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웹툰의 연재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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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 Sasaeng: Obsessive and Tenacio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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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장르 | 공포, 스릴러 |
작가 |
스토리:
엄세윤 작화: 도달 |
연재처 |
카카오웹툰
▶ 카카오페이지 ▶ |
연재 기간 | 2018. 07. 02. ~ 2019. 07. 01. |
연재 주기 |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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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음 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했던 웹툰. 엄세윤 스토리, 도달 작가 담당.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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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영상 |
매일 사생팬들에게 시달리는 인기 아이돌, '더키. 집 앞에서 기다리는 건 기본이고, 스토커처럼 따라다니거나 가족들까지 찾아가서 위협하는 등... 일반인이라면 상상도 못할 일들을 겪으며 하루하루가 충격과 공포의 연속이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사생팬으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사생도 팬이라고 할 수 있을까? |
카카오웹툰 / 카카오페이지 소개글 |
3. 연재 현황
2018년 7월 2일에 연재를 시작하여 완결까지 거의 정확히 1년이 걸렸다.2018년 9월 14일, 카카오페이지에서도 본작을 볼 수 있게 되었다.
3.1. 해외 연재
해외 연재 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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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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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키
본명 최덕희. 모두의 남자친구라는 컨셉으로, 팬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던 아이돌.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효자이기도 하다. 그만큼 사생팬들에게 가장 많이 시달린다. 그러던 중 여주연에게 뺑소니를 일으킨 뒤 인생이 점점 망가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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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연
서희대학교 의대생으로, 예쁘고 성격 좋고 공부까지 잘하는 완벽녀이지만, 더키의 사생팬이다.
암 말기가 되자 더키가 평생 자기를 기억하게 해달라고 정율에게 부탁한다. 두 사람은 더키가 혼자 드라이브하는 도로에 뛰어들어 교통사고로 죽는 모습을 더키에게 보여주기로 한다. 정율이 더키를 부추겨서 여주연의 시체를 유기하게 하면 더키는 범죄자가 되고, 더키에게 자기 모습을 트라우마로 각인시킬 수 있다. 그렇게 더키를 평생 따라다니며 괴롭히려한다. 인간은 은혜보다 공포를 더 기억한다는 사실을 악질적으로 이용하기로 한 것이다. 수 백번 연습하면서 철저하게 계획했다고 한다.
죽은 뒤에는 정율이 시신의 부패를 방지하는 약품을 넣은 유리관 속에 넣었다. 이미 죽었지만 정율에게 계속 환영 형태로 나타나 그를 조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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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율
서희대학교 의대생이자 더키의 사생팬 2. 여주연을 좋아하고 동경하다 못해 숭배하고 있다는 평까지도 받는다. 여주연이 걷는 길을 따라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고, 의대에도 따라 들어가고, 여주연이 좋아하는 모든 것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여주연의 광기어린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더키의 매니저로 들어간다. 이후 더키를 계속 감시하며 여주연을 잊지 못하게 하기 위해 애쓴다. 그러나 자신을 진심으로 아끼며 따뜻하게 대해주는 더키의 어머니를 보고 점차 마음이 움직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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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더키의 사생팬 3. 자칭 뽀미공주
만화 처음에 더키의 신상정보를 소개하면서 등장한다. 더키를 만나기 위해 더키의 엄마가 운영하는 분식집에서 떡볶이에 벌레를 넣어놓고 엄마를 협박한다. 참다 못한 더키가 욕을 하자 그걸 자랑이랍시고 인터넷에 글을 올리는 인성을 보여준다.
더키를 스토킹하던 중 시체유기장면을 목격하고 사진을 찍어 그걸로 더키를 협박하여 연인이 되고 급기야 결혼까지 요구한다. 하지만 박준영을 위시한 형사 일행들이 더키의 시신 유기 증거를 찾기위해 그녀를 압박하자 냉큼 자신이 찍은 증거물(사진)을 넘긴다. 그러나 이미 정율과 더키가 한통속이 되어 발뺌하고,[1] 자신이 악질 사생이라는게 밝혀지면서 증거물의 효력도 잃는다. 결국 더키에게 누명을 씌우고 증거를 조작했다며 경찰에게 끌려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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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열혈 형사. 다만 이 비밀을 파헤치는 이유가 정의구현이 아닌 순전히 본인만의 개인적인 재미와 스릴을 위해서란 게 문제이다. 과거 자기 남친이 바람핀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모텔에서 며칠을 죽치고 앉아있어 밝혀낸 적이 있다. 형사일을 하는것도 범죄자를 잡는다는 재미와 스릴 때문으로 추정된다. 이때문에 심증만 믿고 증거를 조작하는 등, 형사로서 사건을 오염시키고 다니며 죄를 지었다.
여주연 실종사건의 담당형사로서 사건을 조사하면서 더키가 이 사건에 연관되어 있다는걸 눈치챈다. 이후 더키와 정율이 합심해서 여주연을 살해했다고 결론짓고 더키의 집까지 찾아와 압박수사를 하다가, 결국 더키를 살인혐의로 체포하고 정율도 용의자로서 함께 수사한다. 하지만 심증만 있을뿐 물적 증거라곤 김보미가 준 사진밖에 없었던지라 둘다 풀어줄 위기에 몰린다. 급기야 자신의 직감만 믿고 증거를 조작하고 언론에 보도하기까지 한다. 하지만 역으로 이걸 이용한 정율에 의해 김보미가 악질사생이란 사실이 밝혀져 증거물의 효력도 잃고 더키와 정율 둘다 무혐의로 풀려난다. 당연히 박준영 본인은 억울한 더키를 살인범으로 몰았다고 온갖 비난을 받고 경찰 내에서 정직까지 먹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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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유
더키의 라이벌 여가수. 과거 사생팬에게 스토킹 당한 경험이 있으며, 이들은 시유의 집에 무단침입까지 감행한 적도 있다. 이로인해 더키와 공통점을 가지면서 서서히 가까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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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진수
시유의 사생팬. 시유의 무명시절부터 그녀를 스토킹하고 집에 무단침입까지 했던 악질 사생. 이후엔 자취를 감췄으나 시유가 유명가수가 된 지금 다시 팬사인회에 나타나 무단침입했던 일을 들먹인다. 시유는 이 놈과 다시 재회하자마자 그 자리에서 실신할 정도로 엄청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5. 둘러보기
엄세윤 작가의 작품 목록
[1]
여주연의 시신을 옮기는 사진을 두고 로드킬로 죽인 동물의 시신이라고 거짓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