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라 | |
<colbgcolor=#000000><colcolor=white> 성 별 | 여성 |
종 족 | 인간 |
연 령 | 16세 |
가족 | 아리사(양어머니) |
성 우 |
오미가와 치아키(보이스 코믹) 미즈키 나나, 히시카와 하나(少)(T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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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 울퉁불퉁 마녀 모녀의 사정>의 등장인물이다.아리사가 주운 인간 아기로 아리사 밑에서 자라게 된다. 원래 인간은 마력을 갖지 못하지만 비올라는 드물게도 굉장히 강력한 마력을 가지고있으면서 마법을 제어하지 못하여[1] 아리사가 입양하게된다. 폭주하는 마법 탓에 잠든 사이에 무의식적으로 소환을 하거나 집이 망가진 적도 있어[2] 아리사가 꽤 고생했다.
어른이 된 뒤론 아리사처럼 마녀가 되겠다며 소동을 피우게 된다. 금발 흰 피부를 가진 아리사와 달리 흑발 갈색 피부를 가졌으며 어른이 되고 나선 몸매도 글래머가 되어서 빈유인 아리사가 자주 비교당하게 된다.[3]
철이 없어서 16살라는 나잇대에 걸맞게(?) 아리사에게 소환석 사달라고 길거리에서 땡깡을 부린다거나 빔 쏘는 사역마가 갖고 싶다고 조르는 등, 아리사를 자주 곤란하게 만든다.
엄청난 마더콘으로 엄마에게 남자가 생기는 것을 극도로 경계하며, 특히 아리사에게 연정은 품고있는 펜넬을 적대한다.
2. 작중 행적
아기일때 숲에 버려졌으나 우연히 그녀를 발견한 아리사가 그녀를 거둔다. 아리사의 딸로 자라며 양어머니를 좋아하는 메가데레 소녀로 성장한다.애니 6화에선 쿠키를 만드는데, 본인은 진 붕장어 모양으로 만들었다는데, 문제는 그게 말은 형태로 똥 모양으로 보인다는 거다... 그 탓에 아리사는 보는 내내[4] 뿜었고, 마음이 더럽혀졌으면서 나쁜 생각을 한 자신이 잘못했다며 자책한다. 이후 그 쿠키는 아는 종족을 불러서 먹게 만드는데 그 전에 모양이 모양이라 전부 당황한다.
'두근두근 엄마의 개인 사정'에서는 루나가 곧 누군가 온다는 말에 놀라 한숨을 쉬는 엄마를 보고, 아직도 엄마의 분위기가 이상하다며 피닉스한테 "엄마가 계속 고민에 잠겨 있어, 근데 역시 얘기를 안 해 줘. 계속 엄마한테 물어봐도 소용없을 것 같은데, 어떡하지?"라고 물었고, 이에 피닉스는 그럼 다른 사람한테 물어보면 된다고 하자 수긍하고, 그래서 루나와 기리코한테 묻지만[5] 각각 일과 화재를 다른데로 돌려[6] 답을 받이 못했고, 이제 알 만한 사람은 리라 아줌마뿐이라고 생각하고 피닉스가 그 젊은 엘프(펜넬)를 묻자 "최종 수단이지. 내가 모르는 엄마 관련 정보를 펜넬이 알고 있으면 싫으니까..."라고 답한다.
적어도 언제 오는지는 구체적으로 알고 싶다고 하고, 피닉스는 "그 둘이 말한 뉘앙스로는 사악한 자는 아니지 않으냐? 그럼 다가올 날을 기다려도 될 것 같다만?"이라고 의견을 내자 그럴 순 없다며 불륜남일 경우에 대비해서 준비해 두고 싶다며 거부한다.[7] 이후 리라한테 가 묻지만, 모른다는 답을 듣자 "그렇구나"라고 축 늘어졌고 리라는 아리사는 그래 봬도 200년 이상 살아온 마녀라면서 우리가 모르는 일면쯤은 있을 거라고 하자, 충격을 먹어 그건 그렇지만 그런 건 싫다고 운다. 직후 리라는 미리 말해두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독초 공격은 이제 그만해. 설마 정말로 쓸 줄은 몰랐다고 하자 "괜찮아! 독코알라를 소환해 놨거든!"라고 답한다.
