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그로기 유도 패턴은 파란색으로,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패턴은 빨간색으로 표기한다.이계 던전 바칼의 성의 중간보스였던 4인의 용인이 그 시절보다 더 강력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전던전까지는 2페이즈까지 있는 경우가 전부였는데, 레기온 던전부터 페이즈가 3까지 늘어난 게 특징이다. 페이즈 연출도 변경되었는데, 이전에는 일정 이하의 HP를 깎았거나 광폭화 패턴을 격파할 때 페이즈가 전환되었지만, 이번에는 용인들의 체력을 전부 깎아야지만 페이즈가 전환되도록 바뀌었다. 또한 페이즈가 전환되면서 전부 소진됐던 체력을 전부 회복하도록 변경되었다.
전반적으로 이전 던전과는 다르게 점프가 패턴 공략의 핵심이 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여기에 등장하는 용인들 대다수[1]가 점프를 강요하는 패턴을 다수 사용하기 때문. 때문에 과거에는 잘 사용하지 않았던 공통스킬 도약이 이번 던전에서 빛을 발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물론 컨트롤이 좋은 사람은 도약을 안켜도 되거나, 백스텝으로 회피[2]하는 유저도 있다.
공략 순서는 매주 목요일 오전 6시에 변경된다.
진룡을 제외한 용인은 2페이즈 부터 날개와 꼬리를 꺼낸다.[3]
이스핀즈에서는 모든 보스가 무력화 게이지가 파괴될 시 일반/상급 던전과 달리 게이지가 복구되기 전까지 홀딩불가[4]+그로기 모션을 취하고 이 상태에서 공격 할 시 카운터 판정과 별개로 받는 피해가 25% 증가한다.
2. 배신자의 저택
눈이 많은 북쪽에 위치한 저택, 한때 어느 귀족의 것이었던 그곳에 금빛으로 빛나는 결계가 쳐져 있다.
한 가문의 가주였던 자의 배신으로 얼룩진 공간 속에 천계연합군들이 갇혀 고립되어 있는 상황,
결계에 갇힌 연합군을 구출하고 모두를 승리로 이끌 수 있을까?
한 가문의 가주였던 자의 배신으로 얼룩진 공간 속에 천계연합군들이 갇혀 고립되어 있는 상황,
결계에 갇힌 연합군을 구출하고 모두를 승리로 이끌 수 있을까?
2.1. 금룡 느마우그
금룡 느마우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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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즈 | ||||
2페이즈 | ||||
3페이즈 | ||||
이름 | 금룡 느마우그 / 광휘의 금룡 느마우그[A] | |||
체력 | 1인 모드 | 6억 3860만 × 3 / 6386 × 3 줄 | ||
4인 모드 | 140억 4770만 × 3 / 140477 × 3 줄 | |||
타입 | 용족, 인간형 | |||
속성 저항 | 화 | 20 | ||
수 | 20 | |||
명 | 20 | |||
암 | 0 | |||
상태이상 내성 | 감전 | 0 | ||
출혈 | 0 | |||
중독 | 0 | |||
화상 | 0 |
그로기 | |||
그로기 여부 | O | ||
그로기 유도 패턴 | 무력화 파괴, 찬란한 여명, 펼쳐진 권속, 영묘한 광채 | ||
특이사항 | 그로기 유도패턴 성공시 무력화 게이지 대폭 감소 | ||
약점 | 암흑, 석화, 혼란 |
금룡 느마우그
벌레를 죽일 때 지을 법한 불쾌한 표정,
자신이 더 위에 있다는 쾌감을 느낄 때 짓는 옅은 미소.
느마우그는 자신이 만들어 낸 사물체에 짓이겨진 천계 연합군의 병사를 내려다보며 조용히 읊조렸다.
“천계인들은 참 야만적이군요.”
느마우그는 예의를 기준으로 남들과 자신이 다름을 표현하곤 했다.
그리고 한번 판단하고 나면 예의 없는 자들은 모두 죽여도 상관없다는 듯 쉽게 무자비해졌다.
마치 처음부터 그럴 권리가 있었던 것처럼 한 치의 주저함도 없었다.
"바칼 님에게 다녀오느라 자리를 비운 사이, 벌레들이 꼬였군요."
병사는 고통스러워하는 동료를 보고 겁에 질려 꼼짝도 하지 못하고 서 있었다.
“그…금룡 느마우그, 어떻게 벌써 저택에…”
느마우그는 빛의 흐름을 변형시켜 순식간에 병사 앞으로 이동했다.
바로 가까이에서 용인을 본 병사는 자신의 몸이 얼어붙는 것을 느꼈다.
눈발이 휘날리는 추위 때문은 아니었다. 추위보다 서늘한 느마우그의 눈빛 때문이었다.
“당신은 꼭 방금까지 제가 어디에 있었는지 알았던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감정 없이 서늘했던 느마우그의 표정이 누그러지며 약간의 온기를 품었다.
그의 주위에서 느껴지던 냉정함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친절함이 빈자리를 채웠다.
“천계 연합군분들이 도대체 무슨 일을 벌이고 있는 거죠?”
용인은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틈을 파고들어 말을 걸었다.
느마우그의 온화한 표정에 긴장이 풀린 병사는 자신도 모르게 입을 열었다.
“자, 작전이…”
줄곧 말하면 안 된다고 되뇌던 문장이 병사의 입을 통해 나오려 하고 있었다.
“으……”
그때, 피투성이가 된 동료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새어 나왔다.
동료의 나지막하지만 분노에 가득 찬 소리를 들은 병사는 순간적으로 정신을 차렸다.
병사가 들고 있던 총을 앞으로 겨누자, 느마우그의 표정은 이내 비정하게 식었다.
“정말 예의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벌레들이네요. 남의 집에 몰래 숨어들어온 것도 모자라 난동이라니…”
느마우그의 손짓에 병사는 삶을 놓아버리며 쓰러졌다.
용인은 자신의 옷에 튄 피를 오물이 묻은 듯 바라보았다.
멀리서 저택에 남아있는 병사들이 우왕좌왕 움직이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직도 벌레들이 많이 남아있네요."
느마우그가 지긋지긋한 표정을 지으며 병사들을 향해 움직이려고 할 때였다.
그는 갑자기 무언가의 기척을 느끼고 멈춰 섰다. 처음 느껴보는 낯선 힘이었다.
한참 생각에 잠겨있던 느마우그는 결정을 내린 듯 자신의 힘을 집중시키기 시작했다.
저택 주변 전체에 거대한 금빛 결계가 쳐졌고, 저택 안에 남은 병사들은 그렇게 고립되었다.
결계 밖을 유유히 빠져나온 느마우그는 눈 내리는 산을 바라보았다.
“바칼 님이 말씀하시던 그 자일지도 모르겠군요.”
빛이 일렁이더니 느마우그가 자취를 감췄다.
벌레를 죽일 때 지을 법한 불쾌한 표정,
자신이 더 위에 있다는 쾌감을 느낄 때 짓는 옅은 미소.
느마우그는 자신이 만들어 낸 사물체에 짓이겨진 천계 연합군의 병사를 내려다보며 조용히 읊조렸다.
“천계인들은 참 야만적이군요.”
느마우그는 예의를 기준으로 남들과 자신이 다름을 표현하곤 했다.
그리고 한번 판단하고 나면 예의 없는 자들은 모두 죽여도 상관없다는 듯 쉽게 무자비해졌다.
마치 처음부터 그럴 권리가 있었던 것처럼 한 치의 주저함도 없었다.
"바칼 님에게 다녀오느라 자리를 비운 사이, 벌레들이 꼬였군요."
병사는 고통스러워하는 동료를 보고 겁에 질려 꼼짝도 하지 못하고 서 있었다.
“그…금룡 느마우그, 어떻게 벌써 저택에…”
느마우그는 빛의 흐름을 변형시켜 순식간에 병사 앞으로 이동했다.
바로 가까이에서 용인을 본 병사는 자신의 몸이 얼어붙는 것을 느꼈다.
눈발이 휘날리는 추위 때문은 아니었다. 추위보다 서늘한 느마우그의 눈빛 때문이었다.
“당신은 꼭 방금까지 제가 어디에 있었는지 알았던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감정 없이 서늘했던 느마우그의 표정이 누그러지며 약간의 온기를 품었다.
그의 주위에서 느껴지던 냉정함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친절함이 빈자리를 채웠다.
“천계 연합군분들이 도대체 무슨 일을 벌이고 있는 거죠?”
용인은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틈을 파고들어 말을 걸었다.
느마우그의 온화한 표정에 긴장이 풀린 병사는 자신도 모르게 입을 열었다.
“자, 작전이…”
줄곧 말하면 안 된다고 되뇌던 문장이 병사의 입을 통해 나오려 하고 있었다.
“으……”
그때, 피투성이가 된 동료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새어 나왔다.
동료의 나지막하지만 분노에 가득 찬 소리를 들은 병사는 순간적으로 정신을 차렸다.
병사가 들고 있던 총을 앞으로 겨누자, 느마우그의 표정은 이내 비정하게 식었다.
“정말 예의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벌레들이네요. 남의 집에 몰래 숨어들어온 것도 모자라 난동이라니…”
느마우그의 손짓에 병사는 삶을 놓아버리며 쓰러졌다.
용인은 자신의 옷에 튄 피를 오물이 묻은 듯 바라보았다.
멀리서 저택에 남아있는 병사들이 우왕좌왕 움직이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직도 벌레들이 많이 남아있네요."
느마우그가 지긋지긋한 표정을 지으며 병사들을 향해 움직이려고 할 때였다.
그는 갑자기 무언가의 기척을 느끼고 멈춰 섰다. 처음 느껴보는 낯선 힘이었다.
한참 생각에 잠겨있던 느마우그는 결정을 내린 듯 자신의 힘을 집중시키기 시작했다.
저택 주변 전체에 거대한 금빛 결계가 쳐졌고, 저택 안에 남은 병사들은 그렇게 고립되었다.
결계 밖을 유유히 빠져나온 느마우그는 눈 내리는 산을 바라보았다.
“바칼 님이 말씀하시던 그 자일지도 모르겠군요.”
빛이 일렁이더니 느마우그가 자취를 감췄다.
바칼을 따르는 네 명의 강력한 용인 중 하나.
빛의 형태를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능력이 금색을 띠어 금룡이라는 호칭을 가지게 되었다.
빛의 흐름을 변형해 몸을 자유롭게 이동시킬 수 있어 성격적으로 늘 여유가 있는 편.
이 여유로 인해 얼핏 보면 예의를 중시하고 친절한 듯 보이지만, 사실은 네 명의 용인 중 가장 무자비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특히,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으로 약자를 괴롭히고 조롱하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는 것으로 악명 높다.
전해져오는 기록에 따르면, 바칼의 궁으로 쳐들어오는 천계 연합군들을 상대하다가 연합군의 계획적인 작전에 당해 스스로 이성을 잃고 폭주하여 죽음을 맞이했다고 한다.
빛의 형태를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능력이 금색을 띠어 금룡이라는 호칭을 가지게 되었다.
빛의 흐름을 변형해 몸을 자유롭게 이동시킬 수 있어 성격적으로 늘 여유가 있는 편.
이 여유로 인해 얼핏 보면 예의를 중시하고 친절한 듯 보이지만, 사실은 네 명의 용인 중 가장 무자비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특히,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으로 약자를 괴롭히고 조롱하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는 것으로 악명 높다.
전해져오는 기록에 따르면, 바칼의 궁으로 쳐들어오는 천계 연합군들을 상대하다가 연합군의 계획적인 작전에 당해 스스로 이성을 잃고 폭주하여 죽음을 맞이했다고 한다.
" 느마우그는 다양한 큐브를 사용해요. 철저하게 대비해두세요." -
사라 웨인
느마우그 BGM |
적이라 하더라도 예의를 차리고 점잖게 말하던 바칼의 성 시절에 비해 다소 오만해보이는 대사들을 말한다. 다른 셋에 비해 성격 변화가 가장 많다.
2.1.1. 패턴
2.1.1.1. 1페이즈
- 흩어진 기운
특히 스킬시전중에 큐브에 충돌시 일반스킬부터 진각성 스킬까지 캔슬되기도 하니 큐브주변에 붙어서 스킬사용은 하지말것.
