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 게임의 지속 함정 카드2. 설명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32118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명칭=사신의 순유,
일어판명칭=<ruby>死神<rp>(</rp><rt>しにがみ</rt><rp>)</rp></ruby>の<ruby>巡遊<rp>(</rp><rt>じゅんゆう</rt><rp>)</rp></ruby>,
영어판명칭=Tour of Doom,
효과1=상대 턴의 스탠바이 페이즈시에 코인 토스를 1회 실행하고 이하의 효과를 적용한다.,
효과2=●앞 : 상대는 엔드 페이즈시까지 일반 소환 / 반전 소환을 할 수 없다.,
효과3=●뒤 : 자신은 다음 자신의 턴에 일반 소환 / 반전 소환을 할 수 없다.)]
파괴의 빛에서 출시된 지속 함정 카드로 상대의 스탠바이 페이즈에 코인 토스를 하여, 그 결과에 따라 다음 자신 또는 상대턴의 소환과 반전 소환을 봉인하는 효과를 가진다.
소환을 봉쇄하는 효과는 강력하지만 코인 토스의 운에 따라 역으로 자신이 디메리트를 받을 위험성이 있고, 설령 운이 좋아 앞면 표시가 나왔다고 하더라도 상대가 이 카드를 필드에서 제거하면 소환을 봉인하는 효과도 더이상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실전성이 있는 카드는 아니다.
애니메이션에서 사이오 타쿠마가 유우키 쥬다이와 재듀얼 때 사용했다. 더 풀,절대운명결정력과 함께 다크니스와 손을 잡으며 받은 카드로 보이며 더 풀로 정역이 고정된 상태로 쥬다이의 소환을 막았다. 하지만 상대의 턴에는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맹점에 찔리며 결국 돌파당한다. 원작에서는 특수 소환도 막아 거의 모든 소환을 봉쇄할 수 있었다. OCG 룰 상으로는 몬스터를 세트해서 벽을 만들 수 있지만 애니메이션 룰에서는 일반 소환/세트 구분을 뭉뚱그려서 표기하는 경우도 많아 세트도 봉인된 듯하다.
아르카나 포스 시리즈는 아니지만 사이오의 덱에서 '사신' 카드를 담당하는 듯 하다. 사신은 역위치가 정위치보다 좋은 의미지만 이 카드는 정역이 바뀌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