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3 07:33:53

사색전

사색전
파일:사색전홍.jpg
장르 스릴러
작가 한(恨)
출판사 재담북스
연재처 만끽 (서비스 종료)
다음 만화속세상 (서비스 종료)
연재 기간 홍: 2007. 01. 15. ~ 2007. 09. 01.
청: 2007. 11. 15. ~ 2010. 07. 23.
연재 주기
단행본 권수 2권 (2008. 11. 25. 사색전 홍}

1. 개요2. 연재 현황3. 등장인물
3.1. 사색전 홍3.2. 사색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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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향의 꽃', ' 지원' 등을 연재한 ' 한(恨)' 작가의 데뷔작. 장르는 경찰+유령(?) 스릴러 드라마다.

성적때문에 자살하려는 여고생 홍미주는 옥상 난간에 서있는데 갑자기 어떤 남자가 발로 차는 바람에 추락하다가...... 깨어나보니 자신은 여전히 살아있는데...

2. 연재 현황

2007년 1월 15일부터 '만끽'[1]에서 사색전 홍의 연재가 시작되어 2007년 9월 1일에 완결되었다. 이후 사이트가 폐쇄되면서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재연재 되었다.

완결 후 2007년 11월 15일 부터 후속편인 사색전 청을 연재했지만, 사이트가 폐쇄되면서 연재 중단 후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사색전 홍의 재연재가 끝나고서야 연재되었다. 이후 2010년 7월 23에 사색전 청이 완결되었다. 현재까지 사색전 시리즈의 후속작은 연재 되지 않고 있고 다음 만화속세상도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사색전 홍은 단행본을 구입하여 볼 수 있지만, 사색전 청은 그마저도 없어서 재연재를 하지 않는 이상 다시 볼 수 없는 상황이다.

3. 등장인물

3.1. 사색전 홍

  • 홍미주
    프롤로그에서 자살시도를 하려고 하다가 천사에게 떠밀려 추락사한(?) 여고생 , 천사가 다시 사망하기 전으로 보내서 살려주고 주인공격인 여형사로 등장한다.
  • 정아미
    보는그대로 싸가지없는 부잣집 외동딸내미 , 자기차에 치일뻔한 요쿠르트 아줌마에게 백만원짜리 수표 던져주거나 수업도중에 지각하고는 문윤호에게 핸드폰을 던진다. 마지막에는 자기 때문에 정신나간 교수가 사건을 일으켜서 세명이나 희생당하고 자신도 희생당할 뻔하지만 천사가 다시 요쿠르트아줌마와 사고가 있기전의 과거로 되돌려보내주고 이번에는 눈물을 흘리며 요쿠르트 아줌마에게 사과한다.
  • 경은
    정아미의 친구이며 요구르트 아줌마의 딸이다. 집안형편은 넉넉치 못해서 룸살롱에 나가거나 한다. 마지막에 아미를 찌르라는 교수의 말을 무시하고 교수에게 덤벼들지만 총살 당함.
  • 문윤호
    정아미 스토커 , 고등학교때 자길 괴롭힌 놈을 커터칼로 목을 찔렀다가 정신병원도 입원하고 거기서 정아미를 만난다. 내면에 사악한 또다른 자신이 있어서 정아미와 그 친구를 헌팅하려다가 도와주려던 백기형과 자신을 두들겨패고 도망친 양아치 두명을 나중에 몰래 죽인다. 사색전 청에서는 기억을 잃고 입원했다가 형사가 되는데 사색전 청에서 사망할 때 잃어버린 기억을 떠올린다.
  • 백기형
    연극이라고 말해둔 교수의 말에 속아서 연극이라며 친구를 개패듯 패냐? 가짜칼인줄 알고 마지막 장면에서 정아미를 찔렀는데 진짜칼이라는걸 알고 분노한다. 하지만 교수는 이제부터는 진짜다! 하고 동생처럼 따르는 백기형을 총으로 쏴버린다.
  • 교수
    영화를 찍기위해서 진짜 살인까지 하는 미치광이 교수 , 정아미를 여주인공으로 골라서 살해한건 초반에 수업도중인데도 신경도 안쓰고 윤문호에게 핸드폰을 던지던가 평소에 싸가지없는 짓을 많이 했기 때문인것 같다. 죽어가는 정아미에게 "다음에 다시 태어나면 예의를 갖추기 바란다 ㅋㅋㅋ" 미주의 형사파트너,백기형,아미의 친구인 경은 세명이나 죽였다.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사색전청에서는 아미도 죽었을듯 , 그리고 사색전청에서는 범인의 동기를 알기 위해서 찾아온 미주에게 양들의 침묵이라는 영화에도 이런 비슷한 장면이 있던것 같은데 하고 미주가 갖다준 성인잡지를 찢어서 삼각형을 접어 끝을 뾰족하게 만들어(평소 우리가 보는 잡지의 재질을 떠올려보자. 종이와는 확연히 다르다) 충분히 두꺼워진 삼각모양의 잡지로 그대로 자기 목을 찔러 자살한다.
  • 천사
    자신을 천사라고 부르는 수상한 남자, 다른사람에게는 안보이고 미주에게만 보인다. 막장까지 간 사람들에게 마지막 기회를 딱 한번 주는게 자기 일이라고 한다. 그런데 평행세계인지 사색전청은 정아미가 요쿠르트 아줌마에게 사과하는 이야기의 평행세계 이야기는 안나온다. 뭐, 설령 정아미가 요쿠르트아줌마에게 사과했어도 여전히 교수가 평소에 싸가지 없는 태도의 정아미를 여주인공으로 삼았을지도 모르고...
작가가 출판본은 추가된 이야기가 있어서 결말이 다르다고 한다.

3.2. 사색전 청



[1] 윤태호 작가의 이끼도 여기서 최초 연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