-
찬란한 여명
그로기 유도 패턴
꽤나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시는군요
아름다움 사이에서 죽는 것을 영광으로 아십시오.
아름다움 사이에서 죽는 것을 영광으로 아십시오.
"아직도 여유를 부리는군요... 느마우그..." -
사라 웨인
"무슨 짓입니까?/이게 어떻게 된 일이죠?"(공략 성공 시)
"죽어가는 모습이 참 볼만하군요."(공략 실패 시)
HP를 60퍼센트 미만으로 깎았을 때 보여주는 광폭화 패턴."죽어가는 모습이 참 볼만하군요."(공략 실패 시)
2.1.1.2. 2페이즈
이대론 안되겠군요... 이제부터 예의를 갖춰 대접해드리겠습니다. (2페이즈 돌입 시)
-
펼쳐진 권속
그로기 유도 패턴
쓸모 없는 것들을 멸살 시키는 것 또한 미학이랍니다.
"느마우그가 저택을 감싸던 결계의 힘까지 흡수했어요! 방심하지 마세요." -
사라 웨인
"저 움직이는 큐브를 부수면 느마우그의 문양을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요." - 사라 웨인 ( 느마우그의 큐브와 조우시 )
"큐브가 사라졌군요. 아마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 것 같아요. 어서 찾아보죠. - 사라 웨인 ( 느마우그의 큐브 재생성시 )
2페이즈로 전환된 직후에 바로 시전하는 광폭화 패턴."저 움직이는 큐브를 부수면 느마우그의 문양을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요." - 사라 웨인 ( 느마우그의 큐브와 조우시 )
"큐브가 사라졌군요. 아마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 것 같아요. 어서 찾아보죠. - 사라 웨인 ( 느마우그의 큐브 재생성시 )
느마우그가 문양이 그려진 결계를 맵 중앙에 다수 투하한다. 형태는 다음과 같다.
랜덤 | ||||
패턴이 시작되면 중앙을 기준으로 8개의 방이 개방된다. 결계를 파괴하려면 개방된 방들을 돌아다니면서 결계 문양과 동일한 문양을 가진 큐브를 파괴하여 문양을 습득한 다음 결계를 파괴하면 해당 패턴은 파괴가 되고 무력화 게이지가 대폭 감소된다. 이때를 기점으로 무력화 게이지가 완전히 파괴된다. 이때도 결계를 파괴할 때 평타만을 활용해야 한다. 주의할 점은 개방된 방에서 느마우그의 환영이 존재하는데, 지속적으로 공격을 해서 큐브를 파괴하는데 방해를 하므로 회피하면서 큐브를 파괴하는 것이 좋다. 문양의 효과는 4개의 큐브를 파괴하면 사라지지만, 두 개 이상의 큐브를 동시에 파괴할수도 있고, 문양이 사라지기 전 유예시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문양이 사라지기 전에 빠르게 공격한다면 각 문양을 한 번씩만 획득해도 모든 큐브를 파괴할 수 있다.
파티 플레이에서 패턴이 파괴되었는데 개방된 방에 있을 경우 연출과 함께 중앙으로 강제로 소환된다. 시간 내 패턴 공략을 실패 했을 때도 강제로 소환되며 이때는 즉사급 데미지가 들어온다.
여담으로, 이 패턴 이후부터 느마우그의 목소리톤이 바뀐다.
-
영묘한 광채
그로기 유도 패턴
당신들의 능력을 인정해드리지요. 이 아름다운 결계를 인간들이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강력한 힘이 느마우그에게 모여들고 있어요! 저지해야합니다!" -
사라 웨인
첫 번째 광폭화 패턴 이후 HP가 60% 이하가 되면 시전하는 광폭화 패턴.[11]솔플의 경우 스킵에 필요한 스펙이 극단적으로 높기 때문에[14] 사실상 패턴을 봐야 된다. 다만 성스러운 축복 포션(사망시 전체 체력의 1/3로 부활)을 이용하면 사실상 패턴 스킵이 가능하다.
패턴 공략 실패시 강제 홀딩 당한후 보스방으로 옮겨진후 즉사급 데미지가 들어온다. 단, 보스방에서 해당패턴에 당할경우 위치이동없이 그자리에서 강제홀딩되어 떠오른 뒤 즉사급 데미지가 들어오는데 이때 홀딩당하기 전에 설치형 보호기술 인 넨마스터의 미니 넨가드(파티원), 세인트의 힐윈드 배리어(힐윈드 탈리스만 한정. 파티원), 크리에이터의 아이스 실드(파티원) 등 으로 피해없이 넘길 수 있다. 헤카테의 집깔기로는 집안에 피신해도 강제로 끌려나오니 주의할것.
2.1.1.3. 3페이즈
크으... 하찮은 인간 따위가...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습니다! (3페이즈 돌입 시)
"느마우그의 기운이 심상치 않아요! 조심해요!" -
사라 웨인
"자꾸 불길한 느낌이 드는군요... 마지막까지 방심해선 안됩니다." - 사라 웨인 ( 느마우그 HP 50% 이하일때 )
3페이즈에 돌입하면서 이름이 광휘의 금룡 느마우그로 바뀌고, 기존과는 다르게 문양을 활용한 결계를 생성하지 않고 색이 없는 투명한 결계를 소환해 전투를 치른다. 또한 이때부터는 느마우그가 일부 프리즘 패턴에서 반말이나 욕설을 쓴다."자꾸 불길한 느낌이 드는군요... 마지막까지 방심해선 안됩니다." - 사라 웨인 ( 느마우그 HP 50% 이하일때 )
- 프리즘 생성
- 줄넘기
모두 끝입니다! / 인간 주제에 가능할 것 같습니까?
느마우그가 위아래로 연결시킨 프리즘을 8개 정도 생성한다. 총 3번 정도 프리즘들이 좌우로 이동하는데, 중앙에서 점프로 피하면 패턴을 회피할 수 있다. 이 프리즘의 데미지는 굉장히 높은 편이니 반드시 점프로 피해야만 한다. 자신있다면 백스텝으로도 회피가능하다.[15]- 교차
2.1.2. 공략
이대로... 무너질... 수는... / 이건... 있을 수 없는 일... (사망 시)
"드디어... 이 땅에 안식이..." / "
자신이 만든 결계에 갇혀 소멸하다니... 어쩌면 그의 악행에 어울리는 최후일지도." -
사라 웨인
이 용인은 퍼즐 맞추듯이 결계를 박살내는 것이 핵심이다. 결계를 파괴하면 무력화 및 그로기가 유도되기 때문.패턴 자체는 매우 직관적이라 큰 컨트롤을 요구하지는 않으며 HP도 4명의 용인 중 가장 낮게 설정되어 있지만, 4명의 용인 중 유일하게 데미지형 상태이상 약점이 없고 클리어를 지연시키는 패턴이 존재하는데다 무력화 게이지도 다른 용인의 두 배에 달해 솔로 플레이나 파티 플레이나 플레이 타임이 가장 오래 걸리는 용인이다. 결계 패턴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적지 않는 시간을 소모하기 때문.[16] 이 때문에 3단계 미션 중 4분내로 클리어가 나올 경우 초고스펙 팟이 아니면 2단계로 건너뛰는 경우가 많았다. 어차피 2단이나 3단이나 보상 차이는 매우 미미하기 때문. 정공법으로 진행할 경우 2페이즈에서 운의 요소가 많이 작용해서 4분 미션은 상당히 어려운 편.
파플 기준 6분클(2단)의 경우 버퍼가 아포 쿨감 탈리를 착용하고 입장 후 버프를 돌린 뒤 느마우그가 등장하기 전에 1각포를 올린 후, 2페이즈 1패턴에서 무지성으로 큐브를 집어넣지 말고 버퍼의 진각 쿨타임을 기다렸다가 극딜을 해서 2페이즈를 넘기는 방법이 좋다.
4분클(3단)의 경우 1페를 아포 없이 그냥 때려잡고 2페 때 진각을 올려서 한 번에 잡는 빌드가 가장 빠르다. 다른 용인들의 클리어 타임으로 4분클 가능성을 어느정도 가늠해볼 수 있는데, 타 용인들을 최소 3분 20초내에 잡아야 시도해볼 만 하다. 3분 중후반대라면 2페 진각으로 원킬이 안 날 가능성이 높아서 딜 부족으로 클리어가 불가능 할 가능성이 높다. 만약 버퍼가 자침 신화가 있다면 3분 40초 까지는 4분클 가능성이 있는데, 2페 원킬이 안나더라도 1페 1각->2페 진각->3페 1각이 가능해져 1페와 3페 클리어 시간이 압축되기 때문이다.
2022년 8월 25일 새로운 종결 크리쳐인 순백의 나비 공주 크리쳐의 등장으로 공격력/버프력 인플레가 이루어지면서 4분 미션도 어지간하면 다 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패턴이나 3페이즈의 이름을 보면 작명은 이쪽을 참고한 듯 하다.
3. 죽음의 숲
무거운 고요가 죽음같이 깔린 숲.
새까만 용의 눈동자는 끝 모를 어둠 속에서 침입자를 주시하고 있다.
한 줌의 빛조차 허용되지 않는 곳에서, 불꽃을 피워내 침묵을 깨트리고 결집하라.
새까만 용의 눈동자는 끝 모를 어둠 속에서 침입자를 주시하고 있다.
한 줌의 빛조차 허용되지 않는 곳에서, 불꽃을 피워내 침묵을 깨트리고 결집하라.
3.1. 흑룡 네이저
흑룡 네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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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즈 | ||||
2페이즈 | ||||
3페이즈 | ||||
이름 | 흑룡 네이저 / 절규하는 흑룡 네이저[A] | |||
체력 | 1인 모드 | 7억 950만 × 3 / 7095 × 3 줄 | ||
4인 모드 | 156억 860만 × 3 / 156086 × 3 줄 | |||
타입 | 용족, 인간형 | |||
속성 저항 | 화 | 20 | ||
수 | 20 | |||
명 | 0 | |||
암 | 20 | |||
상태이상 내성 | 감전 | -15% | ||
출혈 | 0 | |||
중독 | 0 | |||
화상 | -15% |
그로기 | |||
그로기 여부 | O | ||
그로기 유도 패턴 | 무력화 파괴 | ||
특이사항 | - | ||
약점 | 감전, 혼란, 화상 |
흑룡 네이저
본래 강자의 삶이란 퍽 권태로운 것이어서, 네이저의 시간은 언제나 무료했다.
네이저는 시끄러운 것들이 싫었다.
이유는 그 자신도 몰랐을뿐더러 취향의 제한이란 그에게 딱히 신경 쓸만한 일도 아니었다.
오로지 바라는대로 움직이는 어린 아이와 같은 폭력이 곧 흑룡의 생이었으니.
다만 어디까지 가야 끝날지 모르는 어둠, 그 안에 등대하고 있는 침묵만이 네이저의 유일한 친구이자 일상이었다.
하지만 변화란 것은 상대를 구분하지 않는 법이라, 네이저 또한 닥쳐오는 변화를 피해 갈 순 없었다.
그렇게 자신의 고요한 처소에서 벗어나 바칼의 명에 따라 자리한 곳.
활기 가득한 천계의 숲은 네이저에겐 단지 소란스러운 곳일 따름이었다.
풀벌레 소리, 바람이 나뭇잎을 흔들어 놓는 소리, 호수 물가 고기들 첨벙이는 소리.
말 그대로 온갖 생명들이 아우성치고 있었다.
그 경악할만한 광경에 네이저는 결심을 하나 했는데,
귀를 간지럽히는 것들을 조금은 '정숙하게' 만들기로 한 것이었다.
이는 지리한 시간을 즐기던 그에게는 꽤 큰 결심이었기로서니,
귀찮겠지만 필요한 일이리라, 네이저는 크게 숨을 들이켜며 자신을 설득했다.
이내, 살아 있는 것들을 '정숙하게' 바꾸는 일은 예고 없이 시작되었다.
그 모든 일들은 마치 집 청소를 하거나, 가구를 옮기는 따위의 일상처럼 행해졌다.
다만 예상치 못하게 그를 괴롭힌 것이 있었으니, '인간'이라는 불나방 같은 것들이었다.
