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사운드웨이브를 찾으신다면 사운드웨이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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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웨이브 Soundwave / サウンドウェー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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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 모드 | F-117 기반의 사이버트로니안 스텔스기 |
소속 | 유니크론의 하수인 |
성우 |
로버트 O. 스미스 게리 초크(Bee in the City 2)[1] 타케토라 쿠스노키 타이텐[2] 심승한[3] |
1. 개요
사운드웨이브는 유니크론 트릴로지의 플래닛 X 출신의 디셉티콘이자 유니크론의 수하이다.사운드웨이브는 플래닛 X에서 가장 위험한 전사이기도 하지만 그의 진짜 위험은 적들을 혼란에 빠드리는 것. 사운드웨이브는 음파 공격을 하는 것이 특징. 레이저비크가 그의 능력을 향상시켜 준다.
사이드웨이즈와 마찬가지로 기간티온에게 복수를 하고 유니크론을 받들 준비가 되어있다.
2. 행적
2.1. 사이버트론 코믹스
유니크론 트릴로지 차원으로 넘어온 네메시스 프라임이 벡터 프라임과 오토봇들에게 패한 이후, 네메시스 프라임이 가지고 있던 데드 매트릭스는 금고 속에 안전하게 보관된다. 사운드웨이브는 데드 매트릭스를 훔쳐 유니크론 특이점의 안으로 집어던지고, 곧 유니크론의 스파크가 데드 매트릭스의 힘으로 유니크론 특이점 바깥으로 빠져나온다.유니크론과 사운드웨이브는 사이버트론의 달에 있는 미니콘들 사이에 불화를 심어주고, 분쟁이 일어나게 만든다. 오토봇들은 미니콘들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달에 온다. 오토봇들이 도착한 것을 본 유니크론과 사운드웨이브는 그들 사이에 있는 스카이폴, 랜드퀘이크, 오메가 프라임에게 관심을 보인다. 분쟁을 해결하던 도중 오토봇들은 유니크론과 사운드웨이브가 이 분쟁을 일으킨 흑막임을 알게 된다. 오토봇들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유니크론과 사운드웨이브와 격돌한다. 한편, 이들의 싸움이 격화되는 가운데 사이버트론 행성이 모습을 변형시키기 시작하고, 이윽고 프라이머스가 모습을 드러낸다. 프라이머스가 나타난 것을 본 유니크론과 사운드웨이브는 싸움을 그만두고 도망친다.
2.2. 사이버트론 애니메이션
비클은 외계 스텔스기.
왼팔엔 비클모드 시의 조종석 부분이 방패를 이루고 있어 방패로도 할 수 있다.
메가트론 일당이 기간티온이 있는 좌표로 갔지만 기간티온이 보이지 않는다고 할때 나타나서 "기간티온으로 가고싶나?" 하며 실루엣으로 등장.
기간티온에 나타난 오토봇 일행 앞에서 옵티머스 프라임의 목소리를 녹음해 녹음한 목소리를 따라하는 행동을 한다.
메가트론이 메트로플렉스에게 큰 부상을 당하고 난 뒤, 지루하다며 메가트론 곁을 떠난다.
스타스크림이 퀵믹스의 시멘트에 갇히자, 사이드웨이즈는 사운드웨이브와 만난다. 사운드웨이브는 사이드웨이즈에게 우리가 왜 여기에 왔는지를 잊지 말라고 하자, 사이드웨이즈는 절대 잊을 수 없다고 말한다.[4]
사운드웨이브와 사이드웨이즈는 서둘러 기간티온의 플래닛 키를 찾는 중, 사이버트론 디펜스 팀과 조우한다. 핫 샷이 사운드웨이브와 같이 행동하는 사이드웨이즈에게 의문을 품자, 사운드웨이브는 자신들의 과거를 설명해주고 사이버트론 디펜스 팀에게 환영을 이용한 공격을 선보이지만, 레이저비크가 격추되고 사이버트론 디펜스 팀의 공격에 벽이 무너져 사운드웨이브와 사이드웨이즈는 깔려 버린다.
