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23:13:50

사라사(그랑블루 판타지)


파일:십천중 아이콘.png
십천중
이름 사라사(サラーサ)
속성 타입 공격
종족 드라프 가입조건 천성기 '삼인부'를 최종강화
호칭 십천중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타카야마 미나미
HP Min 253
Max 1533(1833)
ATK Min 11883
Max 11333(13333)
보정무기 도끼, 검
1. 개요2. 인게임 성능3. 평가
3.1. 최종상한 이전
3.1.1. 2017년 2월 22일 밸런스 패치
3.2. 최종상한 이후
3.2.1. 2018년 아카샤 추가 이후3.2.2. 2019년 5월 밸런스 패치3.2.3. 2019년 4월 루시퍼 HL 추가 이후
3.3. 한계초월 이후
3.3.1. 2022년 3월 6일 한계초월 집계 결과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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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랑블루 판타지의 캐릭터.

'공개적으로' 처음 정보가 풀린 최초의 십천중[1]. 최종상한해방 시스템이 탑재된 후 최초로 최종상한이 공개된 십천중이기도 하다.

설정상 세계관 최강의 도끼 사용자를 맡고 있다.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성격이고, 의뢰 목표였던 용을 셰로카르테의 상점까지 끌고온다던가 마을 한가운데에서 그 큰 도끼를 휘두른다던가, 바보다 싶을 정도로 행동하는데, 스스로도 바보라고 한다.(...) 그래도 야생의 감인지 남의 거짓말을 잘 간파한다. '너는 강한데 머리는 나쁘니 이용하려는 녀석들이 많이 꼬일 것이다, 그러니 남의 말을 듣기보다 자기 감대로 행동하는걸 우선해라.'라는 우노의 조기교육 때문.

사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어릴때부터 숲에서 동물들과 자랐다고 하며, 이 때 약육강식을 본능적으로 배우고 최강을 추구하게 된 것. 여담으로, 그런 그녀를 거둬준 것이 같은 십천중인 우노.
나이: 불명 (외모는 10대 후반)
신장: 136cm
종족: 드라프
취미: 산책, 잠자기, 먹기, 동물와 놀기
좋아하는 것: 몸을 움직이는 것, 케이크, 과자, 먹기
싫어하는 것: 머리를 쓰는 일, 사람을 의심하는 것

2. 인게임 성능

파일:external/gbf.game-a.mbga.jp/3040032000_01.png 파일:external/gbf.game-a.mbga.jp/3040032000_02.png
최초 획득 상한 해방 3회 이상
파일:external/gbf.game-a.mbga.jp/3040032000_03.png 파일:그랑블루 사라사 한계초월.png
최종 상한 해방 한계초월
오의 호칭 지속시간 효과
아스트로 스플레션(도끼) - 토속성 대미지(특대)/폼 체인지(도끼 → 검)
미티어 스러스트(검) - 토속성 대미지(특대)/무속성 추가 대미지(999999)/폼 체인지(검 → 도끼)
아스트로 디스트럭션(도끼)
(최종상한해방시)
3+1턴 토속성 대미지(특대)/자신의 토속성 공격력 업(+20%)/폼 체인지(도끼 → 검)
어나힐레이션 노바(검)
(최종상한해방시)
- 토속성 대미지(특대)/무속성 추가 대미지(999999*2)/폼 체인지(검 → 도끼)
어빌리티 명칭 사용간격 지속시간 습득레벨 강화레벨 효과
보팔 레이지 4턴 5턴 - +55 적에게 토속성 대미지(3.5~4배, 상한 63만)
도끼 : 자신의 HP 회복(상한 1500/빈사상태라면 상한 3000)/분노효과
검 : 분노상태일때 격양효과
(+에서 성능 강화)
베르세르크 포지 7 도끼 : 3턴
검 : 1턴
- +75
++85
도끼 : 카운터 효과(회피/3회)
검 : 자신의 HP가 적을수록 공격력이 크게 UP(최대+250%)
(+에서 성능강화) (++에서 사용간격 6턴/
도끼 : 자신의 공격력 UP(별항, +60%)추가
검 : 적대심 DOWN 추가)
그라운드 제로 8턴 -
(180초)
45 +95 자신의 HP를 희생해 적 전체에게 무속성 데미지(현재 HP의 99% 소모, 소모한 HP의 100배 피해. 상한 82만)/배리어 효과(3000)
(+에서 사용간격 7턴/데미지 상한 UP(상한 120만)/토속성방어DOWN(25%)추가)
삼인의 축복 10턴 후 3턴 100 - 자신이 즉시 오의발동가능/
효과중 턴 종료시 오의게이지를 100%로 함/공격성능 대폭 UP(1턴, 공격력+280%, 오의상한+100%)
◆재사용 불가
서포트 명칭 효과
괴력난신 분노상태일 때 연속공격확률 UP(DA 30%/TA 15%)(90 레벨에 크리티컬성능 UP(배율 50%/확률 30%) 추가)
격양상태일 때 오의데미지 UP(+40%)/체인버스트 데미지UP(+40%)(90 레벨에 토속성 추격효과(70%) 추가)
포호
(습득 레벨 95)
수속성 적에게 대미지 UP(20%)
플레이버 텍스트 모든 하늘의 위협에 자리한 무쌍의 짐승은 최강임을 자부하며, 아득히 푸른 하늘의 모든 것을 다룬다.
자연의 섭리를 누구보다 냉엄히 받아들여, 약자를 먹어치워, 계속하여 강자로써 군림한다. 어느 것도, 잃지 않도록.
삼인의 축복을 들어라! 만사의 모든 것을 성취할지니!

