이자 중재한 동시에 둘이 싸운 원인을 요랑의 탓으로 돌리고 자신이 먼저 요랑에게 칼침 놓는 바람에 선우의 원한을 사 결국 이들을 응징하고 3천만냥이라는 거금까지 뜯어내는 동시에 요랑은 당진철의 부인이고 자신은 그녀의 호위무사이자 당서윤의 약혼자라고 말해 당서윤은 갑작스러운 축하선물에 황당해한다. 그렇지만 이후 이를 알게된 황보강을 비롯한 다른 오대세가가 격분하나 복수할 방법이 없던 중, 황보세가의 재정 문제로 인해 황보강이 나서서 이들을 부추김으로서 거래처가 끊기는 일이 생기자 이를 알게된 선우가 금철방을 응징하는 동시에 백만냥을 뜯어내자 격분해 그를 끌어들여 암살하려 했지만 가주인 황보강과 주요전력인 천왕대원 전원 전사, 마지막 수단인 벽력탄 자살공격도 전부 무용지물이 되버리자 결국 총관 황보갑이 암살사건 관련자 전원 처형을 제시하자 선우가 재산 절반 몰수, 암살사건 관련자 처형을 제시하자 이를 따르는 동시에 이 사건이 알려져 황보세가가 봉문까지 해버리자 다른 오대세가들도 겁나서 압박을 그만두고 이재원도 독왕에 대한 여론조성까지 명하면서 더욱 호황기를 누리게 된다.
거기다 시간이 지나면서 옥령, 강하윤, 북궁연, 운설등 현경급 전력들도 선우의 부인이라는 명목하에 당가에 머물게 되면서 경제적으로는 물론이고 전력으로도 다른 오대세가를 능가하면서 사실상 오대세가 최강의 문파로 이름을 떨치게 되지만 당서윤은 이들은 당가의 손님 신분이니 최대한 배제하려고 하나 같은 부인인 당서윤이 고생하는 것에 걱정해서 알아서 참전하는 경우가 많다.
5. 구성원
죽은 사람은 이름 뒤에 †표시, 가주는 ★표시, 주인공 장선우와 맺어지는 히로인은 ♥표시5.1. 직계
- 당패강† ★ - 과거의 가주, 별호는 독황 과거 천축국에서 악명을 떨치는 소뢰음사의 혈불들을 단신으로 물리쳐 독황 칭호를 얻었으며 때문에 소뢰음사들은 당가에게 복수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고독관을 만든 장본인으로 본인이 너무 호색스러워서 본부인만 일곱명에 첩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았으며 그에 걸맞게 본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직계 자손만 20명이 넘는지라 후계문제에 골치를 썩혀서 결국 고독관을 만들어 후계문제를 정하는 방식을 정하였는데 본인도 고독관을 마음에 들어했는지 가끔 들르는 동시에 이곳에 여러 보물들을 쟁여놓기도 했다.
- 당진철† ★ - 별호는 독왕, 첫 등장 시점 가주 당진설과 당서윤의 오빠,
- 당진설♥ - 당진철의 여동생이자 당서윤의 언니, 장선우의 히로인 중 한 명
- 당서윤♥ - 당진철과 당서윤의 여동생 별호는 독서시, 장선우의 히로인 중 한 명
5.2. 당진철의 부인
- 운가려♥ - 당진철의 1부인이자 장선우의 히로인 중 한 명
- 이소옥 - 당진철의 2부인, 상당한 외모와 명망 있는 가문 출신이나 멍청하고 탐욕만 앞서서 그녀의 아들을 지지하는 장로 중 한명은 외모와 가문이 아니였으면 당가에 발을 들이지 못했을 멍청한 여자라며 디스했으며 이후 소가주 경합을 고독관에서 결판 내겠다는 말에 아들이 죽을 지도 모른다는 동시에 아들이 정당한 소가주 후보라며 굳게 믿는지라 결국 고독관 경합이 결정되자 소가주 후보외에 사람을 넣겠다며 벼르다가 결국 이를 실행하다가 마교의 일원 중 한명인 독마가 쳐들어오자 결국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치면서 결국 부인 자리에서 쫓겨나 버린다.
- 금적화 - 당진철의 3부인, 만금전장주의 딸, 이소옥보다는 신중한 성격이라 만금전장에 은혜를 받은 남자의 부탁임에도 당진철의 두려움과 의심을 품다가 결국 생각해보겠다며 내쫓는다. 그러다 독마가 이끄는 마교가 침공하면서 마교에 의해 강간당할 위기에 처하나 운가려의 도움으로 미수로 끝났으며 이후 자신들을 지키려다 중상을 입은 당서윤을 돕고자 자신이 몰래 저장한 영약들을 건내주는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후에도 운가려와 함께 당가에 남아 항전한지라 쫓겨나지 않았으며 이후 사정을 알게되자 고민 끝에 선우를 가주로 인정하고 그를 도와주지만 사적으로 엮이는 것은 피하고 있으며 이후 인사담당자가 되었으나 당가가 부강해지면서 일할 수 있는 양이 많아지는지라 사람들을 뽑아도 일에 질린 사람들이 일주일도 되지 않아 도망치듯이 빠져나가는지라 골머리를 앓고 있다.
- 홍주연 - 당진철의 4부인
- 유수진 - 당진철의 5부인
5.3. 자식 세대
- 당정† - 당진철과 이소옥의 아들이자 당진철의 장남,
- 당도욱† - 당진철과 운가려의 아들,
- 당세기† - 당진철과 운가려의 늦둥이 아들이자 당진철의 막내아들, 당가의 망나니로 불리는 당가의 오점으로 늦둥이라는 특성 때문인지 부모가 너무 오냐오냐 키우는 바람에 인성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아 결국 망나니가 되어 당가에서 온갖 만행을 저지르기 시작하자 그를 귀여워하던 사람들은 싸늘한 눈초리를 보내면서 현재는 어머니 운가려만이 당세기를 지지하는 형국이 되었으며 금화루에서 방탕하게 논 다음, 마음에 들던 유부녀를 강간하다가 혀 깨물고 자살하자 그녀의 남편과 아이를 죽이는 짓을 장선우가 발견하자 분노해 결국 장선우에게 고문 끝에 비참하게 죽임을 당하게 되고 버려진 관제묘에서 시신마저 불태워진 뒤, 장선우가 변장하게 되었다. 어머니 운가려는 확실히 지지했지만 아버지 당진철은 애증의 감정을 품었는지 널 버리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며 한숨을 쉬었으며 장선우가 당세기를 죽인 사실을 알자 당가를 모욕한 것과 같다며 그대로 선우에게 복수하려 했다. 외모의 경우 아버지인 당진철의 모습과 닮았는지 선우는 그와 많이 닮았으니 조금만 변형해도 된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 당산† - 당진철과 금적화의 아들, 당정 다음으로 큰 세력을 자랑하고 있다.
- 이현경♥ - 이재원과 당진설의 딸, 어머니 당진설이 아버지 이재원에 의해 꼬리자르기 형식으로 추방당해 당가에 온 상태이며 현재는 재경각의 단원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