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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에게 시집가는 날 死神に嫁ぐ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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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fff,#ffffff><colcolor=#88519c,#88519c> 장르 | 드라마, 판타지, 순정 |
| 작가 | 츠바키 카오리 |
| 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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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처 | 픽시브 실프 |
| 레이블 | 실프 코믹스 |
| 연재 기간 | 2017. 03. 22. ~ 연재 중 |
| 단행본 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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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만화. 작가는 츠바키 카오리[2].2. 줄거리
깊고 깊은 숲 속 '사신의 숲'을 찾아온 소녀의 소원. 그것은 '사신에게 자신을 죽여 달라는 것'. 하지만 소녀의 소원에 사신 청년은 대답했다.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그 아이를 다 키울 때까지 넌 죽지 않아'. 이에 소녀는 사신에게 자신을 신부로 맞아달라며, 마지막엔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하는데...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88519c,#88519c><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rowbgcolor=#ffffff,#ffffff><width=33.33%> 01권 ||<-2><width=33.33%> 02권 ||<-2><width=33.33%>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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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0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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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0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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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8월 24일 |
| 04권 | 05권 | 06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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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권 | 08권 | 09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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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권 | 11권 | 12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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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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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부
6살. 부모님을 동시에 잃어 수양부모에게 키워졌으며 이역시 얼마가지 않아 수양가족도 추락사고로 인해 사망한다. 이에 절망한 나머지 꿈에서 친부모와 수양부모에게 제발 나도 같이 데려가주세요.라며 울부짖으나 이 때 꿈에서 깬다. 사신이라 불리는 남자에게 가서 관을 만들어 달라 부탁한다. 마을 사람들은 친부모에 이어 수양부모까지 잃어버린 우부를 깨림칙한 아이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는 학교에서도 마찬가지.
비를 피하고자 나무에 잠깐 숨은 적이 있는데 이 때 명계에서의 의식[3]을 보게 된다. 이윽고 의도치 않은 소리를 내자 전부 근원지를 향해 고개를 돌렸고 쥐가 있는 걸 보곤 단숨에 삼킨다. 이를 본 우부는 소리를 멈춘다. 이후 장의사가 결혼식에 대한 답례품을 가지고 오는데 쥐 모양의 과자였다.
계속해서 우츠기리에게 플러팅을 하며 시집을 가고 싶다라는 걸 중학생이 되고서도 어필을 하고 있으며 자연스레 사신의 숲으로 출퇴근 하는 형태가 되고 있다. 자발적인 히키코모리가 되어가고 있었으며 이는 학교에서의 교우관계에 여실히 드러났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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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츠기리
사신의 숲 미로의 숲에 살고 있는 인물로, 사신이라 불린다.[5] 사람과 관계를 맺지 않고 오로지 죽은 사람을 위한 '관'을 짜고 있는 인물. 사람의 눈을 보고 수명을 파악할 수 있다. 숲 자체가 사신의 성역으로 불리며 조금이라도 살기를 내뿜는다는 조짐이 보이면 숲을 이용해 속박할 수 있다. 우부에게 5년째 플러팅을 당하고 있으며 여전히 양립해서 살 수 없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고 표정이 어른스러워지는 걸 보고는 심히 걱정된다고 생각한다. 웅덩이 사건이 있던 직후 우부에게 마음을 열어간다.[6] 우부에 대한 마음을 점점 열던 와중 테츠츠기의 절냄새가를 맡고서는 '질투'의 감정을 내비치며 토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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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
사신과 함께 살고 있는 검은 고양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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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사
장발 남자. 우츠기리와 동격으로 보인다.[8] 우부와 첫 대면은 사신의 숲에서 '마을 할머니가 위중'하다는 소식을 통해 관을 하나 짜달라는 부탁으로 보인다. 우부를 사신의 숲으로 보낸 장본인. 왜 그렇게 했어 라는 우츠기리의 물음에, 단순한 변덕이다. 마을 사람들이 저 아이를 '사신의 아이'이라 부르길래..라고 대답한다. 숲에서 나가며 나즈막이 말하며 돌아간다.[9] 24화에서 사신의 숲에서 길을 잃어버렸는데 이에 숲이 노하며 읊조리기를 장의사는 본래 중립적 위치를 지키고 있어야하나 우츠기리 & 우부에게 너무 깊게 관여했으니 더 이상 관여하지 말라는 경고로 생각한다. 우츠기리의 '시간의 멈춤'이 다시 움직이고 있다는 걸 파악한 나머지 우부와 둘이서 사신의 숲에서 약초를 캐던 도중 살기를 잠깐 내비췄으나 숲의 제재를 받게 됨으로 인해 우부에게 신에게 사랑받는 까닭에 두 번이나 부모가 살해 당하고 고아가 됐음에도 당신은 아직 인간을 사랑하길 '기원'하고 있다.고 말하며 우츠기리와의 감정 공유를 부러워하며 우부의 입술을 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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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츠츠기
우부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남중생으로 우부를 사신이라 부른다.[10] 사신의 숲에 들어갔다가 '웅덩이'라는 죽음의 결집체와 맞닥뜨리는 순간 우츠기리가 등장하며 웅덩이를 정화시킨다. 이후 남중생은 누구냐라는 물음에 우부가 언급하길, '맨날 시비거는 주제에 바보에 엄청 싫었다. 하지만 이 뜻은 곧 나를 외톨이로 만들지 않았다는 것이고 이제껏 남을 다치게 하는 게 무서워서 계속 도망쳤지만 얘는 그러지 않았다.' 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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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와리
22화에서 첫 등장. 테츠츠기에게 호감을 갖고있는 여자아이.
5. 외부 링크
[e북]
[2]
카도카와 아스키미디어웍스의《SYLPH COMIC》에서 활약 중. 이번 작품이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단행본으로, 탄탄한 전개와 장기연재를 통해 실력을 입증한 작가.
[3]
알고보니 장의사 지인의 결혼식.
[4]
부모님을 어렸을 때 2번이나 잃음으로 인해 인간관계에 대해 불신을 생기게 됐으며 관계를 가지는 것 자체가 언젠간 자신에게서 떠나갈 것이라는 두려움과 무서움 때문에 가지지 않는 것.
[5]
하지만 장례식에 대해서 그리 탐탁지 않게 보고 있으며 사람의 죽음에 진지하게 받아드리는 경향이 있다.
[6]
하지만 이는 곧 사신으로서의 감정을 가지는 결과로, 이 감정이 커지면 커질수록 소멸가능성이 높아진다.
[7]
우츠기리를 사신으로 만든 장본인으로 추정.
[8]
24화에서 밝혀짐.
[9]
많이 깨름칙한 아이다. '저 남자'를 두고 천진해서 정화되는 건지 악해서 순응하는건지. 참..
[10]
하지만 이내 호칭의 변화가 생기며 우부라고 이름을 제대로 부르고 우부는 테츠기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