이들은 시끄럽기로는 제일이거니와, 굉음을 내는 철 쪼가리들을 가져와 소중한 침묵을 어지럽혔다.
천계의 숲을 되찾겠다느니, 이 땅에서 물러나라는 따위의 말에 네이저는 노이로제가 걸릴 지경이었다.
결국, 그는 정말로 어쩔 수 없이 인간들을 보이는 족족 박멸하기 시작했다.
잔일을 하듯 그들하나하나를 소리없이 움직이는 암흑 정령으로 빚어냈다.
암흑 정령들은 네이저의 명에 따라 한때 동족이었던 것들을 다시 지금의 동족으로 바꾸었다.
그렇게 초인, 아니 초룡적인 노력-물론 네이저의 기준으로-끝에 드디어 인간들도 차분하게 누워있는 법을 배워가니,
네이저는 처음으로 자신이 힘들여 가꾼 이곳이 마음에 들었다.
"어째서... 이런 짓을..."
인간 하나가 파르르 떤다.
작은 단말마에 네이저는 혀를 찼다.
힘들게 가꾸어 놓은 숲을 왜 이리도 싫어하는지, 그 불합리함에 오히려 묻고 싶었다.
500년 동안 인간들은 쉬지 않고 떠들어댔고, 이제야 겨우 고요를 즐길 수 있게 된 참이니.
네이저는 투덜대며 볼륨을 끄듯 인간의 머리를 발로 짓이기기 시작했다.
불나방 같은 것들.
그저 달려들 뿐인 것들.
영원한 불꽃?
그러나 여기 어디 빛이 있으며, 뛰어들 불이 있느냐.
쓸데없이 정열적인 것들.
이곳은 암흑의 땅이고, 곧 죽음의 숲이야.
한 줌의 정열조차 허용되지 않는 온전한 밤이야.
침묵만이 가득한, 나의 소중한...
그 발아래서, 천계의 땅은 애도하듯 묵묵히 한 병사의 피를 삼켜낼 뿐이었다.
본래 강자의 삶이란 퍽 권태로운 것이어서, 네이저의 시간은 언제나 무료했다.
네이저는 시끄러운 것들이 싫었다.
이유는 그 자신도 몰랐을뿐더러 취향의 제한이란 그에게 딱히 신경 쓸만한 일도 아니었다.
오로지 바라는대로 움직이는 어린 아이와 같은 폭력이 곧 흑룡의 생이었으니.
다만 어디까지 가야 끝날지 모르는 어둠, 그 안에 등대하고 있는 침묵만이 네이저의 유일한 친구이자 일상이었다.
하지만 변화란 것은 상대를 구분하지 않는 법이라, 네이저 또한 닥쳐오는 변화를 피해 갈 순 없었다.
그렇게 자신의 고요한 처소에서 벗어나 바칼의 명에 따라 자리한 곳.
활기 가득한 천계의 숲은 네이저에겐 단지 소란스러운 곳일 따름이었다.
풀벌레 소리, 바람이 나뭇잎을 흔들어 놓는 소리, 호수 물가 고기들 첨벙이는 소리.
말 그대로 온갖 생명들이 아우성치고 있었다.
그 경악할만한 광경에 네이저는 결심을 하나 했는데,
귀를 간지럽히는 것들을 조금은 '정숙하게' 만들기로 한 것이었다.
이는 지리한 시간을 즐기던 그에게는 꽤 큰 결심이었기로서니,
귀찮겠지만 필요한 일이리라, 네이저는 크게 숨을 들이켜며 자신을 설득했다.
이내, 살아 있는 것들을 '정숙하게' 바꾸는 일은 예고 없이 시작되었다.
그 모든 일들은 마치 집 청소를 하거나, 가구를 옮기는 따위의 일상처럼 행해졌다.
다만 예상치 못하게 그를 괴롭힌 것이 있었으니, '인간'이라는 불나방 같은 것들이었다.
이들은 시끄럽기로는 제일이거니와, 굉음을 내는 철 쪼가리들을 가져와 소중한 침묵을 어지럽혔다.
천계의 숲을 되찾겠다느니, 이 땅에서 물러나라는 따위의 말에 네이저는 노이로제가 걸릴 지경이었다.
결국, 그는 정말로 어쩔 수 없이 인간들을 보이는 족족 박멸하기 시작했다.
잔일을 하듯 그들하나하나를 소리없이 움직이는 암흑 정령으로 빚어냈다.
암흑 정령들은 네이저의 명에 따라 한때 동족이었던 것들을 다시 지금의 동족으로 바꾸었다.
그렇게 초인, 아니 초룡적인 노력-물론 네이저의 기준으로-끝에 드디어 인간들도 차분하게 누워있는 법을 배워가니,
네이저는 처음으로 자신이 힘들여 가꾼 이곳이 마음에 들었다.
"어째서... 이런 짓을..."
인간 하나가 파르르 떤다.
작은 단말마에 네이저는 혀를 찼다.
힘들게 가꾸어 놓은 숲을 왜 이리도 싫어하는지, 그 불합리함에 오히려 묻고 싶었다.
500년 동안 인간들은 쉬지 않고 떠들어댔고, 이제야 겨우 고요를 즐길 수 있게 된 참이니.
네이저는 투덜대며 볼륨을 끄듯 인간의 머리를 발로 짓이기기 시작했다.
불나방 같은 것들.
그저 달려들 뿐인 것들.
영원한 불꽃?
그러나 여기 어디 빛이 있으며, 뛰어들 불이 있느냐.
쓸데없이 정열적인 것들.
이곳은 암흑의 땅이고, 곧 죽음의 숲이야.
한 줌의 정열조차 허용되지 않는 온전한 밤이야.
침묵만이 가득한, 나의 소중한...
그 발아래서, 천계의 땅은 애도하듯 묵묵히 한 병사의 피를 삼켜낼 뿐이었다.
바칼을 따르는 네 명의 강력한 용인 중 하나.
어둠의 힘을 다루며, 이를 통해 권속인 암흑 정령들을 소환하거나 자신의 힘을 눈동자나 창의 형태로 변형하여 공격한다.
말수가 적고 냉정한 성격의 소유자로 자신을 귀찮게 하는 것, 주변을 시끄럽게 하는 것을 무척이나 싫어한다. 이 때문에 용인들 사이에서는 음침한 성격이라고 인식되고 있는 듯하다.
역사의 기록에 따르면, 기계 혁명 당시 네이저는 천계 연합군의 진격을 막기 위해 자신이 제어할 수 있는 한계 이상의 어둠의 힘을 권역에 풀어놓는다.
이를 통해 적의 발걸음을 늦추는 것에는 성공했으나, 능력 이상의 어둠에 잠식되어 자신이 소환한 수많은 정령들에게 온몸을 물어뜯기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고 전해진다.
어둠의 힘을 다루며, 이를 통해 권속인 암흑 정령들을 소환하거나 자신의 힘을 눈동자나 창의 형태로 변형하여 공격한다.
말수가 적고 냉정한 성격의 소유자로 자신을 귀찮게 하는 것, 주변을 시끄럽게 하는 것을 무척이나 싫어한다. 이 때문에 용인들 사이에서는 음침한 성격이라고 인식되고 있는 듯하다.
역사의 기록에 따르면, 기계 혁명 당시 네이저는 천계 연합군의 진격을 막기 위해 자신이 제어할 수 있는 한계 이상의 어둠의 힘을 권역에 풀어놓는다.
이를 통해 적의 발걸음을 늦추는 것에는 성공했으나, 능력 이상의 어둠에 잠식되어 자신이 소환한 수많은 정령들에게 온몸을 물어뜯기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고 전해진다.
대체 무슨 생각으로 온거지? / 너희들의 한심한 여정도... 여기까지야. / 여기까지... 죽으러 온거야?
"하하! 네이저 놈 이런 식으로 나타날 줄이야...! 작전대로 가보자구! 하하하하!" - 무기상 오스카
"하하! 네이저 놈 이런 식으로 나타날 줄이야...! 작전대로 가보자구! 하하하하!" - 무기상 오스카
네이저 BGM |
니트 속성에 시끄러운 걸 싫어하는 성격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바칼이 모험가를 찾아오라고 내린 명령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찾기보단 숲에서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시끄러운 게 싫다고 정령들이 자신을 지키는 하급 용족들을 공격하게 둔 것은 덤.
3.1.1. 패턴
3.1.1.1. 1페이즈
- 암흑의 눈
매 페이즈마다 해당 패턴이 강화되며 암흑정령이 창에 흡수될 경우 패턴이 추가로 강화된다.[20]
- 암흑정령 소환
"암흑 정령이 이동하고 있어. 네이저의 힘에 이끌리고 있다는 뜻이겠지. 영 느낌이 좋지 않구먼. 그래도 뭐, 죽기야 하겠나? 하하하!"
- 무기상 오스카 ( 암흑 정령 최초 생성 )
"암흑 정령의 힘을 흡수하다니! 자네 괜찮나? 응?[21] 멀쩡하다고? 허허... 그럼 되었네. 하하하!" - 무기상 오스카 ( 암흑 정령 최초 흡수 )
"암흑 정령을 많이 흡수하면 죽음의 숲 외곽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것 같네. 하지만 과유불급이니 조심하게나." - 무기상 오스카 ( 암흑 정령 흡수 3단계 )
"암흑 정령의 힘이 점점 사라지고 있네! 슬슬 복귀하도록하지. 계속 머무르다간 위험할 지도 모르겠어. 하하!"
- 무기상 오스카 ( 외곽의 숲에 일정 시간 있을시 )
1, 2페이즈 에서만 시전되는 패턴이다. 해당 정령들은 중앙에 박혀있는 창을 향해 움직이는데, 캐릭터와 부딪히면 정령이 경직에 걸리게되고, 경직에 걸린 정령 근처에 원이 생기는데 이 원 안에 3초간 머무를경우[22] 흡수할 수 있고, 정령을 1회 흡수 할 때마다 MP가 10%씩 회복되며, 게이지 지속시간 동안 공이캐속이 증가한다. 만일 창이 흡수할 경우, 암흑의 눈이 하나 더 소환되어 네이저의 통상 패턴이 강화되니 반드시 제지를 해야 한다. 특히 암흑 정령이 창에 흡수될 때 나오는 추적 후 폭발하는 공격은 네이저가 그로기 상태일 때도 적용되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총 3회 흡수를 하면 중앙을 기준으로 총 8개의 방에 진입할 수 있다.- 무기상 오스카 ( 암흑 정령 최초 생성 )
"암흑 정령의 힘을 흡수하다니! 자네 괜찮나? 응?[21] 멀쩡하다고? 허허... 그럼 되었네. 하하하!" - 무기상 오스카 ( 암흑 정령 최초 흡수 )
"암흑 정령을 많이 흡수하면 죽음의 숲 외곽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것 같네. 하지만 과유불급이니 조심하게나." - 무기상 오스카 ( 암흑 정령 흡수 3단계 )
"암흑 정령의 힘이 점점 사라지고 있네! 슬슬 복귀하도록하지. 계속 머무르다간 위험할 지도 모르겠어. 하하!"
