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 세계관의 등장인물 빈센트 에펜버거 Vincent Effenbur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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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거주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산 안드레아스 주 로스 산토스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경비대장[1] (이전) 락포드 쇼핑몰 (이전) 경찰관 |
소속 |
다이아몬드 카지노 (이전) 시큐어 에이전시(이전) LSPD |
개인 차량 | 브라바도 건틀렛 인터셉터 |
등장 작품 | Grand Theft Auto Online |
담당 성우 | T.L. 플린트(T.L. Fli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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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rand Theft Auto Online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2.1.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다이아몬드 카지노에 들어가게 되면 처음으로 만날 네임드 등장인물.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의 경비원이며, 토미 보이의 말론 주인공을 겁주지 않은 게 장대한 발전이라며 임무 내내 주인공을 도와주는 든든한 역할을 한다. 전투력도 은근 있는지 듀건 패밀리와 손을 잡고 카지노를 공격하러 온 더 프로페셔널즈를 상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하지만 에이브리 듀건의 조카이자 카지노의 새 사장[2]이 된 손턴 듀건에게 해고된다. 그의 말로는 경비팀 정도는 자기네 경비업체가 할 수 있어서 그렇다고.
2.2.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다이아몬드 카지노 경비 팀장직에서 짤린 이후 쇼핑몰 경비직으로 재취직하였다. 본인 말로는 아직 말단이라고.[3] 오랜만에 주인공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4] 한 도둑[5]이 건틀렛 헬파이어를 뺏어 타 빈센트를 치고 도망친다. 쇼핑몰에서도 짤릴순 없다며 주인공에게 건틀렛을 회수해 달라고 부탁한다. 도둑을 제압하고 건틀렛을 다시 회수한 후 빈센트에게 돌아가면 이번 건으로 경비팀장으로 승진할 수도 있겠다며 주인공에게 감사의 뜻으로 보안 카메라 위치 정보가 담긴 USB를 넘겨주며 이 정보는 신의 축복 같겠다고 하고 손턴 듀건이 자기 부당 해고 소송 이상으로 아주 크게 당했으면 좋겠다고 말한 뒤 건틀렛을 타고 떠난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관련 인물 중 주인공이 다이아몬드 카지노를 턴다는 걸 유일하게 알고 있다.2.3. 클러킹 벨 농장 기습
2024년, LSPD의 신입 경관으로 나왔다. 여기서 에펜버거라는 그의 성씨도 정식으로 공개되었다.[6] 직장 내에서는 에펜버거라는 특이한 성씨 때문에 경찰서 내 상사에게도 놀림받고 그러는 모양인 듯 하지만 경찰로서의 정의감은 투철한지 클러킹 벨 농장에 스며든 카르텔 조직원들을 궤멸 시키자는 제안을 주인공에게 하고,[7] LSPD의 내부자로서 마지막 미션을 제외하면 내내 LSPD 등의 경찰들이 추격 못하게 해주면서 동시에 LSPD 내 파일들의 일부를 몰래 빼돌려서 메세지로 보내면서 돕고, 마지막 컷신에는 LSPD에서 갓 지급된 건틀렛 인터셉터[8]를 주인공에게 보여주고는 클러킹 벨 카르텔 조직이 몇번이던 일어서려 들면 막아줘도 좋다는 말과 함께 해당 경찰차를 타고 떠나는 모습으로 등장을 마친다.