3. 평가

3.1. 최종상한 이전

마치 랜서 계열 직업처럼 어빌리티가 조건부로 효과가 변한다. 조건은 오의효과인 '폼 체인지'로 들고 있는 무기가 변하는것이며, 이는 오직 오의효과로만 가능. 폼체인지로 무기가 변하기 때문인지 검과 도끼 모두 보정무기로 적용된다.

보조는 완전 배제하고 공격에만 치중된 캐릭터. 오의도 도끼/검에 따라 다른데, 도끼모드 오의는 평범하지만 검 모드의 오의 미티어 스러스트는 999,999 무속성 추가대미지가 붙는다.

보팔 레이지는 4턴쿨에 상한 63만으로 매우 우수한데 부가효과까지 달려있다. 도끼 모드일 때의 효과가 매우 좋은데, 최대 회복량이 1500이며, 빈사상태시 3000으로 상승한다. 또한 분노 상태일 때의 연속공격확률UP의 수치는 DA 30%/TA 20%로 매우 높지는 않지만 확실히 체감은 되는 수준. 검 모드일 때 사용하면 격앙 버프가 걸리는데, 수치는 15%지만 분노 버프가 없으면 격앙 버프가 안 걸린다. 최종해방전엔 격앙 버프는 별로 의미가 없고, 도끼 모드 효과와 그라운드제로, 검모드 버서크 퍼지의 궁합이 좋아서 검 모드 보팔 레이지는 잘 안 쓰인다.

버서크 퍼지는 도끼 모드에서 사용하면 1.5배(강화 시 2배) 카운터에 지나지 않지만, 검 모드에서 사용하면 HP 1% 기준 2배(강화시 2.5배)의 배수 효과를 가진 버프가 된다. 그라운드 제로 덕에 어떤 상황이건 즉시 배수 최대치를 발동하는 것도 가능.
그라운드 제로는 크리스마스 라캄의 콜래트럴 대미지처럼 자신의 HP를 1%만 남기고 적 전체에 무속성 대미지를 주는데 라캄과는 달리 체력 1당 100의 대미지에 보정 상한 또한 82만이다. '버프없이' 낼 수 있는 화력은 게임 내 최대급. 쓴 뒤에는 3000의 내구도를 가진 배리어가 발동되며, 도끼 모드 보팔 레이지와 같이 쓰면 즉시 3000회복이 가능해서 위험성이 줄어든다.

기본적으론 어빌리티 간의 조합 시너지가 좋을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짧지않은 쿨타임과 모드체인지의 효과변경, 분노/격앙 상태 버프 관리 때문에 미묘하게 맞춰 쓰기 힘들어서 어빌리티도 산발적으로 따로따로 쓰게되기 쉽다. 이런 단점을 스탯과 단발 화력으로 극복하는 스타일. 딜러진이 대부분이 오의 부스트를 가진게 특징인 흙속성이지만, 사라사 혼자서는 미티어 스러스트를 빠르게 쓸 수가 없다. 경이적인 파티전체 오의부스트가 특징인 같은 흙속성 드라프 십천중 옥토나, SSR 오이겐의 고양버프를 받아야 바로바로 미티어 스러스트 발동을 노리고 굴릴 수 있다. 다만 토속성의 조건부 120%가호 소환석인 테스카틀리포카의 가호 조건이 메인 파티내의 종족 숫자라서 최대치를 적용받으려면 옥토와 사라사 중 하나는 못 쓰게 되는데, 성능으로만 따지면 옥토에게 사라사가 밀리며 딜러로서의 롤이 겹치는 아일, 할로윈 유스테스등과는 종족 문제탓에 경쟁이 어렵다. 대신 티탄 편성으로 배수 위주의 파티를 만들면 자기 체력을 낮추는 스킬 덕에 훌륭한 배수딜러가 된다.