- 무기상 오스카 ( 외곽의 숲에 일정 시간 있을시 )
- 암흑의 꽃
"이런... 외곽에서 기분 나쁜 꽃이 전투를 방해하는거 같구만... " -
무기상 오스카 ( 암흑의 꽃 최초 생성 )
"기분 나쁜 꽃이 점점 늘어나는군. 서둘러 제거하지 않으면 위험할지도 모르겠어. 하하하!" - 무기상 오스카 ( 암흑의 꽃 3개 이상 )
"사방이 기분 나쁜 꽃으로 가득 찼군! 오늘 저녁은 지옥에서 먹을지도 모르겠는걸? 하하하!" - 무기상 오스카 ( 암흑의 꽃 5개 이상 )
"기분 나쁜 꽃을 제거했군! 어서 서두르게, 시간이 여유롭진 않군. 하하하!" - 무기상 오스카 ( 암흑의 꽃 최초 파괴 )
"하하! 좋아! 기분 나쁜 꽃을 터트려버렸군!" - 무기상 오스카 ( 암흑의 꽃 3회 파괴 )
"정말 지루한 전투였어." - 흑룡 네이저 ( 꽃이 가득 찬 이후 전멸기 시전 대사 )
1, 2페이즈에서만 시전되는 패턴이다. 주기적으로 주변 8개의 방 중 한 곳씩 암흑의 꽃이 생성 되는데, 꽃은 자신이 있는 방 쪽 위치에서 플레이어 방향으로 땅 속에서 올라오는 뿌리를 소환하거나, 플레이어 위치에 느려지게 만드는 장판[23]을 깐다. 꽃은 없애기 전 까지 계속해서 해당 패턴들을 시전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암흑정령들을 흡수하여 꽃을 부수러 다녀야 한다. 무엇보다 이 패턴 또한 네이저가 그로기 상태일 때도 계속해서 나온다. 솔로 플레이 기준 암흑의 꽃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중앙방을 기준으로 지속적으로 암흑의 꽃이 생성되는데, 만일 8개의 방에 전부 암흑의 꽃이 채워질 경우, 유저가 죽을 때 까지 전멸기를 시전[24]하므로, 반드시 꽃을 파괴해줘야 한다."기분 나쁜 꽃이 점점 늘어나는군. 서둘러 제거하지 않으면 위험할지도 모르겠어. 하하하!" - 무기상 오스카 ( 암흑의 꽃 3개 이상 )
"사방이 기분 나쁜 꽃으로 가득 찼군! 오늘 저녁은 지옥에서 먹을지도 모르겠는걸? 하하하!" - 무기상 오스카 ( 암흑의 꽃 5개 이상 )
"기분 나쁜 꽃을 제거했군! 어서 서두르게, 시간이 여유롭진 않군. 하하하!" - 무기상 오스카 ( 암흑의 꽃 최초 파괴 )
"하하! 좋아! 기분 나쁜 꽃을 터트려버렸군!" - 무기상 오스카 ( 암흑의 꽃 3회 파괴 )
"정말 지루한 전투였어." - 흑룡 네이저 ( 꽃이 가득 찬 이후 전멸기 시전 대사 )
-
장판 폭발
크..크크크큭..
안타깝지만... 여기서 죽여줄게.[2페이즈]
안타깝지만... 여기서 죽여줄게.[2페이즈]
1페이즈 HP가 85%로 떨어졌을 때 사용하며, 네이저가 본인 주위에 장판을 생성한 뒤 폭발시킨다. 이후 폭발이 일어난 부위를 제외한 전체 영역에 2차 폭발을 일으킨다. 2페이즈에서도 주기적으로 시전한다. 또한 이 패턴이 진행되면 모든 암흑 정령이 사라진다.
3.1.1.2. 2페이즈
놀이는 이제 끝났어.. (2페이즈 돌입 시)
* 암흑 비석
"불길한 기운이 숲 외곽에서 감지되고 있네. 그 때문인지 암흑 정령의 움직임도 이전보다 더 활발해졌다네. " - 무기상 오스카 ( 암흑 비석 최초 생성 )
"기둥을 부수니 불길한 기운이 줄어들었군." - 무기상 오스카 ( 암흑 비석 최초 파괴 )
"하하! 이 기둥이 불길한 기운의 원흉이였나 보구만!" - 무기상 오스카 ( 암흑 비석 3회 파괴 )
2페이즈에서만 시전하는 패턴이다. 이것 또한 다른 방에서 암흑의 꽃과 함께 생성되는데, 계속해서 방치할 시 암흑 정령이 더 많이 소환되어 패턴이 강화되므로, 빠르게 다단히트로[28] 부숴줘야만 한다."기둥을 부수니 불길한 기운이 줄어들었군." - 무기상 오스카 ( 암흑 비석 최초 파괴 )
"하하! 이 기둥이 불길한 기운의 원흉이였나 보구만!" - 무기상 오스카 ( 암흑 비석 3회 파괴 )
- 암흑의 창
하하.. 죽음이 뭔지, 똑똑히 보여주지.
2페이즈로 전환된 후 HP 80% 이하일 때 시전하는 광폭화 패턴.- 검은 충격파
모두 내 앞에 무릎 꿇어라!..
"놈이 마지막 발악을 하는 군! 조금만 더 밀어붙이면 끝장을 낼 수 있을 걸세!" - 무기상 오스카 ( 네이저 HP가 20% 이하일때 )
네이저의 HP가 23% 이하로 내려가면 시전하는 광폭화 패턴이 패턴 또한 시전 시 모든 암흑 정령이 사라진다.
3.1.1.3. 3페이즈
흐윽... 하찮은 종들이....![30] 크아아아!! 벌레같은 놈들!!! 나에게 덤빈걸 후회하게 해주지 (3페이즈 돌입 시)
"하하하! 네이저가 단단히 화가 났나 보네! 놈의 공격을 회피하는데 집중하게. 그렇지 않으면 큰일날걸세!" -
무기상 오스카
"거의 다 왔네! 조금만 더 집중하게!" / "지독하군. 자신의 생명까지 갈아 넣다니... 자멸하더라도 끝을 보겠다는 건가!?" - 무기상 오스카
3페이즈 부터는 네이저가 "거의 다 왔네! 조금만 더 집중하게!" / "지독하군. 자신의 생명까지 갈아 넣다니... 자멸하더라도 끝을 보겠다는 건가!?" - 무기상 오스카
또한 분노에 의해 힘을 전부 쏟아붓는다는 느낌이라, 다른 맵의 비석과 꽃을 부수는 기믹이 없어진다. 맵에 있었던 꽃과 비석도 3페이즈 진입 시 자동으로 모두 파괴된다.
전반적으로 1, 2페이즈에서 사용했던 기본적인 패턴들이 크게 강화된다. 전체적으로 공격속도 및 공격범위가 대폭 상승되고, 패턴 모양도 기하학적인 형태로 변한다. 또한, 시각적으로는 검보라색이었던 이펙트가 검붉은색으로 변한다. 또한 원래 스토리적으로 흑룡 네이저는 천계해방전쟁 당시 자신의 힘보다 더 큰 어둠을 숲에 풀어놓는 바람에 정령들에게 온몸이 뜯어먹히는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는 스토리에 걸맞게, 이 때가 되면 네이저의 받는 데미지가 크게 증가하고 특정 패턴 사용시 네이저의 체력이 감소한다. 무기상 오스카가 말한 대로 패턴을 피하는데만 집중해도 공략이 되는 셈. 안전 지대까지 거리가 너무 멀 경우 장판을 제외한 공격은 타이밍에 맞춰 점프하는 것으로도 회피할 수 있으니 긴급 상황이라면 써먹어도 좋다.
3.1.2. 공략
흐억... 바칼 님... / 이럴 수 없어... 흑룡인 내가...[32] (사망 시)
파티 플레이시에는 버퍼가 어둠의 꽃과 비석 관리를 잘 해주거나 스펙이 층분하여 딜찍이 된다면 가장 쉬운 용인으로, 파티의 딜이 압도적이라면 2페이즈의 검은 충격파나 꽃, 비석 관리도 스킵 가능하고 괜히 시간을 끄는 무적패턴도 없는데다 2페,3페 모두 페이즈 전환도 가장 짧고 간결해서 4분 이내 클리어가 가장 쉽다.
다만, 솔로 플레이 기준으로는 은근 귀찮은 용인이다. 솔로 플레이 기준으로는 딜찍이 잘 안될 뿐더러, 1~2페이즈의 암흑의 꽃 패턴을 제대로 공략하지 않으면 무조건 전멸기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물론 그 패턴만 극복하면 전반적으로 패턴 자체가 크게 어렵지 않다. 다만 3 페이즈의 발악 패턴은 제대로 피하지 않으면 가랑비에 옷 젖듯 피해가 누적되어 위험해 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크리에이터를 대동하면 암흑 정령 게이지를 채우고 게이지가 사라진 이후 수초 내에 한바퀴를 완전히 돌 수 있다. 크리에이터의 평타가 1초에 5-6번이 나가는지라 입장만 해도 철거가 되기 때문. 다만 이동속도가 조금 빨라야 된다.
아칸장비(mp가 대신 소모되는 효과가 있는 억제된 마력의 팔찌, 체력이 0이된 후 발동되는 리버시블 상의)를 착용중일경우 외곽지역 게이지가 0이 됐을 때 등장하는 눈동자의 레이져 포격에도 매우 미미한 피해만 입는다.
단, 현재 암흑정령 게이지가 0이 될 경우 중앙 보스방으로 진입이 불가능한 버그가 존재해서 주의요함. 페이즈 전환시 자동으로 보스방으로 이동된다.
솔플시에는 게이지가 파티플레이때보다 감소하는 속도가 느리게 설정되어 혼자서 외곽 한바퀴돌정도로 유예시간이 주어지지만 간헐적으로 재입장시 게이지 감소 속도가 파티처럼 동일하게 적용되어 외곽지역 오브젝트를 겨우 2-3개밖에 부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감소하는 현상이 있다.
기계 혁명: 개전 업데이트로 솔로 플레이 시 꽃 생성 간격이 늘어났지만 정작 꽃 제거를 위한 암흑정령 다단히트 요구 횟수는 건드리지 않아서 다단히트가 부족한 직업들에겐 흑룡이 최종보스가 되었다.
만약 파티 딜이 넘친다면 채널링이 긴 진각성기 같은 스킬을 2~3페이즈 넘어가는 상황에 사용하는것이 좋다. 흑룡은 3페이즈 시작 즉시 체력이 차오르기 때문에 레이븐 진각성기 같은 풀 채널링 풀 히트 스킬의 데미지도 고스란히 받기 때문.
4. 철의 무덤
게이볼그 프로젝트의 실패 후 쇠퇴한 이터널 플레임은 서부 사막에 숨어들었고,
오랜 세월이 지나 마침내 기계 혁명 최후의 열쇠, '대바칼병기'의 완성을 목전에 둔다.
하지만 강철의 용인은 점점 그 손아귀를 조여오고 있으니, 대바칼병기를 지켜내야만 한다.
오랜 세월이 지나 마침내 기계 혁명 최후의 열쇠, '대바칼병기'의 완성을 목전에 둔다.
하지만 강철의 용인은 점점 그 손아귀를 조여오고 있으니, 대바칼병기를 지켜내야만 한다.
4.1. 진룡 이트레녹
진룡 이트레녹
|
||||
1페이즈 | ||||
2페이즈 | ||||
3페이즈 | ||||
이름 | 진룡 이트레녹 / 격노한 진룡 이트레녹[A] | |||
체력 | 1인 모드 | 7억 950만 × 3 / 7095 × 3 줄 | ||
4인 모드 | 156억 860만 × 3 / 156086 × 3 줄 | |||
타입 | 용족, 인간형 | |||
속성 저항 | 화 | 0 | ||
수 | 20 | |||
명 | 20 | |||
암 | 20 | |||
상태이상 내성 | 감전 | -15% | ||
출혈 | 0 | |||
중독 | -15% | |||
화상 | 0 |
그로기 | |||
그로기 여부 | O | ||
그로기 유도 패턴 | 무력화 파괴, 돌진 | ||
특이사항 | 돌진 패턴 성공시 무력화 게이지 대폭 감소 | ||
약점 | 중독, 기절, 감전, 수면, 혼란, 석화, 빙결, 암흑 |
진룡 이트레녹
쿠웅-
메마른 대지에 진동이 울려 퍼졌다.
잠깐 동안이나마 '병기'라고 불렸던 '고철'은 힘없이 무너져내렸고,
그렇게 이 황량한 사막에는 또 하나의 쓰레기가 늘었다.
고철 위에 올라탄 채 이트레녹은 머리를 사납게 헝클었다.
"재미없군."
이트레녹은 따로 자신의 영역을 두지 않았다.
자신에게 체통과 품위를 익힐 필요가 있다며 시답잖은 소릴 하는 녀석이 그분께 천계인들의 저택을 하사받을 때에도,
음침하기 짝이 없는 땅꼬마 녀석이 거대한 숲 하나를 통째로 집어삼킬 때에도,
자신의 충성심을 보이는 것이 삶의 전부인 녀석이 스스로 문지기를 자처할 때에도,
이트레녹은 그저 여기저기 방랑하며 강해 보이는 녀석에게 싸움을 걸어댈 뿐이었다.
