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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티풀 군바리》의 정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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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언트펭tv》의 펭수 |
유니코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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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F4A2 | U+256C[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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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적 표현 중 하나로 만화에서 화난 상황을 표현하는 기호이다.2. 상세
흥분 혹은 격노해서 자신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거나 혈압이 상승하면서, 피부 표면에 힘줄 내지는 핏줄이 불거지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다. 진지한 분노 장면보다는 가볍게 화내는 개그 장면에서 쓰인다. 진짜로 격앙된 모습이라면 핏대를 정말로 실제 혈관처럼 현실적으로 도드라지게 묘사하거나, 표정으로서 분노를 표현한다.[2]추가로 의성어 '빠직!' 과 도끼눈, 상어이빨, 10시 10분[3] 눈썹, 배경으로는 화염이 일렁이는 효과가 세트로 따라오기도 한다.
생긴 게 딱 사거리처럼 생겨서 사거리 마크라고 부르는데, 그냥 간단하게 자주 쓰이는 효과음인 '빠직'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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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게이머》의 로리키아노 미스트림 |
- 해당 인물의 얼굴 표정을 표현하기 어려운 경우에 한해 말풍선에 묘사하는 경우도 있다.
[1]
이모지 유니코드가 없었을 때, 비슷한 모양이라 대체로 사용됐던 기호이다. 원래 용도는 2줄 테두리 박스를 그릴 때 사용되는 기호이다.
[2]
리얼하게(?) 묘사된 모습은
모즈구스의
빡친 모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람에 따라 징그러울 수 있으므로 클릭 시 주의
[3]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면 시침과 분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를 생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