전반적인 어빌리티 대미지 상한이 올라가는 밸런스패치 당시 버그가 생겨 검 상태의 오의 추가대미지의 상한이 없어져버려서 추가대미지가 십억 단위[2]로 나와서 프로토 바하무트조차도 일격에 승천시킬 수 있었다, 하루만에 수정됐지만.

최대 82만의 전체 고정대미지를 내는 그라운드 제로 덕분에 재료 파밍이나 공투 슬라임 파밍이 매우 쉽다. 사실 이쪽이 최종해방 전 사라사의 가장 큰 장점.

3.1.1. 2017년 2월 22일 밸런스 패치

보팔 레이지의 대미지 배율이 증가했고, 상한도 20만대에서 62만으로 껑충 뛰어 알레테이아의 서와 같은 수준이 되었다. 기존엔 부가효과만 보고 썼다면, 이젠 4턴 쿨에 62만이라 대미지만으로도 우수한 어빌리티가 된 것. 또한 서포트 어빌리티가 1개로 통합되었다.

3.2. 최종상한 이후

최종상한해방 시 오의가 강화되어 도끼모드일 땐 흙 속성 공격력UP 버프가 걸리며, 검모드일 땐 999,999 대미지를 2번 때려박는다.

85레벨엔 버서커 퍼지가 강화되어 사용간격이 1턴 줄고, 도끼모드일땐 공격력UP 버프(별항 60%)/검모드일 땐 적대심DOWN 버프가 추가된다. 도끼모드 버서커 퍼지에 별항 버프가 생겨서 카운터로 자기보호+추가대미지까지 노릴 수 있는 도끼모드에서 사용하는게 베스트. 검 모드의 버프 지속시간 1턴은 그대로라 쓸 이유가 없다.

90레벨엔 괴력난신이 강화되어 분노 상태일 때 크리티컬 확률UP(배율 50%, 발동확률 30%), 격앙 상태일 때 흙 속성 추가대미지 효과(일반 공격의 70%)가 추가된다. 이 시점부터 보팔레이지가 사라사의 핵심어빌리티가 된다, 최적의 딜사이클을 유지하기 위해선 항상 분노/격앙이 끊기지 않도록 도끼모드에선 반드시 보팔레이지를 사용한뒤 검모드로 넘어가야 하니 운영시 주의.

95레벨엔 그라운드 제로가 강화되어 사용간격이 1턴 줄고, 적에게 흙 속성 내성 감소 디버프(25%, 닌자나 마키라의 내성감소와 서로 덮어쓴다)가 걸리며 대미지 상한도 125만으로 증가한다. 토속성에 간절한 방어감소기인데다 체력을 싸그리 다날리는 페널티를 가진 어빌리티에 붙은 효과 답게 명중율도 좋은 편이다.

서폿어빌2의 수속성 공업은 세라픽 무기의 축복 스킬과 동일한 옵션의 상한을 무시하는 20%증폭효과. 최종상한까지 한 유저가 SSR천사무기를 안쓸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사실 거의 존재하지 않는 어빌리티나 다름없다, 광, 암속성제외 모든 십천중이 공유하는 점이니 신경 쓸 부분은 아니지만.

100레벨에 추가되는 4어빌은 리미티드 오이겐처럼 매턴마다 오의를 날릴 수 있게 되는데, 10턴 뒤에 사용가능해서 그런지 오이겐보다 지속시간이 1턴 길다. 또한 공격 대폭UP 버프가 1턴간 걸리는데 이 버프는 브레이크어새신 등과는 달리 오의상한만 뻥튀기되는 버프라 평타 트리플 어택에 활용할 생각을 할 필요는 없다. 참고로 하위 어새신 버프 취급이라 시바의 소환효과에 덮여버리고, 시바 소환 후 사용시 노이펙트 처리로 씹히니 주의. 오의 사용시 상한은 500만대까지 올라간다. 오의 연출 스킵기능 패치와 함께 오의시전시의 턴 딜레이가 소폭 감소해서 간접 상향을 받았다.