이따금씩 그분의 명령을 위해 궁에 드나들긴 했지만, 명령들은 언제나 귀찮고 지루한 것들 뿐이었고,
이번에도 그러한 명령을 받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적어도, 이번에 들은 명령만큼은 이트레녹의 가슴을 쿵쾅거리게 했다.
낯선 곳에서 온 자들이라니...! 그분께서 신경 쓸 정도의 존재라면 도대체 얼마나 강한 것일까.
만약 그들을 만난다면, 결코 쉽게 죽이지 않을 것이다.
분노라는 거친 감정이 이트레녹은 썩 나쁘지 않았다.
버러지 같은 것들이 감히 자신에게 모욕적인 말을 쏟아내는 것이 기분이 나쁘기도 하였지만
종국에 자신이 무력했음을 실감하고 절망하는 녀석들을 보고 있노라면 자신이 얼마나 강한지를 새삼 깨닫게 해주었고,
그때의 고양감은 마치 자신이 전능하다고 느껴지기까지 했다.
그러니까, 자신의 흥미가 다할 때까지, 천천히, 아주 천천히 그 힘을 다 내보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다룰 것이다.
전투가 길어져 그들이 지친다면,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가장 소중한 것을 빼앗을 것이다.
인간이란 본디 그런 것에 분노하는 이해할 수 없는 종족이니까.
...라는 생각을 잠시 동안 했었다.
부푸는 마음을 안고 철의 무덤으로 달려왔건만, 보이는 건 고철과 고철이 될 예정인 것들뿐이었다.
이따금씩 같잖은 유기물들이 무언가를 열심히 쏴대는 것이 어렴풋이 느껴지긴 했지만
그마저도 이내 쓰러진 고철 밑에선 잠잠해졌다.
이제 '철의 무덤'을 '철의 바다'라고 불러야 하지 않을까 고민이 들 때쯤이 되어서야
이트레녹은 신경조차 쓰지 않았던 유기물들 중에 강자가 숨어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품기 시작했고
그마저도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의 헛된 바람임을 깨달았다.
기잉-
익숙한 기계의 기동음이 또다시 들려왔다.
아아... 저 녀석도 또 지루하기 짝이 없는 녀석이겠지.
이트레녹은 높이 도약했고, 이내 지축을 뒤흔들며 또 하나의 고철을 만들어냈다.
제발, 부디 여기로 오너라. 낯선 곳에서 온 자들아.
내가 기다린 만큼 너희는 날 즐겁게 해주어야 할 테니.
쿠웅-
메마른 대지에 진동이 울려 퍼졌다.
잠깐 동안이나마 '병기'라고 불렸던 '고철'은 힘없이 무너져내렸고,
그렇게 이 황량한 사막에는 또 하나의 쓰레기가 늘었다.
고철 위에 올라탄 채 이트레녹은 머리를 사납게 헝클었다.
"재미없군."
이트레녹은 따로 자신의 영역을 두지 않았다.
자신에게 체통과 품위를 익힐 필요가 있다며 시답잖은 소릴 하는 녀석이 그분께 천계인들의 저택을 하사받을 때에도,
음침하기 짝이 없는 땅꼬마 녀석이 거대한 숲 하나를 통째로 집어삼킬 때에도,
자신의 충성심을 보이는 것이 삶의 전부인 녀석이 스스로 문지기를 자처할 때에도,
이트레녹은 그저 여기저기 방랑하며 강해 보이는 녀석에게 싸움을 걸어댈 뿐이었다.
이따금씩 그분의 명령을 위해 궁에 드나들긴 했지만, 명령들은 언제나 귀찮고 지루한 것들 뿐이었고,
이번에도 그러한 명령을 받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적어도, 이번에 들은 명령만큼은 이트레녹의 가슴을 쿵쾅거리게 했다.
낯선 곳에서 온 자들이라니...! 그분께서 신경 쓸 정도의 존재라면 도대체 얼마나 강한 것일까.
만약 그들을 만난다면, 결코 쉽게 죽이지 않을 것이다.
분노라는 거친 감정이 이트레녹은 썩 나쁘지 않았다.
버러지 같은 것들이 감히 자신에게 모욕적인 말을 쏟아내는 것이 기분이 나쁘기도 하였지만
종국에 자신이 무력했음을 실감하고 절망하는 녀석들을 보고 있노라면 자신이 얼마나 강한지를 새삼 깨닫게 해주었고,
그때의 고양감은 마치 자신이 전능하다고 느껴지기까지 했다.
그러니까, 자신의 흥미가 다할 때까지, 천천히, 아주 천천히 그 힘을 다 내보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다룰 것이다.
전투가 길어져 그들이 지친다면,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가장 소중한 것을 빼앗을 것이다.
인간이란 본디 그런 것에 분노하는 이해할 수 없는 종족이니까.
...라는 생각을 잠시 동안 했었다.
부푸는 마음을 안고 철의 무덤으로 달려왔건만, 보이는 건 고철과 고철이 될 예정인 것들뿐이었다.
이따금씩 같잖은 유기물들이 무언가를 열심히 쏴대는 것이 어렴풋이 느껴지긴 했지만
그마저도 이내 쓰러진 고철 밑에선 잠잠해졌다.
이제 '철의 무덤'을 '철의 바다'라고 불러야 하지 않을까 고민이 들 때쯤이 되어서야
이트레녹은 신경조차 쓰지 않았던 유기물들 중에 강자가 숨어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품기 시작했고
그마저도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의 헛된 바람임을 깨달았다.
기잉-
익숙한 기계의 기동음이 또다시 들려왔다.
아아... 저 녀석도 또 지루하기 짝이 없는 녀석이겠지.
이트레녹은 높이 도약했고, 이내 지축을 뒤흔들며 또 하나의 고철을 만들어냈다.
제발, 부디 여기로 오너라. 낯선 곳에서 온 자들아.
내가 기다린 만큼 너희는 날 즐겁게 해주어야 할 테니.
바칼을 따르는 네 명의 강력한 용인 중 하나로, 단단한 비늘만으로 다른 세 용인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본래 용족의 비늘이 웬만한 무기로는 뚫을 수 없을 정도로 단단하지만, 이트레녹의 비늘은 그 궤를 달리하며 이를 바탕으로 과격한 전투를 즐긴다.
용족 중에서도 소문난 전투광으로 알려져 있지만, 한 가지 특이한 점은 생사의 기로에 선 긴장감을 즐기거나
강자와의 결투에서 깨달음을 얻고자 함이 아닌, 자신의 힘을 증명하고 약자를 짓밟기 위한 싸움에서만 투기를 드러낸다.
즉, 결투에서 자신의 죽음은 상정하지 않으며 패배한다면 언제라도 또 다른 결투를 위해 도망칠 준비가 되어있다.
역사의 기록에는 천계인들에게는 결코 뚫을 수 없는 비늘을 가진 용인이었으나,
기계 혁명 당시 천계인들의 과학력에 의해 마침내 비늘이 뚫린 채 장렬한 최후를 맞이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본래 용족의 비늘이 웬만한 무기로는 뚫을 수 없을 정도로 단단하지만, 이트레녹의 비늘은 그 궤를 달리하며 이를 바탕으로 과격한 전투를 즐긴다.
용족 중에서도 소문난 전투광으로 알려져 있지만, 한 가지 특이한 점은 생사의 기로에 선 긴장감을 즐기거나
강자와의 결투에서 깨달음을 얻고자 함이 아닌, 자신의 힘을 증명하고 약자를 짓밟기 위한 싸움에서만 투기를 드러낸다.
즉, 결투에서 자신의 죽음은 상정하지 않으며 패배한다면 언제라도 또 다른 결투를 위해 도망칠 준비가 되어있다.
역사의 기록에는 천계인들에게는 결코 뚫을 수 없는 비늘을 가진 용인이었으나,
기계 혁명 당시 천계인들의 과학력에 의해 마침내 비늘이 뚫린 채 장렬한 최후를 맞이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트레녹은 자유자재로 지진을 일으킨다더군. 방심하지 마라." -
주베닐
이트레녹 BGM |
바칼의 성 시절보다 호전적인 면모가 강화된 전투광의 성격으로 등장했다.
4.1.1. 패턴
4.1.1.1. 1페이즈
- 땅울림
- 불안정 지대
"이트레녹이 내려찍은 땅이 불안정하게 흔들리고 있군...! 진정시킬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 -
주베닐 ( 불안정 지대 최초 생성)
"젠장...! 불안정했던 땅이 완전히 박살 나버렸군!" - 주베닐 ( 불안정 지대 회복 실패시 )
이트레녹의 일부 땅울림 패턴은 시전 후 녹색 장판으로 되어 있는 불안정 지대를 형성한다. 이 지대는 유저가 잠시동안 밟고 있으면 사라진다. 하지만 방치하다가 다음 땅울림 패턴이 시전될 경우, 불안정 지대가 박살나며 색이 붉은색으로 변한다. 이때는 없애는 것이 불가능하고 밟고 있으면 도트 데미지와 둔화에 걸리게 된다. 계속해서 방치할 경우 전투에 크게 방해가 되니 지속적으로 밟아 없애줘야 한다.[40]"젠장...! 불안정했던 땅이 완전히 박살 나버렸군!" - 주베닐 ( 불안정 지대 회복 실패시 )
- 꼬리 공격
계속해보자고! (1페이즈)
왜 그래? 어디가? (2페이즈)
꼬리를 360도로 회전하며 공격한다. 2페이즈부터는 모래바람을 추가로 일으키는데 여기에 피격될 경우 장시간 암흑 상태이상에 걸린다. 모래바람의 판정이 꽤 긴 편이니 완전히 끝나기 전까지는 다가가지 않는 게 좋다.왜 그래? 어디가? (2페이즈)
-
윈드밀
신나게 가보자! (1페이즈)
Show~time!! / 걱정마! 죽기밖에 더하겠어? (2페이즈)
덤벼라! / 나갈 길은 없다! (3페이즈)
- 사자후
-
진각
자 받아봐~! (1페이즈)
자 선물이다! (2페이즈)
-
지진
땅울림 시전
-
돌진
그로기 유도 패턴
땅울림 시전
그쪽으로 간다! / 공짜로 죽여줄게~ 사양하지 말라고!
큭... / 이런...!(기둥에 부딪힐 시)
큭... / 이런...!(기둥에 부딪힐 시)
"지형을 잘 활용해야 놈의 무식한 공격을 피할 수 있을 것 같다." -
주베닐
1~2페이즈에서 사용하는 패턴이다. 이트레녹이 한 유저를 타겟으로 잡고 돌격 자세를 취한다. 이 때 맵에 총 3개의 기둥이 있는데, 기둥 뒤에 있으면 무력화 게이지가 크게 깎이고 잠시동안 그로기 상태에 빠지니, 기둥 뒤에서 피하면 된다. 만일 기둥으로 유도하지 못한 경우[41]엔 도약한 이후에 땅울림을 1회 시전한다. 돌진 공략 실패로 인한 땅울림은 캐스팅 속도가 굉장히 빠른 편이니 주의.[42] 2페이즈에서는 돌진 공략 실패시 땅울림을 2회 시전한다.- 포효
자! 더 신나게 가 보자고! (1페이즈 시전 시)
정신줄 놓고 싸워보자고! (2페이즈 시전 시)
정신줄 놓고 싸워보자고! (2페이즈 시전 시)
"듣던대로 전투에 미쳐있군. 조금이라도 방심했다가는 우리가 박살날거다." -
주베닐
1~2페이즈에서 사용하는 패턴이다. 이트레녹이 맵 중앙에 이동한 후 포효 준비를 한다. 공격 범위를 다단히트 공격으로 줄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준비 자세를 취하는 동안 이트레녹을 타격해야 한다. 포효 범위 내의 돌기둥이 전부 파괴되는데 이러면 전술한 돌진 패턴을 대처하기가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범위를 줄여줘야 한다. 해당 패턴 사용 후, 후술할 임계점 돌파라는 기믹이 추가된다.- 임계점 돌파
"심상치 않은 분위기다. 집중해!" -
주베닐
포효 패턴 이후 추가되며, 1~2페이즈에서만 발생한다. 초당 2%씩 게이지가 축적되고, 이트레녹에게 피격되면 5%가 차오른다. 100%가 될 경우 위협적인 패턴을 시전한다. 패턴에 대해서는 2페이즈 문단에 서술. 무력화가 발생하거나 페이즈가 전환될 시 게이지는 0%가 된다.4.1.1.2. 2페이즈
그래..!! 이거야! 이거라고!!!
