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세이와 함께 시대를 초월한 간호사복 패션으로,
세이세이가 냉정하고,
차도녀처럼 생겼다면, 사이시는 둥글둥글한 귀여운 인상을 하고 있다. 외모는 귀엽지만 미부일족답게 선민사상에 찌들어있는 훌륭한 사이코패스.
반혼술을 사용할수 있는지라, 아키라를 상대로 전국시대 이전의 무장인
무사시보 벤케이,
우시와카마루를 소생시키나, 과거의 귀신은 자기의 상대가 안된다며 후까시를 잡는 아키라에게 한페이지만에 썰리고, 세이세이가 아키라와 맞붙게 된다.
하지만 세이세이 또한 특수능력으로 가까스로 우위를 잡았을 뿐, 아키라에게 패배한다. 즉후 사이시는 패배한 세이세이를 쓰레기 취급을 하자, 본래
쿄우가 아닌 자의 일에 신경을 쓰지 않는 아키라가 분노를 터트리며 사이시를 상대 하게된다. 사이시는 전투 복장이라며 바니걸로 변신하고 상처또한 초고속 재생이 가능하다고 자만하게 되었지만 아키라의 빙마십자상무에 의해 상처내부부터 얼어서
동태가 된뒤 산산조각이 나버린다. 아마도 초고속 재생능력이 나무의 오요성 기본 능력인 듯 하며, 이 재생능력과 신체능력을 앞세운 체술이 주특기였고, 대미지를 꽤 입히긴 했는데 일족으로써의 자부심과 선민사상, 재생 능력만 믿고 공격을 죄다 맞아줘 패배한 꼴사나운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