갈바트론이 오메가 락을 들고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는데 스타스크림과 맞붙게된다. 옵티머스 프라임, 제트파이어, 이백, 윙 세이버는 그들의 싸움을 막으려하지만, 사운드웨이브와 사이드웨이즈의 기습을 받는다. 사이드웨이즈와 사운드웨이브는 둘이서 오토봇 전원을 상대하면서도 여유롭게 싸운다. 잠시 후, 갈바트론과 스타스크림이 풀파워로 치고 박으려 하자 오메가 락이 부서질 듯해서 싸움을 중단하고 사이드웨이즈와 사운드웨이브는 싸움을 막으러 가지만 풀파워로 치고박은 스타스크림과 갈바트론의 힘의 여파로 스타스크림과 함께 원래 우주로 날아가버린다.
이후, 갈바트론이 혼자 남았을때 스타스크림의 왕관의 환영에서 사이드웨이즈와 함께 사운드웨이브를 보좌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정황상 사이드웨이즈처럼 스타스크림의 수하가 된 듯한 모습을 보인다.
엔딩에선 플래닛 X가 아직 남아 있는걸 발견하고 사이드웨이즈와 함께 복구작업에 들어간듯 하다.
2.3. Bee in the City 2: Electric Boogaloo
3. 완구
3.1. 사이버트론
- 2005년 보이저 사운드웨이브와 레이저비크
특이한 변형 방식을 보이며 뛰어난 조형을 지닌 사운드웨이브 완구. 사이버 키를 꽂으면 무기를 업그레이드 시키거나 레이저비크[5]를 꺼낼 수 있다.
엄청난 인기를 끌었는데 사이버트론판 사운드 웨이브완구가 출시된지 한달이 지나기도 전에 레어 상품이 되어버렸을 정도. 지금도 상당한 고가 제품이지만, 안타깝게도 한국판으로 출시되지 못했다.
한정판으로 검은색의 사운드블래스터가 발매되기도 했다.[6] 동봉된 킬러 콘돌도 헬 버즈소우로 변경. 이 완구의 색놀이 버전으로 블래스터 완구도 나왔다.
4. 기타
- 유니크론 트릴로지의 이전 작품들에 출연하지 않아 밀레니엄 시리즈에선 사운드웨이브가 영영 출연하지 못할 줄 알았는데 사이버트론에서 나와 많은 팬들이 환호했다.[7] 대우도 엄청 좋고, 전투력도 높아서 옵티머스와 겨룰 정도로 강하게 나온다.
- 사운드웨이브 등장 이전에 스타스크림이 사이드웨이즈에게 오토봇들을 찾으라 하니까 사이드웨이즈는 분위기 전환겸 음악을 들을 때 웬 라디오 카세트의 카메오가 나온다.
- 본편에서는 여러모로 여성 시청자들을 의식한 듯한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가령 상기 이미지에서 보듯 마이크를 잡을 때 새끼손가락을 든다거나...
- 로고스 프라임이라고도 불리는 사운드블래스터는 이 사운드웨이브와 똑같은 모습이다. 금형 우려먹기이지만, 사운드블래스터가 플래닛 X와의 관계 묘사는 아직까진 없다.
[1]
옵티머스 프라임과 중복.
[2]
갤럭시 콘보이와 중복. 기가로니아의 메가로 콘보이 에피소드 한정.
[3]
썬더크래커와 중복.
[4]
갤럭시 포스에선 이들의 목적은 기가로니아에 대해 복수하는 것이 목적이었으나, 사이버트론에선 플래닛 X가 유니크론의 예비 육체로 묘사됐고 기간티온을 탈환해 유니크론의 새 육체로 삼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5]
일본명은 킬러 콘돌.
[6]
헤드마스터즈 이후로 사운드웨이브의 완구는 검은색의 사운드블래스터의 재탕이 거의 관례처럼 되어있다.
[7]
당시만 해도 사운드웨이브는 G1 이후로 리메이크는 커녕 오마주한 캐릭터조차 단 한번도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당시에는 사운드웨이브 팬들의 빛과 소금같은 존재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