고유 LB구성은 종족/타입으로 받은 이득에 비해 좀 실망스러운편. 버서커 컨셉때문에 붙어버린 도저히 쓸수없는 공격UP방어DOWN이 2개나 들어가있고, 스펙상 별 필요가 없는 오의대미지 업까지 자리를 차지해서... 일반공격시 확률로 누적 공버프를 얻는 서포트 LB도 별항승산 10%에 3중첩까지 가능하긴 한데 발동확률이 끔찍하게 낮아서 크리티컬, 오의 상한업 이후엔 방어, 체력 같은 무난한 곳에나 투자하는게 나은 수준이다.

배수티탄 세팅에선 최종해방 사라사와 아일을 같이 쓰는게 주류이다. 사라사와 아일은 메타에 맞는 평타딜러(+추댐)이며, 스스로 HP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십천중 최종이 등장하고 어느정도 메타가 정립된 뒤부터는 베르세르크/사라사/브로디아/옥토로 구성된 검파티가 토속성의 엔드급 편성으로 활용되었으나, 검호와 리미티드 카인이 등장한 2018년 중반기부터는 검호/카인/브로디아/옥토 도파티가 새롭게 대두되면서 입지가 난감해졌다. 카인은 서포터형 캐릭터이기 때문에 베르세 검팟에 비해 DPS/DPT 모두 상대적으로 떨어지지만, 토검팟의 단점[3]이 어느정도 보충되며 토도팟만의 장점[4]이 있어 굳이 히히이로카네를 2개씩이나 써가며 사라사를 안뽑겠다는 유저들도 꽤 많이 나왔다.

3.2.1. 2018년 아카샤 추가 이후

그러다 2018년 초에 아카샤가 열리면서 등장한 아카샤 도끼가 기존 토검팟의 단점을 어느 정도 해소해주고, 사라사와의 시너지도 상당히 좋게 나왔기 때문에 토도팟에 비해 확실히 세졌다는 평이다. 다만 여전히 다른 천중들을 뽑을 수 있는 히히로 사라사 최종을 뽑기엔 기회비용이 크기 때문에, 대체로 '토검팟이 토도팟에 비해 확실히 좋긴 하지만 굳이 카인이 있다면 다른 천중에 먼저 히히를 쓰는 편이 낫다'정도로 귀결되어가고 있다.

3.2.2. 2019년 5월 밸런스 패치

하레제나가 밸런스 패치를 받으면서 완전히 토속성의 팡샤를이 되어 이번에야말로 입지가 완전히 밀려났다. 70퍼센트 추뎀이 좋긴 하지만 옥토때문에 제대로 1스쿨을 맞춰 오의를 쓰기가 힘들면서 나머지 스킬들은 제대로 써먹기가 어려운데에 반해 하레제나는 쉽게 스택을 쌓아 상한을 뚫는 평타를 날려대는데다 별다른 터치 없어도 연공까지 잘치는지라 공허도끼 베르세르크 파티에서의 입지조차 빼앗겼다. 이제 진짜 아카룸 파밍머신으로의 가치밖에 남지 않은 수준으로, 마키라 최종까지 반년가량 남은 현재 밸런스 패치를 받을 수는 있을지, 밸런스 패치를 받는다고 토속성 코어인 옥토, 브로디아, 최종으로 인한 고성능이 약속된 마키라 등을 뚫고 메인 자리에 안착할 수 있을지 많은 유저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3.2.3. 2019년 4월 루시퍼 HL 추가 이후

무속성 200만 데미지를 넣는 시련을 넣을 수 있는건 사실상 사라사밖에 없기 때문에 입지가 생긴 편이다.

하지만 더욱 쉽게 무속성 200만 데미지를 넣을 수 있는 암속 발렌타인 클라리스의 등장으로 또 다시 입지가 난감해졌다.
토속 입장에선 생존하기도 벅찬데 무속 200만을 위해 준비를 많이해야되는 난감한 상황에서 10턴 기다리고 버튼 하나면 해결되는 발클라가 등장함에 따라 차라리 발클라가 있는 암속을 받고 사라사 자리에 사라같은 생존에 도움을 주는 캐릭터를 편성하는게 토속 입장에선 편하기에 선호하게되었다.사라사는 완전히 쓸모없는 캐릭이 되나 싶었는데 발클라는 한정캐라 가지고있는 사람이 한정되어 실직 신세는 면하게 되었다. 암속이 발클라가 없으면 토속이 대신 사라사를 가지고오는 정도의 수준이다.