그렇게 지금까지의 정보를 정리해 말하다가 나한텐 말하기 불편한 상대라는 결과가 나오고, 이에 리라가 전 남친이라고 하자 부정하고 그럼 전 여친일 가능성도 있다고 하자 그런 게 아니라며 전에 애인을 사귄 적은 없다고 하자 "애인이 되진 못했지만, 싫지 않게 생각했던 상대..."라고 말하자 "싫어! 더욱더 깊어 보이는 관계야!"라고 경악한다.
그러다가 아리사라는 말을 듣고 들어온 한 남자가 아리사를 알고 있냐고 묻자 "뭐야, 이 녀석?"이라면서 놀라고 잠시 후 독코알라로 그 남자를 공격하려다 뭘 하려는 거냐고 그 코알라는 뭐냐고 묻자 숲에 방생하려한다고 답하자 생태계를 망치지 말라는 소리를 듣는다. 직후 그 남자는 비올라를 보더니 작업을 받다 이내 리라한테 레슬링 기술을 고통받는 걸 보자 놀라면서 불륜남으로 단정 지음과 동시에 무언가를 결심한 듯, 아리사라면 잘 안다며 자신이 딸이라는 걸 밝히고 엄마한테 무슨 용건이라며 묻고, 충격 먹은 남자를 보자 "그래, 엄마에겐 내가 있어. 당신이 끼어들 틈은 없어! 그걸 깨닫게 해줄게!"라고 독백한 후 그게 먹히자 효과가 있다며, 이에 아빠에 대해서 묻자 "없어요! 계속 단 둘뿐이에요!" 그 말을 듣자 더 충격먹고, "아버지는 만난 적 없지만 생활에는 지장이 없고... 이제 와서 생겨도 곤란하달까... 아! 아버지는 없지만 '아빠'는 가끔 불러요"라고 말하면서 정신적으로 공격해 그 남자를 쓰러트리고 완승이라고 기뻐한다. 이에 리라가 "완승이 아니야! 어떡할 거야, 이거?"라고 하자 독코알라한테 시켜 독에 중독시키고, 끝장을 내라는 뜻이 아니라고 하자 괜찮다며 방금 그 독은 배변만 좀 불편해질 뿐이라며 중심을 못 잡는 답을 한다. 넌 독을 쓰는 행동을 좀 더 주저하라는 말을 듣는다.
잠시 후 아리사가 오고 밑에 독에 중독된 남자를 보자 놀라더니 그 남자가 아리사의 이름을 부르고 이에 "왜 여기 있어?!" 아빠!"라고 말하자 리라와 피닉스와 같이 경악해 소리지른다.
3. 인물 관계
-
아리사
양어머니. 그녀를 과도하게 사랑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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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비올라가 소환한 존재로 어쩌다보니 같이 살고있다.
-
루나
엄마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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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코
엄마의 친구.
-
펜넬
엄마에게 연정을 품고있는 그를 적대한다.
4. 기타
- 대부분의 인물이나 종족한테 높임말을 쓰는 엄마와 달리, 아무한테나 반말을 쓴다.[9]
[1]
원래 마녀는 태어났을 때부터 마법을 다룰 수 있는 게 보통이지만 비올라는 인간인 탓에 마력은 많아도 마법 제어가 안 되었다고 한다.
[2]
신체 강화 마법이 발동해서 벽에 구멍을 내놨다.
[3]
이에 친구들도 그냥 아리사도 마녀처럼 꾸미면 되지않냐고 말하는데 아리사는
좋은것은 비올라에게 먼저 주고 싶어하고 결정적으로 자신이 마녀옷을 입으면 그냥 할로윈 복장을 입은 꼬마처럼 보여서라고(...)
[4]
거기에 더해 쿠키가 뜨거워서 집게로 아리사한테 대는데 문제는 보면 알 것이다.
[5]
이중 기리코는 곧 온다면 모르고 있는 게 좋다고 하는데, 이유가 분명 그게 더 재밌어질 테니까라고...
[6]
조금이라도 알려달라고 하자 무지개 지렁이랑 황금 풍이의 영역 다툼을 말해 비올라의 흥미를 끌어 얼버무리면서 무마한다.
[7]
피닉스 왈: "늘 전장에 있는 마음가짐이구나."
[8]
심지어 원작에도 그러져 있는 모양이다.
[9]
단, 리라한테는 부분적으로 존댓말을 쓰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