크하하하하하!!! / 제대로 싸워보자!!! (2페이즈 돌입 시)
크하하하하하!!! / 제대로 싸워보자!!! (2페이즈 돌입 시)
"크으윽... 이럴수가... 이봐, 괜찮나!? 정말 무식한 놈이군. 땅을 완전히 부숴버릴 줄이야." -
주베닐 ( 2페이즈 돌입시 )
"천장이 불안정해. 돌이 떨어질지 모르니 조심해라!" - 주베닐
이트레녹이 땅을 부숴버리면서 지하로 내려가는 연출과 함께 2페이즈가 시작된다.[43] 맵이 바뀌며 불안정 지대가 모두 사라지고, 돌기둥이 새로 생성된다. 이후 이트레녹의 일부 통상 패턴과 특수 패턴을 시전할 때마다 천장에서 돌이 낙하하며 데미지를 주니 조심할 것."천장이 불안정해. 돌이 떨어질지 모르니 조심해라!" - 주베닐
* 3연격
땅울림 시전
임계점 돌파 시 시전
내 힘을 억누를 수가 없구나! (2페이즈)
하등한 놈들, 전부 부수어주마! (3페이즈)
통칭 엇박 패턴. 이트레녹이 유저 뒤로 순간이동한 후 3연격을 시전한 후, 땅울림을 시전한다. 총 2번 시전한 이후 마지막에는 땅을 내려찍으면서 땅울림을 시전한다. 이 패턴이 시전될 때는 제대로 피하지 않으면 땅울림까지 포함해서 끔찍한 데미지가 들어오므로 딜 욕심을 버리고 패턴을 피하는데만 집중해야한다.하등한 놈들, 전부 부수어주마! (3페이즈)
-
연속 내려찍기
땅울림 시전
임계점 돌파 시 시전
한 줌의 먼지가 되어라! / 하등한 것들! 죽어라!!
"무식한 놈! 이 주변이 모두 산산조각 나버리겠어!" -
주베닐
이트레녹이 4차례 땅을 내려찍으면서 광역 공격을 시전한다.공격 형태는 랜덤하게 2가지 형태로 나오는데, 1번째는 도넛 모양으로 시전되며 안전지대에 들어가서 타이밍에 맞춰 점프를 해야 해당 패턴을 피할 수 있다. 2번째는 이트레녹 주위로 넓게 공격이 이루어진다. 멀리 떨어져서 점프해주면 된다.
-
도약 내려찍기
땅울림 시전
임계점 돌파 시 시전
전부 부수어주마!
우리 중 하나만 살아남는거야! (패턴 종료 시)
이트레녹이 땅을 내려치며 땅울림을 일으킨 직후 날아오르고, 유저 한 명을 타겟팅하여 내려찍는다. 도약 이후부턴 착지까지 무적이니 회피에 집중할 것. 날아오르기 전에 불안정 지대를 만들고 내려찍으면서 불안정 지대를 추가로 만든다. 내려찍기 전에 불안정 지대를 최대한 빨리 없애야한다.우리 중 하나만 살아남는거야! (패턴 종료 시)
-
급강하
땅울림 시전
어디 숨은 거야? / 이게 바로! 공격이라는 거다!
2페이즈에서만 시전하는 패턴. 높게 날아올라 땅을 내려찍고 암석 폭풍을 발생시킨다. 맵 전체를 공격하는 범위기이며 돌기둥 위치에 하얀색 부채꼴로 안전지대가 표시된다. 당연히 땅울림이 발생하므로 안전지대에서 점프해야 완전한 회피가 가능하다.-
천지역전 : 무뢰
땅울림 시전
한 번! 두 번!! 세 번!!! / 사양할 필욘 없다! (3페이즈)
으흐흐하하하하!! / 죽어라! (3페이즈)
이트레녹이 맵의 좌 혹은 우 구석에 이동한 뒤, 땅을 파내고 도약하여 파낸 땅을 3번 연속으로 쳐 여기서 나오는 파편으로 광역 공격을 한다. 그 이후에 한 유저를 추적하여 땅을 내려찍은 뒤에 땅울림을 시전한다. 첫번째 공격은 이트레녹을 따라가 이트레녹 아래 혹은 뒤에서 피한 뒤, 마지막 땅울림은 타이밍에 맞춰서 점프로 피하면 된다.으흐흐하하하하!! / 죽어라! (3페이즈)
4.1.1.3. 3페이즈
크으으... 전부 다!! 박살내주마!!!! (3페이즈 돌입 시)
"힘을 과신하는 자는 힘에 무너지는 법이지. 아무래도 놈의 자존심이 제대로 구겨진 모양이야."
"머리 끝까지 화가 난 모양이지? 더러운 도마뱀 자식. 모두 방심하지마라!" ( 이트레녹 HP 70% 이하일때 )
"여유는 어디가고 구겨진 표정이신가, 이트레녹 나으리? 하하하! 조금만 더 힘을 내면 놈을 제압할 수 있을거다. 물러서지마라!"[44] ( 이트레녹 HP 30% 이하일 때 )
주베닐
발을 두번 내려찍어 맵의 모든 돌기둥을 파괴하고 3페이즈에 진입한다. 3페이즈부터는 상시 임계점 돌파 상태에 돌입하여 모든 임계점 돌파 패턴을 주기적으로 사용한다. "머리 끝까지 화가 난 모양이지? 더러운 도마뱀 자식. 모두 방심하지마라!" ( 이트레녹 HP 70% 이하일때 )
"여유는 어디가고 구겨진 표정이신가, 이트레녹 나으리? 하하하! 조금만 더 힘을 내면 놈을 제압할 수 있을거다. 물러서지마라!"[44] ( 이트레녹 HP 30% 이하일 때 )
주베닐
-
고속 이동
땅울림 시전
전력을 다해라 버러지들아!!![45]
"놈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집중하지 않으면 당할거다." - 주베닐
이트레녹이 3페이즈로 진입한 직후에 바로 시전하는 패턴이다. 이트레녹이 맵 전체를 고속으로 순회하면서 땅 파편을 떨어뜨리고 땅울림을 시전한다. 이때는 이트레녹이 무적이고, 맵에 광역으로 공격이 들어오므로 피하는데만 주력해야 한다. 4번째 땅울림 발생 시 패턴 종료. 약 2분 30초 간격으로 시전한다.4.1.2. 공략
이런... 젠장... / 바칼이시여.. 부디... (사망 시)
"오늘은 승리의 축배를 들어야겠군. 자네 덕분이야." / "이 땅에서 죽어간 수많은 천계인의 한이 풀어졌기를..." -
주베닐
pv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고, 등장 및 페이즈 전환 연출, 난이도 등 모든 면에서 압도적으로 잘 나와서[46] 이스핀즈의 고평가에 큰 기여를 한 용인이다.패턴 자체는 매우 정직하고 직관적이며, 땅울림에만 주의하고 회피에 집중하면 어렵지 않게 공략이 가능하다. 게다가 이트레녹 자체의 딜타임도 굉장히 많은데, 갑자기 돌에 머리박고 주저앉거나(...) 신나게 내려찍다가
물론 이는 완전히 숙련된 유저의 기준이고, 파티에 따라서는 가장 어려운 난이도까지 올라갈 수도 있는 위험한 용인. 솔로 플레이라면 혼자서 땅울림을 피하면 그만이지만, 파티에서는 4명이서 전부 피하길 기대하기 힘들고 1명이 조금이라도 꼬여서 죽는 순간 나머지 딜러가 부담을 안기 때문에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 특히 버퍼가 죽으면 안그래도 한방 한방이 아픈 공격에 딜러들의 체력 관리가 힘들고 곧바로 전멸로 이어질 수 있다. 딜찍누가 되지 않는다면 딜러 버퍼 할 것 없이 히트앤런 위주의 전략으로 데미지를 입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땅울림이라는 패턴 특성덕에 체공하는 직업류가 상대적으로 클리어에 용이하다. 드래곤나이트나 여스핏파이어 등이 대표적.
3단계 작전에 뭐가 나오던 난해한 요소들이 많은데, 소모품 제한은 꼬리 패턴에서 암흑에 걸리기라도 하면 버퍼가 풀어주길 기대해야 하고 공격력 증가는 땅울림 데미지가 살인적으로 들어와 여차했다간 바로 끔살당할 수 있다. 속전속결의 경우도 예외는 아닌데, 딜타임이 많이 나온다곤 해도 결국 땅울림 때문에 점프를 많이 하다보니 상시 맞딜은 불가능하고, 이에 따라 딜 타이밍을 잡기 어려운만큼 속전속결 난이도는 금룡 다음이다. 더군다나 이트레녹의 페이즈 전환 연출은 모든 용인을 통틀어 가장 길기 때문에 더더욱 시간이 촉박하다. 앞 순서에 나온 용인들의 공략시간을 재보고 판단해야한다. 파티장이 다른 파티원들이 4분을 포기하자고 할때 독단적으로 감행했는데 오히려 피를 보고 작전 성공 보상까지 날렸다는 후기가 적지 않다. 이 부분은 2022년 9월 29일 패치를 통해 사망하면 던전이 즉시 클리어되도록 개선되면서 어느정도 해결됐다.
5. 용의 정원
할트산의 울창한 산림은 바칼에 의해 불타버렸다.
그 흔적인 메마른 대지, '용의 정원' 너머론 바칼의 궁이 보이지만 그 어떤 인간도 도달할 수 없었다.
불의 숨결을 흠모하여 수문장을 자처한 화염의 용인이 존재하기에.
그 흔적인 메마른 대지, '용의 정원' 너머론 바칼의 궁이 보이지만 그 어떤 인간도 도달할 수 없었다.
불의 숨결을 흠모하여 수문장을 자처한 화염의 용인이 존재하기에.
5.1. 화룡 애쉬코어
화룡 애쉬코어
|
||||
1페이즈 | ||||
2페이즈 | ||||
3페이즈 | ||||
이름 | 화룡 애쉬코어 / 작열의 화룡 애쉬코어[A] | |||
체력 | 1인 모드 | 7억 950만 × 3 / 7095 × 3 줄 | ||
4인 모드 | 156억 860만 × 3 / 156086 × 3 줄 | |||
타입 | 용족, 인간형 | |||
속성 저항 | 화 | 20 | ||
수 | 0 | |||
명 | 20 | |||
암 | 20 | |||
상태이상 내성 | 감전 | 0 | ||
출혈 | -15% | |||
중독 | 0 | |||
화상 | 0 |
그로기 | |||
그로기 여부 | O | ||
그로기 유도 패턴 | 무력화 파괴 | ||
특이사항 | - | ||
약점 | 빙결, 출혈, 혼란 |
화룡 애쉬코어
"죽고 싶지 않아...!"
약한 놈은 죽어야 한다.
"사, 살려줘!"
약한 자신을 탓하며 사그라들거라.
수십의 천계인이 비명을 내지를 새도 없이 순식간에 재가 되어 사라졌다.
애쉬코어는 아직 꺼지지 않은 잔불을 바라보며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
피, 재, 흙먼지가 모두 뒤섞인 채 맴도는 옅은 비릿함.
냄새는 바람이 불자 불씨와 함께 빠르게 흩어졌다.
그래. 이보다 더한 냄새를 질리도록 맡았던 기억이 난다.
애쉬코어는 새끼용 시절의 기억을 떠올렸다.
자신이 본 바칼은 모든 것을 찢어발기고 있었다.
건축물, 마계인, 심지어 같은 용족일지라도. 바칼은 말 그대로 눈앞의 모든 것을 깨부수고, 불태웠다.
누구라도 그의 비늘 끝 하나 건들 수 없었던 압도적인 모습...
그런 그를 동경했다. 애쉬코어는 그런 바칼의 강함을 동경했다.
약한 놈이 죽는 건 당연하다. 강한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바칼의 발자국을 따라 천계에 도달한 그는 자신의 지론을 실천하기 시작했다.
수많은 사람을 죽였다. 이유는 단 하나. 나약해서였다.
동족이라 할지라도 거슬리는 놈들은 모두 찢어버렸다. 역시 이유는 단 하나. 나약해서였다.
