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B48475><colcolor=#fff> 사요 [ruby(沙代, ruby=さよ)]|Say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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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4세 | |
종족 | 인간 | |
성별 | 여성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슈토 유키나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리사 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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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귀멸의 칼날의 등장인물.2. 행적
10년 전, 히메지마 교메이가 어린 아이들을 거두어 키울 당시 그와 함께 살던 아이. 그 중 가장 어린 4살이었다고 한다. 간밤중에 카이가쿠가 도깨비에게 히메지마와 아이들을 팔아넘기자 다른 아이들은 전부 도깨비를 피해 도망가다 살해당했으나 가장 어린 사요만은 교메이의 뒤에 숨어있었다. 히메지마는 사요만이라도 살리기 위해 전력을 내 도깨비를 박살내며 제압했고, 날이 밝자 도깨비의 시체는 태양에 의해 사라져 죽은 아이들과 히메지마, 사요만이 남게 되었다. 아직 어린아이였던 사요는 충격을 이기지 못해 '저 사람이 죽였다.'고 찾아온 어른들에게 얘기했고 어른들은 '저 사람'을 히메지마로 생각해 그를 투옥한다. 히메지마도 '사요는 어린 아이이니 그럴 수 있다'며 이해하긴 했지만 자기가 목숨을 걸고 지킨 사요만은 자기 편을 들어주길 바랐기에 심한 트라우마를 가지게 되어 이후 아이들을 불신하게 된다.
하지만 나중에 단행본에서 밝혀진 바로 사요가 말한 '저 사람'[1]은 히메지마가 아닌 습격한 도깨비였다. 그러나 도깨비는 아침 해에 의해 사라졌고 사요는 사건의 충격으로 말을 잘 못하게 되어버려서 히메지마의 용의를 풀 수 없었다. 10년이 지나 14살이 된 지금의 사요는 아직까지 이 일을 마음에 품고 있으며 히메지마에게 사과하고 싶어한다고 했지만 그 히메지마는 이제 이승 사람이 아니게 되었다.[2]
[1]
일본어에선 '그 사람'과 '저 사람'의 표기가 같다. 즉 사요는 '그 사람(도깨비)이 죽였다'고 말했지만 어른들은 그 자리에 있던 유일한 사람인 히메지마를 보고 '저 사람(히메지마)이 죽였다'고 오해한 것.
[2]
여담으로 히메지마가 죽었을 때 그의 곁을 지킨 은 대원 중 한 명이 사요가 아니냐는 추측이 존재한다. 난데없이 혼자서 클로즈업 되어서 독단 컷을 차지한 것이 근거였으며 마침 사요의 나잇대라면 귀살대 입대도 가능한데다가 검술에 재능이 없더라도 지원 부대인 은이라면 충분히 들어갈 수 있을테니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이고 작가가 확실하게 밝히지 않아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