3.3. 한계초월 이후

  • Lv 110
    • 오의 효과 추가 (도끼모드: 디스펠 / 검모드 : 무속성 데미지 3회로 강화)
    • LB 추가 (데미지 상한업)
  • Lv 120
    • 서폿 어빌3 추가 : 빈사상태에서 확정 3연타 + 속성 추뎀
    • LB 추가 (HP UP)
  • LV 130
    • 3어빌 : 빈사 상태 시 턴 행동 때 3회 행동 / 쿨타임 2턴 경감 (8턴 -> 6턴)
    • 서폿 어빌4 추가 : 오의 발동 시 확률적으로 2어빌 쿨타임 초기화
  • LV 140
    • LB 추가 (데미지 상한업)
  • LV 150
    • 서폿 어빌3 강화 : 약체효과 무효 / 적에게 받는 수속성 데미지를 최대 3333 으로 한정
    • LB 추가 (통상 공격 데미지 강화)

2021년 2월 19일 한계초월을 받았다. 이후 2021년 8월 20일 한계초월 최대 레벨이 Lv. 150까지 해제되었다.

110 레벨에서의 한계초월 내용이 워낙 거지같은 내용이었기에 욕을 들어먹었다. 이후 120레벨 / 130레벨에서 베르세르크 포지에 빈사 상태시 확정 트리플어택 + 추격 / 그라운드 제로에 빈사 상태에 사용시 3회 행동이 추가되어 화력이 대폭 강해지면서 이런 여론이 사그라든 편. 게다가 도끼 모드 시의 1어빌과 중첩하여 사용한다면 체력을 어느 정도 복구시키면서 안정성까지 챙기는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150레벨까지 올리는 경우 피격 데미지를 한정시켜 생존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어서 빈사 상태를 유지하는 데에 좀 더 유용해진다.

한계초월 이후 사라사를 이용한 토속 쯔요덱이 반짝 나타나긴 했지만 비슷한 시기에 뜬 화속 솔저덱의 화력이 더 강한 탓에 소리없이 묻히기도 했다. 다만 나름 기대를 받았던 시에테와 옥토가 한계초월이 워낙 초라하게 나오면서 사라사가 다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한계초월의 최대 수혜자라는 평가가 많다. 한계초월의 효율은 130레벨에서 가장 좋으며, 여유가 된다면 150레벨까지 올려도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3.3.1. 2022년 3월 6일 한계초월 집계 결과

2022년 3월 6일 8주년 기념 생방송에서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한계초월을 진행한 십천중 5위를 달성했다. 이때 130레벨 달성 비율은 십천중 중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 해당 집계는 150레벨 해제 이후 첫 공식 집계 결과이므로 큰 의미를 갖는 편이다.

4. 여담

  • 목소리가 외모와 매치가 안돼서 상당히 깨는편. 성격은 천친난만한 아이에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있는데 목소리는 찢어지는 듯한 남자애 목소리라 듣고 있다보면 귀를 틀어막고 싶어질 정도다.가꾸고오 끼메로! 익숙해지면 들을만 하다는 의견이나 코난 목소리[5]라서 괜찮다는 의견도 있긴 하다. 하지만 외모만 보고 첫 십천중으로 얻었다가 목소리에서 '이게뭐여'하는 경우가 왕왕있는 걸 보면 미스매칭이 맞다는 것이 주된 평가다. 목소리에서 별로 좋은 평가를 못받고있는 십천중 퓐프의 목소리가 더 여성스럽게 느껴진다라는 말이 나오기도 하는편.(...)
    본토인 일본쪽도 '이건 그냥 코난 목소리잖아'[6] '장난하냐' '목소리 너무 안어울린다'라는 부정적인 의견이 대부분이고 호평은 찾아보기 힘들다.
  • 목소리 때문에 페이트 에피소드가 최악으로 평가받는 십천중으로 꼽힌다. 페이트 에피소드의 스토리 플롯은 괜찮은데, 성우의 연기와 너무 안어울리는 진지한 내용이라서 보는 것 자체가 곤혹이라는 말이 많다.

[1] 사라사의 정보가 풀리기 며칠전에 다른 십천중이 이미 개방됐으나 해당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었다는 소문이 있다. [2] 대략 22억 가량 [3] 쓸만한 메인용 검이 없어 사실상 토속변 오메가검이 강제됨, 안그래도 마2 졸업하는데 토속성 엘리먼트가 4천개가량 필요한데 오메가검이 또 500개나 가져가서 토엘멘 충당이 힘듬, 베르세의 디버프 성공률이 개판임 등 [4] 카인의 복계효과 덕분에 검팟에 비해 상대적으로 디버프 안정성이 높아짐, 검호와 옥토가 빠르게 오의를 돌리면서 브로디아 스택쌓기가 편해짐, 오의가 뻥뻥 터져서 시각적으로 즐거움 등 [5] 성우가 에도가와 코난 역을 맡고 있다. [6] 딱 코난이 어린이다운 척할때 내는 목소리와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