그리고 강한 자만이 바칼 님의 곁에 당당히 설 수 있다.
지금, 자신의 강함이라면…
생각에 잠겼던 애쉬코어는 주먹을 까득, 소리가 날 정도로 쥐었다.
바칼 님의 눈에 들 수 있을까?
그의 그림자를 쫓아 힘만을 추구하며 달려왔지만, 알 수가 없는 노릇이었다.
“정말 불쾌하기 짝이 없는 광경이로군요.”
"기분 나쁜 놈이 왔군."
들려오는 목소리에 애쉬코어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대꾸했다.
“느마우그… 내 영역을 뻔뻔하게 침범해놓고 할 말은 아닌 거 같은데?”
“이런, 이런. 전혀 악의는 없었습니다. 단지 전해드려야 할 말씀이 있어서.”
내용과는 다르게, 느마우그의 발언엔 기분이 나쁠 정도로 과한 감정이 담겨 있었다.
“전할 말?”
“바칼 님께서 저희를 호출하셨습니다.”
“바칼 님께서?”
애쉬코어는 눈썹을 씰룩이며 황급히 뒤를 돌아봤다.
주변을 바라보며 혐오스럽다는 표정을 짓던 느마우그는 애쉬코어와 눈이 마주치자 애써 작위적인 미소를 지었다.
“네. 저희에게 특별히 하실 말씀이 있다는군요.”
애쉬코어는 다시 한번 주먹을 쥐었다.
그러나 이전과는 다른 감정이었다.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
역시나... 바칼 님께선 나의 힘을 눈여겨 보시고 계셨다!
“후후후… 빨리 가자고. 바칼 님을 기다리시게 만들 순 없지!”
"죽고 싶지 않아...!"
약한 놈은 죽어야 한다.
"사, 살려줘!"
약한 자신을 탓하며 사그라들거라.
수십의 천계인이 비명을 내지를 새도 없이 순식간에 재가 되어 사라졌다.
애쉬코어는 아직 꺼지지 않은 잔불을 바라보며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
피, 재, 흙먼지가 모두 뒤섞인 채 맴도는 옅은 비릿함.
냄새는 바람이 불자 불씨와 함께 빠르게 흩어졌다.
그래. 이보다 더한 냄새를 질리도록 맡았던 기억이 난다.
애쉬코어는 새끼용 시절의 기억을 떠올렸다.
자신이 본 바칼은 모든 것을 찢어발기고 있었다.
건축물, 마계인, 심지어 같은 용족일지라도. 바칼은 말 그대로 눈앞의 모든 것을 깨부수고, 불태웠다.
누구라도 그의 비늘 끝 하나 건들 수 없었던 압도적인 모습...
그런 그를 동경했다. 애쉬코어는 그런 바칼의 강함을 동경했다.
약한 놈이 죽는 건 당연하다. 강한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바칼의 발자국을 따라 천계에 도달한 그는 자신의 지론을 실천하기 시작했다.
수많은 사람을 죽였다. 이유는 단 하나. 나약해서였다.
동족이라 할지라도 거슬리는 놈들은 모두 찢어버렸다. 역시 이유는 단 하나. 나약해서였다.
그리고 강한 자만이 바칼 님의 곁에 당당히 설 수 있다.
지금, 자신의 강함이라면…
생각에 잠겼던 애쉬코어는 주먹을 까득, 소리가 날 정도로 쥐었다.
바칼 님의 눈에 들 수 있을까?
그의 그림자를 쫓아 힘만을 추구하며 달려왔지만, 알 수가 없는 노릇이었다.
“정말 불쾌하기 짝이 없는 광경이로군요.”
"기분 나쁜 놈이 왔군."
들려오는 목소리에 애쉬코어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대꾸했다.
“느마우그… 내 영역을 뻔뻔하게 침범해놓고 할 말은 아닌 거 같은데?”
“이런, 이런. 전혀 악의는 없었습니다. 단지 전해드려야 할 말씀이 있어서.”
내용과는 다르게, 느마우그의 발언엔 기분이 나쁠 정도로 과한 감정이 담겨 있었다.
“전할 말?”
“바칼 님께서 저희를 호출하셨습니다.”
“바칼 님께서?”
애쉬코어는 눈썹을 씰룩이며 황급히 뒤를 돌아봤다.
주변을 바라보며 혐오스럽다는 표정을 짓던 느마우그는 애쉬코어와 눈이 마주치자 애써 작위적인 미소를 지었다.
“네. 저희에게 특별히 하실 말씀이 있다는군요.”
애쉬코어는 다시 한번 주먹을 쥐었다.
그러나 이전과는 다른 감정이었다.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
역시나... 바칼 님께선 나의 힘을 눈여겨 보시고 계셨다!
“후후후… 빨리 가자고. 바칼 님을 기다리시게 만들 순 없지!”
바칼을 따르는 네 명의 강력한 용인 중 하나로, 불의 힘을 다루며 그 속성과 같이 매우 급하고 호전적인 성격을 지녔다.
또한 힘이 곧 선이며 약한 자는 강한 자에게 죽임을 당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 자신보다 강한 사람이라면 언제든 자신의 목숨을 내어줘도 아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애쉬코어는 새끼용이었던 해츨링 시절부터 가장 강한 용인 폭룡왕 바칼을 따랐으며 마계에서 일어난 용의 전쟁도 참전했다.
누구도 그에게 임무를 부여하지 않았음에도 바칼의 궁 주변 경비를 매일같이 자처할 정도로 바칼에 대한 충성심이 맹목적이었다고 전해진다.
기록에 따르면 기계 혁명 당시 바칼의 궁으로 향하고자 하는 천계인들에 대한 분노로 무리하여 전투하던 도중, 천계인들의 병기에 불타 죽었다고 한다.
또한 힘이 곧 선이며 약한 자는 강한 자에게 죽임을 당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 자신보다 강한 사람이라면 언제든 자신의 목숨을 내어줘도 아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애쉬코어는 새끼용이었던 해츨링 시절부터 가장 강한 용인 폭룡왕 바칼을 따랐으며 마계에서 일어난 용의 전쟁도 참전했다.
누구도 그에게 임무를 부여하지 않았음에도 바칼의 궁 주변 경비를 매일같이 자처할 정도로 바칼에 대한 충성심이 맹목적이었다고 전해진다.
기록에 따르면 기계 혁명 당시 바칼의 궁으로 향하고자 하는 천계인들에 대한 분노로 무리하여 전투하던 도중, 천계인들의 병기에 불타 죽었다고 한다.
"설명드린 장치의 사용 방법은 익히셨겠죠? 점프로 바람을 일으켜 애쉬코어의 불꽃을 끌 수 있습니다." -
이리네
기고만장한[등장타이밍] 놈들이 왔군. 싸울 맛 좀 나겠는데. 곧 축 쳐지겠지만 말이야! 크하핫![50][51]
"전방에 애쉬코어 출현! 곧 전투가 시작될 거예요! 준비하세요!" - 이리네
"전방에 애쉬코어 출현! 곧 전투가 시작될 거예요! 준비하세요!" - 이리네
애쉬코어 BGM |
바칼의 성 시절과는 다르게 머리가 더 길어져 장발이 되었다. 또한 다른 3명과는 다르게 오로지 바칼을 향한 충성심만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바칼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한다.
5.1.1. 패턴
5.1.1.1. 1페이즈
- 화염 지대
"애쉬코어의 불꽃은 수속성 기본 근접[52] 공격으로 제거할 수 있어요." -
이리네
"잊지 마세요. 애쉬코어의 불꽃을 지속적으로 꺼주지 않으면 힘든 전투가 될 거에요." - 이리네
1페이즈를 넘어 전 구간에서 등장하는 애쉬코어의 핵심 패턴이다. 애쉬코어가 사용하는 모든 패턴은 그 자리에 화염 지대를 남기는데, 여기에 노출될 경우 화상에 걸려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받는다. 또한 애쉬코어의 화상은 일반적인 화상과 달리 화염 지대에 머무르면 출혈처럼 피해가 5단계까지 중첩되며, 중첩량이 많을수록 화상 데미지도 커진다. 이 데미지 증폭 효과는 애쉬코어의 공격력이 증가하는 게 아니라 플레이어의 화상 내성이 감소하는 방식이기에, 데미지의 절반을 화상으로 받는 화상 딜러에게 더욱 치명적이다."잊지 마세요. 애쉬코어의 불꽃을 지속적으로 꺼주지 않으면 힘든 전투가 될 거에요." - 이리네
이 화염 지대를 지우기 위해서는 크게 세 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는 점프한 뒤 착지해서 바람을 일으켜 화염 지대를 끄는 것이다. 바람의 범위는 체공 시간에 비례하는데, 따라서 살짝만 점프하는 백스텝은 매우 좁은 범위밖에 끄지 못하지만, 도약을 켜고 높게 점프하면 굉장히 넓은 범위의 화염 지대를 제거할 수 있다. 마찬가지 이유로 공중 기동에 특화된 여성 스핏파이어와 드래곤나이트는 화염 지대 제거에 유리한 직업이다.
두 번째 방법은 수속성 평타로 지우는 것이다. 화염 지대를 수속성 평타로 타격하면 화염 지대가 제거된다.
마지막 방법은 애쉬코어를 무력화하는 것이다. 무력화가 터지면 생성되어 있는 화염 지대가 전부 사라진다.
- 돌진 공격
- 2연격
- 파이어 볼
불, 나가신다!!
애쉬코어가 전방으로 불똥을 던진다. 2페이즈부터는 불똥을 전방 세 갈래 방향으로 던진다.- 갈라지는 불길
자, 질투들 마시고!/자, 화끈한 불 준비 완료!
일격!!/마무리!!
애쉬코어가 자기를 중심으로 3갈래 정도의 불길을 생성한다. 큰 데미지가 다단히트로 들어오기에 잘못 맞으면 죽을 수도 있으니 조심할 것.일격!!/마무리!!
5.1.1.2. 2페이즈
크..크..크킄..[53] 이제 그만 전부 불타는게 좋겠구만! 크아아아아!! (2페이즈 돌입 시)
"애쉬코어가 많이 화난 것 같습니다. 침착하게 대응해보죠." -
이리네 ( 2페이즈 돌입 시 )
- 강습
- 파이어 로드
- 소멸의 숨결
좀 더 놀 수 있겠어? 하하하! / 불바다를 만들어주마!
2~3페이즈에서 시전하는 패턴이다. 애쉬코어가 맵 맨 좌측 혹은 우측으로 이동한 이후 화염 브레스를 시전하기 전에 자세를 취한다. 이 때 애쉬코어가 있는 구역의 화염 지대도 제거되니 바로 들어가주면 된다. 이 패턴을 시전하는 동안 애쉬코어를 타격하면 화염 지대가 생성되는 범위를 줄일 수 있다.- 불 경기장
- 분노 폭발
- 화염 폭발
주제도 모르는 것들! 전부 불태워주겠다!
2~3페이즈에서 시전하는 패턴이다. 애쉬코어가 기를 모으는 자세를 취하면서 본인 주위의 안전 지대의 범위를 서서히 좁혀간다. 기를 다 모으면은 안전 지대 밖으로 화염 지대를 생성한 이후에 화염 지대를 화염 구슬로 변환한 이후에 광역으로 흩뿌린다. 안전 지대에 있다가 화염 구슬만 피하면 된다.- 화염 폭격
네놈들은 바닥을 기어다니는게 어울린다! / 더 이상 하늘을 올려다보지 말아라!
"애쉬코어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요. 조심하세요." -
이리네
2페이즈에서 HP 80% 이하일 때 시전되는 광폭화 패턴이다. 애쉬코어가 공중으로 도약한 이후에 화염지대들을 화염 구슬로 변환한 뒤에 유저들 추격하면서 폭격을 일으킨다. 폭격이 끝나고 나면 유저를 향해 강하게 내려찍는다. 그냥 적당히 피하면 된다.화력 인플레가 일어난 이후 가장 골치덩어리가 되었던 패턴. 화염 폭격 패턴의 전조만이라도 나오기 시작하면 데미지가 아무리 넘치고, 잔여 체력이 어떻게 되는 최소 체력치가 고정되며 말 그대로 이 악물고 패턴을 다 쓰고 내려왔다. 쩔팟이나 솔로파티일 경우 포효 이후 첫 공격을 시전하기 전까지 딜을 일절 넣지 않고 기다리다가, 짧은 순간 데미지로 스킵하는것이 안정적이었을 정도. 현재는 패치로 시전 중이어도 체력이 다 깎이면 자동으로 3페이즈로 가도록 변경되었다.
