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Vincent Alzey라스트 엑자일의 등장인물. CV : 고다 호즈미/ 이상헌
2. 1기
28세. 남자. 아나토레이의 우르바누스 함대 사령관.아나토레이의 근위군대령으로, 전함 우르바누스 함장. 애칭은 빈스.
알렉스와는 황실사관학교시절부터 친구사이다. 알렉스와는 작중에서 충돌도 했지만 기본적으로는 친구사이다. 사관학교 시절에는 알렉스와 대등한 성적으로, 모두로부터 장래를 촉망받던 우수한 사관.
성격은 쾌활하고 유연한편이나 확실한 전략안과 강직함을 겸비하고 있다. 논담을 벌이는 일이 많다. 직접 생두를 로스팅하고 블렌딩하여 기호에 맞출정도로 커피를 굉장히 좋아하며 작중에서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많이 비춰진다. 심지어 실바나와의 전투중에서도 커피를 마시고 있으며, 첫등장때도 알렉스에게 커피자랑을 하면서 권하는 모습이 나왔다.
소피아를 흠모하고 있으면서도 그녀가 알렉스를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양보하고 있었다. 소피아가 황제가 된 후에는 특히 그녀를 위해 임무를 수행했다.19화에서는 소피아를 자신의 함선에서 보호를 하려고 하였지만 소피아가 실바나 함선과 승무원들과 함께했던 시간을 이길수는 없었다.
3. 2기
은빛 날개의 팜 오프닝에서 알비스 뒤에 실루엣이 보여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유발했다. 7화에서 연방의 북쪽에 있는 나라인 그라키에스에서 교섭을 하고 있다고 타티아나가 언급한다. 9화에서는 실비우스에 방문하는데 아나토레이-듀시스 연합왕국 선견부대 총사령관이라고 한다.여전히 커피에 취향을 가지고 있으며 동맹의 의미로 밀리아에게도 커피를 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현 시점에서 여왕인 소피아의 비중은 낮아져있고 아나토레이 듀시스 연합의 전권은 이 캐릭터가 가지고 있다고 생각될 정도로 비중이 꽤나 상승한 상태. 알비스의 역할도 중요해지다보니 알렉스 로우에 이어 알비스의 관리도 하고 있다.
우르바누스는 알비스 호위 임무가 메인이기 때문에 전투는 거의 실비우스가 전담하고 그 바람에 빈센트와 우르바누스는 1기에 이어 2기에서도 작중 중반까지 허당인 신세가 되어버렸지만 2기 마지막 최종전투에서 최신예 함정으로서의 강력한 면모를 보여준다.
여전히 소피아를 흠모하는 듯 하지만, 2기에서는 직접적인 관계에 대한 묘사가 없다. 애시당초 여왕이 최종전투에만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