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bgcolor=white,#1f2023><bgcolor=#699306><tablebordercolor=black,#ccc><tablealign=center><-15>
🏍 오토바이 종류 🛵 ||
<colbgcolor=#DEB84F,#603A00> 종류 | 온로드 | 오프로드 | 온·오프 겸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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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T-MAX |
혼다 X-ADV |
Big Scooter / Maxi Scoo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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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엔진 배기량이 500cc 이상인 스쿠터이다. 정식용어는 맥시스쿠터(Maxi Scooter)이나, 대한민국에서는 빅스쿠터(Big Scooter)라는 단어로 많이 사용한다. 맥시스쿠터 단어 사용이 배기량 250cc급 이상의 쿼터급부터 시작하나, 빅스쿠터 단어 사용은 배기량 500cc급 이상 미들급부터 시작한다.[1] 자동차로 비유하면 대형 세단으로 볼 수 있다.2. 특징
일반 스쿠터는 조작이 간편하고 라이딩 포지션도 편하지만 장거리 주행을 하기엔 마력이 낮고 수납공간도 부족하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출시한게 빅스쿠터이다. 빅스쿠터는 일반 스쿠터의 장점을 다 갖추었고, 바퀴달린 소파 같은 느낌의 탈것으로 트렁크가 크고 동승자도 매우 편하기 때문에 근래 대한민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다.보편적으로 CVT를 사용하지만, 예외적으로 혼다는 X-ADV, 포르자 750 모델에 DCT형태의 자동변속기를 적용중이다. 스쿠터 장르의 유지비가 저렴하여 빅스쿠터 유지비도 비슷할거라고 생각하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빅스쿠터는 생각보다 유지비가 많이든다. 특히 CVT 구동계의 구조적인 특성상 타 장르의 매뉴얼 바이크보다 유지비가 많이 든다.[2] 그리고 고급유 권장 차량 비율이 많은 편[3]이고, 일부 차량을 제외하면 생각보다 연비가 낮으며 이 또한 CVT 구동방식으로 인한 단점이다. 당장 사륜자동차를 보아도,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차량이 수동변속기를 장착한 차량 보다 연비가 조금 더 낮은것과 같다고 보면은 된다.[4]
빅스쿠터는 열선 그립[5], 열선 시트[6]와 같은 난방 장비부터 전동 윈드스크린, 크루즈 컨트롤, 스마트키 등 편의 사양과 자동변속기 때문에 엔진 배기량의 매뉴얼 바이크보다 가격이 더 비싸다.[7]
3. 각 제조사 모델
3.1. 시판차량
3.2. 단종차량
- BMW
- C600 스포츠
- C650 스포츠
- C650 GT
- C 에볼루션
- SYM
- 맥심 TL 500
- 맥심 600i
- 스즈키
- 버그만650
- 아프릴리아
- SRV850
- 질레라
- GP800
- 넥서스500
- 푸오코500
- 킴코
- AK550
- AK550ST
- 마이로드 700i
- 익사이팅 R 500i
- 피아지오
- X10 500
- MP3 500 HPE
- 혼다
4. 관련 문서
[1]
이 기준대로면 과거 빅스쿠터 하면 많은 사람들이 떠올리던
야마하 모르포스250(막삼250) 같은
길쭉한 형태의 스쿠터는 빅스쿠터에 포함되지 않는다. 배기량이 250cc 이하이기 때문.
[2]
물론,
레플리카 장르 정도로의 유지비는 들지 않는다.
[3]
대표적인 빅스쿠터 T-MAX, C650 모두 RON 95 이상 고급유가 권장된다. 반대로 일반유 세팅이 기본인 차량은 대표적으로 포르자 750이다.
[4]
최근 기술이 발달해서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수동변속기 차량이 연비가 더 잘 나온다.
[5]
일명 '손따'라고 부른다.
[6]
일명 '엉따'라고 부른다.
[7]
다만 가격차이는 자동변속기 비율이 더 크다. 같은 프레임/엔진을 사용하는 NC750X와 포르자 750의 가격차이만 해도 3000달러, 거의 400만원 차이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