5.1.1.3. 3페이즈
크으으으!!! (3페이즈 돌입 시)
"애쉬코어가 사력을 다하기 시작했어요. 우리도 질 수 없죠!" -
이리네
애쉬코어가 기본 패턴을 사용하면서 화염 구슬을 주기적으로 흩뿌린다. 또한 기본 패턴의 범위가 크게 증가하고 폭발의 크기가 범위 이상이 되어 점프 체공 중 이 폭발에 휘말려 날아다니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돌진 공격 이후 발생하는 폭발이 굉장히 커 불 끄러 점프하다가 폭발에 맞아 날아다녀 죽는 불상사가 일어나기 쉽다. 따라서 점프를 할때는 애쉬코어의 눈치를 봐 가면서 점프해주고, 웬만한 불은 안전하게 평타로 끄자.- 화염 쇄도
미천한 종들!! 네 까짓놈들이 대적할 힘이 아니다!
"이럴수가... 열기?때문에 통신이 마비..... 조금만 힘내요. 승리가 얼마... 않았습니다!" -
이리네
3페이즈 돌입 패턴. 애쉬코어가 무적이 되고 맵 곳곳에 일자로 화염 지대를 생성한 뒤 내려찍기를 시전한다. 이 때 모든 화염지대가 화염 구슬로 변화하여 광역 데미지를 준다. 이 때는 도약을 켜서 안전하게 화염이 나오는 즉시 꺼주는 편이 좋다. 이 패턴 또한 패치 이전에는 진 각성 스킬 등으로 HP를 많이 까도 157줄 밑으로 내려가지 않았지만, 패치 이후 3페이즈 전환 연출 중에 HP를 모두 깔 경우 사망하도록 변경되었다.- 화염 대폭발
주제도 모르는 것들이!!! / 건방지게 굴지 마라!!!
죽인다!!! (패턴 종료 시)
애쉬코어가 자세를 취하고 대폭발을 준비한다. 캐스팅 시간 동안 유저 중 1명에게 불의 고리가 부여되는데, 이 고리가 대폭발 이후에 안전지대이므로 반드시 받았는지 알아내고 회피를 준비해야 한다. 불의 고리를 가진 유저가 표기된 범위 밖으로 벗어나면 공격을 안정적으로 회피할 수 있다.죽인다!!! (패턴 종료 시)
5.1.2. 공략
크아아아아아!! / 네놈들 다 죽여버리겠어!!!
불은... 절대로..꺼지지..않..는..다..(사망 시)
불은... 절대로..꺼지지..않..는..다..(사망 시)
"후... 쉽지 않은 전투였어요. 하지만 우리의 승리군요." -
이리네
4인의 용인 중 최고참답게, 솔로 플레이로는 4인의 용인 중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일단 패턴 자체는 전조가 이트레녹에 비해 확실하고 사전 준비 시간도 있어 피하기 어렵지 않다. 하지만 솔플에서는 패턴을 피하는 것에 더해 화염 장판을 점프로 끄는 것까지 홀로 감당해야 하는 탓에 딜타임을 잡기가 까다롭다. 특히 근접 직업이라면 애쉬코어의 위치와 불장판이 겹치는 경우가 많아 더 힘들다. 그리고 4명의 용인 중 유일하게 도트 데미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체력 관리도 쉽지 않다. 불행 중 다행이라면 2페이즈부터는 일시적으로 샌드백이 되는 기모으기 패턴이 생기는 덕분에 근접 직업이라면 오히려 1페이즈보다 2페이즈 이후가 더 쉽게 느껴지기도 한다.반면 파티 플레이에서는 버퍼가 점프나 수속성을 부여한 평타로 소화를 담당할 수 있고, 화상 데미지는 버퍼의 치유나 탈리스만 효과를 받는 남성 크루세이더의 큐어[59]로 커버가 가능해지는 덕에 솔로 플레이에 비해 확실히 쉬워진다. 특히 마우스 클릭만으로 화염 제거가 가능한 크리에이터나 평타의 범위가 매우 넓은 남성 크루세이더는 날로 먹을 수 있다.
화룡이 2페이즈에서 3페이즈로 넘어갈때도 흑룡처럼 체력이 곧바로 차오르긴 하나, 모든 용 중에서 2~3페이즈 넘어가는 전환시간이 가장 짧으며, 3페이즈 시작 즉시 무적패턴을 시전하므로 화룡에게 진각성기 막타를 맞춘다는 느낌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1]
특히 진룡 이트레녹.
[2]
단, 드래고니안 랜서를 제외한
마창사 전원과
팔라딘은 예외적으로 공중 판정이 없기 때문에 제외한다.
[3]
진룡은 꼬리를 꺼낸 상태로 시작하고 2페이즈부터 날개를 꺼낸다.
[4]
단 일반적인 홀딩불가와 달리 모든 무력화형 상태이상을 걸 수 있다.
[B]
레기온 던전 문구
[A]
3페이즈 돌입 시 이름이 변경
[등장타이밍]
해당 대사가 나올 시점에 등장연출이 시작됨.
[8]
1페이즈 초반에는 노란색, 찬란한 여명 패턴 이후에는 보라색, 2페이즈 부터는 빨간색이 추가된다.
[9]
문양 순서는 노란색 - 보라색 - 빨간색 순서.
[10]
숫자가 감소할 때 "이런."이나 "안 돼."라고 말하며 당황하는 대사가 나올 때도 있다.
[11]
단, 통상 패턴 시전중이거나 그로기 상태인 경우 행동 종료후 시전
[12]
이쪽도 숫자가 줄어들 때마다 "아니, 어떻게...!", "이럴 수가...!"가 랜덤으로 나온다. 결계가 파괴되면 "이런, 하찮은 것들이...!", "키힉, 더럽고 불결한 것들이...!"라고 외친다.
[13]
문양을 부수지 않고 지나갈 경우 기본적으로 뿌려지는 문양은 절대로 3개가 중복해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천운이 겹쳐서 같은 문양을 부신 뒤 리스폰된 문양이 같은 문양이 되지않는 이상 무조건 실패하기 때문.
[14]
명성 4.0 수준의 스펙도 1단만 아슬아슬하게 되는 수준이다.
[15]
팔라딘과 듀얼리스트, 뱅가드, 다크 랜서는 백스텝 회피가 불가능하다.
[16]
특히 외곽 방 지역에서 패턴에 대응하는 문양이 안뜨는 경우가 파다하기때문에 더욱 부각된다.
[B]
레기온 던전 문구
[A]
3페이즈 돌입 시 이름이 변경
[등장타이밍]
[20]
단, 3페이즈의 최종강화는 창에 흡수된 암흑정령의 수에 영향받지 않는다.
[21]
대사와는 다르게 음성은 "엥?"에 더 가깝다.
[22]
공중에 있거나 쉐도우 하이딩 등으로 숨어도 가능
[23]
가끔 런처 중화기 기술 등 몇몇 캐릭터가 특정 기술을 사용할 때 너무 많이 느려지게 해서 아예 캐릭터가 멈춰버리는 버그가 있다.
[24]
운 좋게 체력을 다 깎아서 3페이즈로 전환된다 하더라도 전멸기는 유지되므로, 꽃관리는 반드시 해줘야 한다.
[25]
6히트 필요
[26]
단공참,연환격,맹룡 등으로 매우 빠르게 이동할수 있는 스킬들로 레이저의 공격을 회피할수 있다.
[2페이즈]
2페이즈 한정
[28]
6히트 필요
[29]
이시스 레이드에서
전후의 세계가 오리라! 패턴 공략 실패시 생존방법을 생각하면 이해하기쉽다.
[30]
현재는
나오지 않는다.
[31]
지속적으로 까이는 데미지로만 3페이즈 흑룡을 공략할 경우 대략 170초 내외가 소모된다.
[32]
2024년 기준으로 처치 시 사망 대사가 두 번 나오는 버그가 있는데, 두 대사가 동시에 나올 경우 "이럴 수 없어... 바칼 님인 내가...!"로 들리는 기묘한 현상이 나온다. 지금은 해당 버그가 고쳐졌다.... 싶었더니 또 버그가 발생하고있다.(...)
[33]
출시 당시에는 출력되지 않았으나 22.09.29 패치 후 정상적으로 출력됨.
[B]
레기온 던전 문구
[A]
3페이즈 돌입 시 이름이 변경
[등장타이밍]
[37]
백스탭에 공중판정이 없는 마창사, 팔라딘 제외
[38]
가드계열 스킬, 엘레멘탈마스터의 칠링 펜스, 크리에이터의 아이스 실드, 남성크루세이더의 힐윈드 등
[39]
땅울림 회피가 어려운 미숙련자라면 여스핏파이어를 육성하자 게이지가 차는 타이밍을 맞추려고 하지 말고 좀 여유를 두고 일찍 뛰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점프 자체가 생각보다 올라갔다 내려오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게이지가 느리게 차오르는 땅울림이라도 90%쯤에 점프하면 안전하게 회피가 되고, 빨리 차오르는 땅울림이라면 70%에 점프해도 생각보다 널널하게 회피된다. 이것마저 힘들다면 그냥 도약을 키고 한참 일찍 점프해 놓는 것도 방법이다.
[40]
단, 1페이즈의 경우 2페이즈로 돌입시 이트레녹이 땅을 아예 부숴버리며 불안정 지대가 초기화되기에 이트레녹의 피를 최대한 빨리 깔 수 있다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41]
블랙 미러 같은 스킬로 이트레녹의 길을 막는 경우도 포함
[42]
게이지 50% 정도에서 점프해도 회피 가능할 정도로 빠르다.
[43]
다만 2페이즈 진입 과정에서 출혈이나 각성기 깔아치기 등으로 들어간 데미지로 이트레녹의 HP를 모두 깎을 경우 맵 전환 없이 3페이즈로 전환되는 것도 가능하다.
[44]
워낙 어조가 통쾌해하는 투라 은근히 찰진 대사로 인기를 얻고 있는 대사다. 덕분에 종종 던파 커뮤니티 등지에서 패러디되고 있다. 보통 이트레녹 대신 비꼬는 대상의 이름이 들어간다. 쇼통은 어디 가고 구겨진 표정이신가,
윤명진 나으리? 일본판에서는 '이봐, 도마뱀 나으리. 아까까지의 여유는 어디로 가셨나?(よう、トカゲさんよ。さっきまでの余裕はどこに行ったんだ?)'라고 더 신랄하게 비꼰다.
[45]
신이계 시절 이트레녹이 포효 패턴을 시전할때 '버러지같은 것들!!'이라고 외치는데 거기서 대사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46]
2페이즈 도입 시 땅을 세번 내려찍으며 HP가 20 - 50 - 100%로 회복되며, 3페이즈 도입 시 격노하여 땅을 두번 내려치는데 처음 찍을 때 HP가 40% 회복, 한번 더 찍을 때 풀피가 되며 이름이 바뀌는 전율적인 연출을 선보인다.
[B]
레기온 던전 문구
[A]
3페이즈 돌입 시 이름이 변경
[등장타이밍]
[50]
신이계 시절
바칼의 성에서 화룡과 대면했을때 나왔던 대사다.
[51]
'곧 축 처지겠지만 말이야'가 '
고추
처지겠지만 말이야'로 들리는
몬데그린이 있다(...)
[52]
음성은 '기본'으로 나오지만 대사는 '근접'으로 출력됨
[53]
어느 시점부터 '킄'의 폰트가 깨져 물음표로 출력된다.
[3페이즈]
3페이즈 한정
[3페이즈]
[3페이즈]
[3페이즈]
[3페이즈]
[59]
상태이상 면역으로 추가 상태이상의 적용을 막고, 상태이상 내성을 100%로 만들어 상태이상 피해를 0으로 만든다.
[60]
리스키 토이 탈리스만 장착 시 대쉬에 적을 끌고 가는 기능이 추가되는데, 이게 평타 판정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