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껍데기 소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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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로맨스 판타지 |
| 작가 | 이제언 |
| 작가 | 디앤씨북스 |
| 연재처 |
리디
▶ 네이버 시리즈 ▶ |
| 연재 기간 | 2013. 01. 22. ~ 2014. 05. 26. |
| 단행본 권수 | 2권 (2015. 06. 26. 完) |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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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소설. 작가는 이제언.2. 줄거리
“심장을 잃은 이에게 심장을 달라 하니, 죽을 수밖에.”
놀라운 상상력, 정갈한 필치.
신비로운 세계에서 펼쳐지는 보석 같은 치유와 성장의 판타지!
가르신 대륙의 사람에게는 ‘요하’라는 존재가 함께한다.
요하란 영혼의 반쪽이며, 평생의 반려.
그리고 ‘요나’란 요하를 가진 사람을 말한다.
대륙 동쪽의 명가(名家) 해나 가문의 딸 샨아에게는 선천적으로 요하가 없었다.
세상과 단절되어 살던 소녀는 어느 날 ‘요하의 숲’으로 떠나 아름다운 밤하늘을 형상화한 요하, 반야를 만난다.
그리고 여정에서 돌아오며 마주친 사람들과 더불어 세상의 기쁨도 슬픔도 모른 채 살아 온 샨아의 마음에 따스함과 애틋함이 깃들기 시작하고…….
“요나는 요하이고, 요하는 요나다.
서로는 다르나 또한 같기도 하지.
어느 한쪽이 사라지면 그 커다란 상실감에 죽고 말아.
그렇게 서로에게 심장인 존재다.”
놀라운 상상력, 정갈한 필치.
신비로운 세계에서 펼쳐지는 보석 같은 치유와 성장의 판타지!
가르신 대륙의 사람에게는 ‘요하’라는 존재가 함께한다.
요하란 영혼의 반쪽이며, 평생의 반려.
그리고 ‘요나’란 요하를 가진 사람을 말한다.
대륙 동쪽의 명가(名家) 해나 가문의 딸 샨아에게는 선천적으로 요하가 없었다.
세상과 단절되어 살던 소녀는 어느 날 ‘요하의 숲’으로 떠나 아름다운 밤하늘을 형상화한 요하, 반야를 만난다.
그리고 여정에서 돌아오며 마주친 사람들과 더불어 세상의 기쁨도 슬픔도 모른 채 살아 온 샨아의 마음에 따스함과 애틋함이 깃들기 시작하고…….
“요나는 요하이고, 요하는 요나다.
서로는 다르나 또한 같기도 하지.
어느 한쪽이 사라지면 그 커다란 상실감에 죽고 말아.
그렇게 서로에게 심장인 존재다.”
3. 연재 현황
조아라에서 2013년 1월 22일부터 연재됐다. 2015년 5월 26일 총 94화로 완결되었다.4. 특징
판타지 로맨스이지만 성장물이기도 하다.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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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야
본작의 주인공. 요하 없이 태어나 죽음을 앞두고 살기 위해 요하를 찾아나서 반야와 만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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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
산야의 요하. 숲으로 요하를 찾기 위해 찾아온 산야와 만나게 되고 그녀의 요하를 자처해 보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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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낙
화려한 외모와 달리 어수룩한 사내. 신붓감을 찾다가 산야 일행을 만났고 그들과 동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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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울
산야 일행의 길잡이가 되어준다. 전직 도둑이었고 험상 궂은 인상에 거칠고 투박해 보이지만 정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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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우
떠돌이 도둑. 형의 죽음의 진실을 알고자 자울을 따라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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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현
가르신 대륙의 왕세자. 자애로운 외양과 달리 냉소적이고 무자비한 성정이다. 숭고한 이래의 숙명을 타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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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
산야의 둘째 오라버니. 어린 시절 산야를 대신해 입궁했다가 죽을 고비를 넘긴 뒤 산야를 원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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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
산야의 전담 시녀. 산야를 갓난 아기 때부터 돌봐왔다.
6. 단행본
디앤씨북스에서 발매되었다. 2015년 6월 26일을 기점으로 단행본 2권으로 출간되었다.- 목차 ▼
[1권]
건국신화 하나와 둘
0. 여는 글
1. 샨아
2. 거리
3. 주제
4. 서리
5. 주명
6. 해후
7. 염화
8. 여명
무령 외전: 노을 내린 바다
비낙 외전: 푸른 거울
[2권]
9. 혼돈
10. 섬전
11. 여정
12. 근간
13. 약속
14. 닫는 글
14. 그 후의 이야기1 - 의미
15. 그 후의 이야기2 - 거래
반야 외전: 독
사유 외전: 빛
자울 외전: 하늘
온현 외전: 숙원
만약 샨아가 온현을 마음에 담았다면? - 그리는 그리움
만약 온현이 숙원을 이루지 못했다면? - 씨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