2.4. 바텀 달러 바운티스
여름철에 들어서 플레이어가 개인 소유 경찰 차량에 타고 있다가 갑자기 평소의 LSPD 답지 않은, 사실상 빈센트의 성격에 맞는 정상적인 경찰 다운 행동을 하며 체포되었단 농담성 무전을 주인공의 경찰차에다가 하며 갑작스래 등장하는데, 이후 이 이야기를 들어보면 LSPD의 부패 경찰들을 영 못봐주겠다고 하면서 주인공에게 사실상 자경단 임무를 주는 오퍼레이터 역할로 활약하는 걸 볼 수 있다.[9] 장물 회수 등의 보수는 호르헤가 계속 나오는 것을 보아 여전히 마드라조 카르텔과 협력 중인 관계인 듯하다.3. 여담
멋진 목소리에 듬직하고 푸근한 인상을 가진데다 정상인이 드물 정도로 악인이나 괴짜가 대부분인 GTA 세계관에서 드물게 나오는 선한 인물이자, 역대 시리즈를 통틀어 스토리에 대한 평을 깎아먹는 비호감 캐릭터들이 심할 정도로 두드러지는 GTA 온라인에서 몇 없는 호감형 캐릭터여서 당시 카지노 임무에 퇴장했을 때까지만 해도 "호감형 캐릭터였는데 해고되는 모습으로 하차해서 아쉽다"는 반응이 우세했다. 다행히도 카지노 습격에서도 출연하며 하차는 없던 일이 되었다.클러킹 벨 농장 기습 피날레에서 보면 클러킹 벨 메뉴 중에서는 9번 메뉴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얘기를 들어보면 9번 메뉴의 딥프라이 고기 반죽(deep-fried meat paste)이 그야말로 본인 입맛에 아주 딱이라고 한다.
클러킹 벨 농장 기습 이후로 주인공하고 동맹 관계를 맺은 경찰이 되는데, 이는 GTA 4 차이나타운 워즈에서의 등장인물인 웨이드 헤스턴[10]의 포지션을 이어받게 된 것이다.
4. 관련 문서
[1]
경비원들에게 이런저런 상황 보고를 받고 지시하는 걸 보아서는 직책 상 경비팀장인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이러다 쇼핑센터 경비팀장으로도 승진하겠어."라는 발언이나 손턴 듀건의 "경비 일쯤이야 우리 선에서 알아서 끝낼 테니까."라는 말을 보면 거의 확실시되는 분위기.
[2]
마지막 카지노 임무인 유종의 미에서
삼합회 측이 로스 산토스에서의 카지노 사업에서 물러났기 때문이다.
[3]
빈센트가 입은 복장 어깨 부분에 시큐어 에이전시 문양이 있는 것으로 보아
시큐어 에이전시 산하에서 일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4]
주인공도 정이 들었는지 미소를 지으면서 이야기하고 빈센트가 신세한탄을 할땐 측은한 눈빛으로 바라 본다.
[5]
이 도둑은 컷씬 초반에 플레이어와 빈센트의 뒤를 지나가 쇼핑몰 안으로 들어간다.
[6]
사실
불법 정비소의 갱 강도 작업에서 경찰서 지하 감옥에서 브루트포스 해킹을 할때 'EFFENWHO' 라는 비밀번호들 중 하나로 빈센트의 성씨의 일부가 어렴풋이나마 먼저 등장했었다. 하지만 이때 까지만 해도 이것이 빈센트의 성씨의 일부일 거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않았기에 그대로 묻혔었다.
[7]
그의 말로는 LSPD는 이런 걸 해결하려 하지 않고 그들이 주는 뇌물로 콩고물을 받아먹으려는 속셈이라 건들지 않는다고 한다.
[8]
공교롭게도 위의 쇼핑몰 경비직 시절 건틀렛 헬파이어가 탈취당한 일과 겹쳐보이는데,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는 것이 포인트다.
[9]
실행 방법은 차량 탑승 후 B를 누르고 E를 눌러 임무를 수락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외에는 랜덤성으로 콜 요청이 오기도 하며, 5, 10회 달성 시 경찰차 가격 해금이 있고, 특정 미션 수행 시 가격 해금되는 차량도 있다.
[10]
LCPD의 부패 경찰로, 주인공인
황 리하고 원수 로동의 보스(삼합회의 배신자)를 잡는다는 목적을 위해 동맹 관계를 맺었었다. 다만 빈센트의 경우는 마드라조 카르텔과 협력한다는 점만 빼면 시리즈에서 보기 드문 정상적이고도 모범적인 미국 경찰이란 것이 차이점이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