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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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네 | 이그니어 | 메르크포비아 | 알드론 | 비엘네스 | 도구라마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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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형태[1] |
1. 개요
페어리 테일의 등장 인물.2. 작중 행적
페어리 테일 역대 보스 | ||||
도구라 대미궁 편 | → | 골드 오울 편 | → | 염신의 성 편 |
도구라마구 | 비엘네스 |
24화에서 메르크포비아의 의해 언급이 되는데, 메르크포비아 본인조차 만난 적이 없어서 모른다고 한다. 현재 오신룡중 가장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것이 확정되었으며 동시에 최후에 상대하게 될 5신룡으로 보인다. 능력은 불명이지만 이명을 토대로 추측하면 금속 또는 황금을 다루는 드래곤으로 보인다. 91화에서 셀레네에 의해 다시 언급되는데 인간의 힘을 믿고 있지 않다고 한다. 122화에서 실루엣이 나왔고 비엘네스는 개념이며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드래곤이라며 셀레네가 다시 언급한다.
137화에서 밝혀지길 골드 오울이라는 길드 자체가 금신룡 비엘네스의 의지라는 것이 밝혀졌다. 거기다가 비엘네스는 연금술사이며, 과거에는 몸을 가지고 있었지만 현재는 개념으로 살고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골드 오울이 비엘네스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고 아테나가 언급한다. 138화에서 아테나가 비엘네스의 육체 그 자체는 이제 존재하지 않지만, 그 의지만이 길드에 들러붙어 듀크를 만들어내고, 아테나의 힘을 이용하려 했다고 언급했다.[2][3]
아테나가 밝힌 비엘네스를 쓰러트리는 방법은 분리 인챈트와 현자의 돌을 이용하는 것인데, 먼저 분리 인챈트를 시전해서 골드 오울 길드로부터 비엘네스의 의지를 떼어내는 동시에 연금술의 대비보인 현자의 돌을 사용해서 비엘네스를 실체화시킨 후 쓰러트리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연재상 2023년 마지막 주이자 149화에서 드디어 등장하는 데 마치 스핑크스를 연상케하는 외모이다. 그리고 밝혀진 능력은 공격한 모든 대상을 닿기만 해도 금으로 만드는 것이며, 동시에 매우 단단한 몸을 지녀서 어지간한 공격들을 다 튕겨내거나 막아낸다.
그러나 현자의 돌로 실체화할 때 희생한 아테나의 의지가 비엘네스에게 깃들면서 비엘네스의 브레스를 황금의 불꽃으로 바꾸었고 이를 흡수한 나츠의 염룡왕의 붕권을 맞고 허무하게 사망하였다. 결국 비엘네스가 어떤 과정으로 개념이 되고 듀크의 개념을 구현화하여 골드 오울을 만들었는지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은채 작품에서 퇴장하였다.
그렇지만 164화에서 이그니어에 의해 메르크포비아가 힘을 되찾고 본인도 알드론이랑 더불어 다시 부활하였기 때문에 앞으로의 활약을 더 볼 수 있게 되었고 인간 형태가 나올 가능성도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