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애

1. 단어2. 음악

2.1. 조정현의 노래2.2. 이승철의 노래2.3. 조PD의 노래2.4. 인트의 노래2.5. 한영애의 노래

1. 단어

悲哀

슬퍼하고 서러워함을 의미한다.

1992년에 발매한 2집 수록곡이다.

1997년에 발매된 '오늘도 난'으로 잘 알려진 이승철 5집의 2번째 트랙이다. 5집의 타이틀곡 오늘도 난은 첫 번째 트랙이다.

이승철이 작사, 윤일상이 작곡했다. 표절 의혹을 받았고 MBC에서는 이민규의 아가씨와 함께 표절판정을 내렸다.

1999년에 조PD가 발매한 1집에 수록된 곡으로 이승철의 노래를 리메이크했다. 랩 가사를 추가했으며 당시 흔치않았던 애니메이션 형태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2009년에 밴드 인트가 발매한 1집 '사랑에 미치다'에 수록된 2번 트랙 노래이다. 2023년 영화 바람개비에 엔딩곡으로도 사용되었다.[1]

유재하가 작사 작곡하여 자신의 1집에 넣지 않은 유이한 두 곡[2] 중 하나이다. 생전 유재하는 이 노래가 한영애의 목소리와 정확하게 어울린다고 생각했고, 이 곡을 주면서 히트시켜 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1] 주인공 정훈( 차선우)의 심리를 대변하는 가사 때문에 수록된 것으로 추정된다. [2] 나머지 하나는 이문세의 "그대와 영원히".